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8>] 다시 보는 평화순방 6~10차… 평화의 ‘결실’ 시작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8>] 다시 보는 평화순방 6~10차… 평화의 ‘결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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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해 숱한 화제를 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그는 40여년 유혈분쟁으로 12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민다나오’에 목숨 걸고 찾아가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유엔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대표이기도 하다. 6.25참전용사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어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는 해외에서 민간 외교를 통한 평화 구축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세계가 인정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실증자료와 함께 공개한다.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1~5차까지는 평화의 씨를 뿌렸다면 6차부터는 평화실화의 결실을 하나씩 맺었다. HWPL 이만희 대표가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을 방문, 약 40년간 분쟁이 이어진 가톨릭-이슬람 갈등을 중재해 평화협정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1~5차까지는 평화의 씨를 뿌렸다면 6차부터는 평화실화의 결실을 하나씩 맺었다. HWPL 이만희 대표가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을 방문, 약 40년간 분쟁이 이어진 가톨릭-이슬람 갈등을 중재해 평화협정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연재순서]

<1>평화의 산실 ‘평화연수원’ 내부공개
<2>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 재조명
<3>평화의 답, DPCW 10조 38항
<4>‘평화 위해 하나’ 종교연합사무실
<5>평화행보, 교과서가 되다
<6>지구촌 평화축제 ‘평화 만국회의’
<7>세계평화순방 1~5차
<8>세계평화순방 6~10차
<9>세계평화순방 11~15차

<10-1>세계평화순방 16~17차

<10-2>세계평화순방 18~20차

<11-1>세계평화순방 21~25차

<11-2>세계평화순방 21~25차

<12-1>세계평화순방 26차

<12-2>세계평화순방 27~28차

<13-1>세계평화순방 29차

<13-2>세계평화순방 30~31차

세계평화에 목말랐던 지구촌, 평화의 사자와 손잡아

전·현직 대통령 및 로미·마야·잉카 민족과 평화협정

이 대표는 2014년 4월 5일에는 1400만 잉카민족의 지도자와 만나 평화협약을 했다. 사진은 잉카민족 지도자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이 대표는 2014년 4월 5일에는 1400만 잉카민족의 지도자와 만나 평화협약을 했다. 사진은 잉카민족 지도자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평화순방 1~5차에서 평화의 씨앗을 뿌렸다면 이번 호에서 살펴보는 6~10차를 통해서는 결실을 하나씩 거두게 된다.

필리핀에서는 최대 분쟁지역의 분쟁 종식에 결정적인 중재 역할을 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동유럽과 중남미 지역에는 평화순방을 통해 흩어져 있었던 고대 문명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로미‧마야‧잉카 민족들과 평화를 매개로 마음을 모으기도 했다.

과테말라 정부와 멕시코 베라크루스시는 이 대표의 평화 행보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대표가 2013년 11월 6일 과테말라 순방에서 마야마을 지도자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이 대표가 2013년 11월 6일 과테말라 순방에서 마야마을 지도자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6~10차 평화순방지는 ▲6차 필리핀, 태국, 핀란드, 독일, 노르웨이,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2013.9.26.~10.17) ▲7차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코스타리카(2013.10.30.~11.16) ▲8차 필리핀(2014.1.23~1.30) ▲9차 우간다,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스페인, 이탈리아, 페루, 콜롬비아, 과테말라, 칠레, 우루과이, 브라질, 미국(2014.3.11~4.14) ▲10차 미국, 멕시코(2014.5.14.~5.24) 등이었다.

1400만명을 이끄는 로미민족의 지도자 도린치아바 왕과 이 대표가 2013년 10월 14일 평화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유럽을 순방한 이 대표는 여러 지도자들과 평화협약을 맺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1400만명을 이끄는 로미민족의 지도자 도린치아바 왕과 이 대표가 2013년 10월 14일 평화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유럽을 순방한 이 대표는 여러 지도자들과 평화협약을 맺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6‧7차 15개국 ‘세계평화’ 공감대

2013년 9월 동남아·동유럽을 방문한 6차 평화순방, 11월 중남미와 미주를 순방한 7차까지 이 총회장은 지구 일곱 바퀴 반을 도는 여정 속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6차와 7차는 도합 15개국을 방문했다. 2013년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필리핀, 태국, 핀란드, 독일, 노르웨이,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등 8개국 일정을 소화했다. 귀국 후 다시 출국해 10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7개국의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젊은 청년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정임에도 80을 넘긴 이 대표는 ‘세계평화’라는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2014년 3월 17일 동독 공산당 시절 마지막 총리인 한스 모드로프와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2014년 3월 17일 동독 공산당 시절 마지막 총리인 한스 모드로프와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6‧7차 일정을 통해 각국 정치‧종교계 유력 인사들과 대담을 갖고 평화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종교지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뜻을 모았다.

6차에서는 필리핀, 태국, 유럽에서 평화협정 체결했고, 특히 루마니아에서는 1400만명을 이끄는 로미민족의 지도자 도린치아바 왕과 평화협약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또 7차에서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국가 정상 및 종교지도자들과 평화협정 체결했다. 1200만 마야 민족과도 평화협정을 맺었다. 과테말라 정부 측과는 세계평화를 함께 이뤄가자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의 모든 만남은 각국 방송국을 통해 그 내용들이 생생하게 보도됐다.

