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가 최근 용문·탄방동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천혜향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4.02.05.
신천지 대전교회가 최근 용문·탄방동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천혜향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4.02.05.

 

“하늘의 향기 전하는 한해 만들 것”
“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행복한 순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피장 장방식)가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용문·탄방동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천혜향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석중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탄방·용문 분회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를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천지 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천지 대전교회가 최근 용문·탄방동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천혜향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4.02.05.
신천지 대전교회가 최근 용문·탄방동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천혜향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4.02.05.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천혜향의 이름은 ‘하늘이 내린 향기’라는 뜻이 있는데 그 뜻처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향기를 내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연탄나눔, 나라사랑 평화나눔, 서구 용문·탄방 어르신 효잔치 등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