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말씀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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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대성전에서 지난 13과 14일 ‘성경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 풀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3.02.15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사람이 태어나서 겪는 사고(四苦), 즉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성경이나 하나님이 정해준 것이 아니다.”

지난해 십만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국내외 위축되어 가는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대성전에서 지난 13과 14일 ‘성경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 풀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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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대성전에서 지난 13과 14일 ‘성경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 풀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3.02.15

이 세미나는 ▲생로병사의 원인과 해결 ▲천국과 영생이라는 주제로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의 열정 어린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영생’의 비밀과 성경의 목적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 됐다.

장방식 지파장은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등과 같은 말을 살펴보면 사람의 정신이 모든 것을 지배하기 때문에 정신이 올바르다면 못 할 것이 없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사람의 실체는 육체가 아니라 정신 즉 ‘영(靈)’”이라며 “육체는 ‘영(靈)’이 사는 집으로 ‘영(靈)’이 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다면 죽음이 아닌 영생(永生)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곧 영원한 생명”이라며 “성경이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에게 영생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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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대성전에서 지난 13과 14일 ‘성경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 풀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3.02.15

장 지파장은 “성경을 보면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는데 육신의 생각은 사망,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나와 있다”며 “영의 일은 곧 하나님의 일로 성경의 말씀을 깨닫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읽지만 성경이 말하는 것은 예수님과 예수님이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의 사자”라며 “이것을 깨닫고 믿는 자만이 영생(永生)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장방식 지파장은 “성경의 목적은 영생(永生)이고 그것을 얻는 방법은 제대로 알고 믿는 것”이라며 “신천지교회에서는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완벽하게 가르쳐주는 만큼 언제든지 누구든지 방문하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천지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세미나를 찾은 한 시민은 “코로나19 때문에 건강과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신천지에 대해서 호기심도 많았는데 이번 세미나로 직접 방문해 눈으로 보고 말씀을 들으니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고 밝혔다.

세미나 이후 신천지 대전교회는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그동안 신천지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해소하는 시간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성경 말씀을 배울 방법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천지 대전교회 #생노병사의 비밀 #성경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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