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17일 대전 서구에서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3.08.18.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17일 대전 서구에서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3.08.18.

 

신천지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 성경 세미나 개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인생에는 3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죠, 오늘이 바로 그 기회의 날입니다.”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세미나에 참석한 A씨는 “나는 오늘 두 번째 삶을 시작한 것 같다”며 “그동안 종교나 신앙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내가 성경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17일 대전 서구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3.08.18.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17일 대전 서구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3.08.18.

17일 대전 서구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라는 세미나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은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서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며 “이는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령이 된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만큼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생령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경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지만 그 약속이 아직 다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를 모르기 때문에 인생들이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눈물·고통·아픔·사망이 없는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해결하는 기쁨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17일 대전 서구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태극기를 선물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3.08.18.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17일 대전 서구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태극기를 선물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 2023.08.18.

이날 장방식 지파장은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에게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선물로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태극기의 의미 가운데에는 밝음과 순수가 있는데 오늘을 계기로 순수한 마음으로 성경을 깨닫고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태극기를 받은 한 참석자는 “태극기를 선물로 받아 보기는 처음”이라며 “최근 광복절도 있었는데 오늘 태극기의 의미도 알게 되고 인생의 나침반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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