신천지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지역민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뮤지컬 한 편 보려면 20만원 정도 들어요. 영화표 가격도 너무 올라서 영화관도 많이 못 가는데 이럴 때 교회에서 문화공연을 한다고 해서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서 놀랐어요.”17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에서 올해 처음 열린 ‘원더풀 라이프’ 문화행사에 참석한 김모(50세·여·가장동)씨의 소감이다.신천지 대전교회에서 봄을 맞이해 ‘원더풀 라이프’라는 주제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교회
“하늘의 향기 전하는 한해 만들 것”“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행복한 순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피장 장방식)가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했다.신천지 대전교회는 용문·탄방동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천혜향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김석중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탄방·용문 분회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를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천지 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
대전교회 담임 “앞으로 우리에게 닥쳐올 미래를 깨닫게 될 것”신천지 수료생 “수료는 이제 시작이며 참 신앙인의 첫 걸음”[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에서 10일부터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열렸다.이번 사진전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수료식을 접하지 못한 시민에게 단일 교단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규모와 과정 등을 사진을 통해 생생히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사진전은 도슨트의 설명과 미니강연이 함께 진행된다. 세 번 연속
신천지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 앵콜 성경 세미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지난 8월 대전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성경세미나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앵콜 세미나가 12일 대전 동구에서 열렸다. ‘이생망’이란 ‘이번 생은 망했다’라는 신조어다. 최근 젊은 층에서 만들어진 이 말이 사회계를 강타하면서 출판계나 TV프로그램에서 회귀나 빙의물이 넘쳐나고 있다. 취업과 결혼이 어려워지면서 자포자기한 듯한 젊은 세대의 절망이 섞여 있는 단어인 셈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는 이번 앵콜세미나를 통해 좌절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사랑으로 안부를 묻다’ 캠페인 전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규모 헌혈 봉사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한 신천지예수교회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사랑으로 안부를 묻다’ 캠페인을 6일 전개했다.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9월
신천지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 성경 세미나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인생에는 3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죠, 오늘이 바로 그 기회의 날입니다.”‘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세미나에 참석한 A씨는 “나는 오늘 두 번째 삶을 시작한 것 같다”며 “그동안 종교나 신앙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내가 성경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17일 대전 서구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라는 세미나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은 “하나님이
“나라사랑 시작, 태극기 게양부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지난 3.1절에 일장기 게양 논란으로 태극기 게양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전 도심 가운데에 태극기 정원이 만들어져 이목을 끌었다.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8일 교회 앞 정원에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태극기를 게양했다. 교회는 이를 통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태극기의 아름다움과 함께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또한 교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광
목회자 80여명·일반인 1200여명 참석, 열기 뜨거워이정우 베드로지파장 ‘계시록 실상’ 강의에 박수갈채“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나라 12지파 창조의 설계도”“가슴 뛸 만큼 은혜와 감동 넘치고 천국 소망 차올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22일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한 가운데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파장 장방식)에서도 이날 오후 4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란 주제로 말씀 대성회가 열렸다.이날 신천지 대전교회 말씀 대성회는 대
“당신의 행복한 선택은?”“지금까지 다녀본 교회 중 가장 밝고 생기가 넘친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코로나19 기간 중 예배도 드리지 못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2일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을 초청해 ‘봄맞이 열린 예배’를 진행했다.이날 열린 예배에는 그동안 신천지 교회를 궁금해 하던 시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걸쳐 열렸다. 장방식 신천지 대전교회 담임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가 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사람이 태어나서 겪는 사고(四苦), 즉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성경이나 하나님이 정해준 것이 아니다.” 지난해 십만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국내외 위축되어 가는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대성전에서 지난 13과 14일 ‘성경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 풀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생로병사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회장 장방식)가 1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박종술)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종술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장은 “지난해 혈액수급이 어려울 때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는 지난해 전국의 혈액보유량이 ‘주의’ 단계인 2.5일분까지 떨어지며 극심한 혈액난을 겪고 있을 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고물가·고환율·고금리라는 ‘3고(高) 시대’로 이웃을 돌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지부장 장방식)가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5일 2012년부터 매년 전달하던 곳은 물론 올해는 특별히 대전시 동구 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해준 수혜자까지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가정에 환자가 있어 간병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신천지 청년들이 연탄을 전달해줘서 고맙다”며 “훈훈한 겨울이 될 것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안산교회(신천지 안산교회)가 지난 15~24일까지 경기 안산 고잔동 소재 안산교회 5층에서 신천지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진전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신천지 12지파가 각각 지역 특색에 맞게 기획 및 운영안을 마련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천지 안산교회는 사진전을 통해 ‘하늘에는 영광, 이 땅에는 평화, 온 세상을 비추는 시온의 빛’이라는 테마로 10만 수료식의 환희와 감격의 현장이 담긴 사진 및 영상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1월 세계 최대 규모의 10만 수료식을 거행한 가운데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 기획 사진전이 9일부터~13일까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던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선교센터에서 개최한 수료식은 총 10만 6186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어 신학 교육 기관으로는 최대 인원이 배출되어 국내외 다양한 사건들로 위축되었던 국내 교계는 물론 전 세계 종교계를 놀라게 했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회장 장방식)가 26일 대전 서구 더오페라 웨딩 컨벤션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병구 대한노인회 대전시 서구지회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평소 자원봉사의 정신과 가치를 존중하고 투철한 경로효친의 정신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해왔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커서 그 고마움을 담았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강종세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 부회장은 “신앙의 근본
‘성경은 무엇을 약속했을까요?’“하나님의 뜻 이해에 많은 도움돼”“다음에도 참석해 궁금증 해소할 것”[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신천지 대전교회, 담임 장방식)가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온라인 말씀세미나를 개최했다.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은 ‘임하는 천국과 이 땅에 이루어지는 천국을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성경의 약속과 천국의 비밀’에 대해 지난 17일 강의했다.이번 세미나는 화상 회의 어플 ‘줌’과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 언택트 시대에 신앙인들의
신천지 맛디아지파 “계시록 말씀이 이루어진 곳이 천국”장방식 지파장 “하나님과 예수님 믿는 신앙인이라면 성경의 참 뜻 깨달아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지난 19일 성경 속의 천국을 소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전·충청지역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설교에 나선 장방식 지파장은 마태복음 13장을 통해 주 재림과 이루어질 천국에 대해 밝히 알아야 할 것을 힘
“하늘을 섬기는 우리나라는 천손(天孫) 민족”“개천(開天), 하늘의 도(道)가 이 땅에 내려온다”는 의미“나라의 기본을 세우고 세상의 이치를 바로 잡는 것”[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아무리 시국이 어지럽고 혼란스럽지만 개천절 하루를 그냥 보내기엔 좀 아쉬운 듯하다.‘하늘 문이 열렸다’는 개천절(開天節)!여기서 ‘하늘 문’이란 무엇일까. 사실 역사와 기념일이 오늘날의 나 자신과의 연관성이 없이 그 자체로 끝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은가.‘개천(開天)’의 본래 뜻은 단군이 고조선을 개국한 의미도 있지만 ‘하늘 문이 열림’을 의미한다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휘영청 경자년(庚子年) 추석 한가위 보름달이 대전 밤하늘에 떠있다.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마음이 모처럼 간절해지는 달밤이다.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있던 풍습 가운데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은 우주선을 타고 달에 착륙해 그 실체를 확인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그 달엔 토끼가 살고 있지도 않고 떡방아를 찧고 있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도 말이다. “그 달이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아닐텐데… 알면서도 우리는 왜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것일까?” 궁금해지는 밤이다.예부터 둥글게 가득 찬 보름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하늘이 열려 세계평화 이룬다”대전시가 4352번째 개천절을 맞아 3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국학원은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맞아 국민의 축제 화합의 마당으로 복원하고 사람을 하늘처럼 존중하는 홍익정신을 통해 인성이 회복되어 세계로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대전시 정윤기 행정부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이선화 대전국학원 대표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황인호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