2014년 3월 24일 이온일리에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과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2014년 3월 24일 이온일리에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과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 8차 역사적 ‘평화 결실’ 민다나오 분쟁 중재

2014년 1월 제8차 평화순방 역사에서 이 대표는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분쟁종식에 결정적인 중재역할을 해 주목을 받았다.

민다나오섬은 가톨릭과 이슬람과의 종교 갈등으로 인해 40년 동안 분쟁이 끊이지 않던 곳으로 필리핀 정부도 하지 못한 일을 한국인 평화운동가가 이뤄낸 역사적 사건이다. 종교로 인한 40년 분쟁의 역사가 종교를 초월해 평화운동을 펼치는 이 대표에 의해 마침표를 찍는 계기가 됐다. 서로 반목해왔던 민다나오섬의 각 종교 대표자들이 이 대표가 준비한 ‘평화협정문’에 서명하면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협약에 합의한 사실은 비단 필리핀 내에서만이 아닌 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이었다.

2014년 1월 27일 이 대표가 가우덴시오 로잘레스 필리핀 마닐라 추기경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2014년 1월 27일 이 대표가 가우덴시오 로잘레스 필리핀 마닐라 추기경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라모스 필리핀 전 대통령과 이 대표가 2014년 1월 29일 회동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라모스 필리핀 전 대통령과 이 대표가 2014년 1월 29일 회동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당시 이 대표는 필리핀 국영방송 PTV의 ‘Good morning Boss’ 생방송에 출연해 그간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PTV는 40년간 끌어온 민다나오섬의 분쟁 종식을 대한민국에서 온 세계평화운동가가 이끌어낸 데 대해 매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내용은 필리핀 민간언론에도 보도됐으며, 필리핀 언론은 “정부도 해결 못한 일을 대한민국의 민간단체 대표가 해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2014년 3월 25일 조란 지브코비치 세르비아 전 국무총리와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2014년 3월 25일 조란 지브코비치 세르비아 전 국무총리와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9차 동유럽‧중남미 전현직 대통령과 평화협약

더욱이 동유럽과 중남미 10개국 현‧전직 대통령 12명과 평화협약을 맺은 제9차 평화순방의 역사는 평화의 때가 코앞에 도래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동독 공산당 시절 마지막 총리인 한스 모드로프(Hans Modrow)를 비롯해 동유럽과 중남미 10개국 전‧현직 대통령 12명과 지난 2014년 4월 평화협약을 맺었다. 같은 달 1일 이탈리아 로마의회에서 열린 ICD국제콘퍼런스에서도 발제자로 나서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에게 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 의의와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 과정을 소개하고, 전쟁 없는 평화의 세상을 후대에 물려주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2014년 3월 25일 미르코 츠베트코비치 세르비아 전 총리와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2014년 3월 25일 미르코 츠베트코비치 세르비아 전 총리와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전달인 3월부터 중남미 국가를 순방한 이 대표는 2013년 있어진 마야민족과의 평화협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4월 7일에는 과테말라 정부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고 과테말라시티 대통령궁에 있는 평화기념비에 헌화했다. 이는 이 대표가 체결한 평화협약과 평화협정이 과테말라 평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과테말라시티의 라이브 뉴스 telenoticias 23은 이 대표의 대통령궁 평화기념비 헌화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평화기념비 헌화는 세계평화에 지대한 공이 있는 인사에게만 허락되는 것으로 이 대표 이전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유엔총장이 유일했다.

또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페루에서 1400만 잉카민족지도자와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지할만한 사실은 이들 대부분이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민간 평화협정에 이 대표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알고 먼저 만남을 제의해왔다는 점이다. 페루 리마 라이브 뉴스인 RBC Television Channel 11은 이 대표의 세계평화 행보를 연일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2014년 3월 21일 이베타 라디코바 세르비아 전 여성 총리와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2014년 3월 21일 이베타 라디코바 세르비아 전 여성 총리와 이만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10차 멕시코 베라크루스가 사랑한 이만희 대표

제10차 평화순방지는 미국과 멕시코였는데, 특히 멕시코에서 이 대표 일행은 큰 환대를 받았다. 평화사절단은 멕시코 방문 당시 공항이 마비될 정도였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 일행은 2014년 5월 20일 멕시코 베라크루스 궁전에서 라몬 푸 길(Ramon poo gil) 베라크루스 시장에게 감사장과 메달을 받았다. 현지 언론 28곳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베라크루스 궁전에서 시장이 주는 감사장은 특별한 업적이 있는 사람에게만 주는 것이다.

이 대표가 2014년 5월 20일 멕시코 베라크루스 궁전에서 라몬 푸 길 베라크루스시장에게 감사장을 받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이 대표가 2014년 5월 20일 멕시코 베라크루스 궁전에서 라몬 푸 길 베라크루스시장에게 감사장을 받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이 대표와 일행은 지난해 11월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평화걷기대회와 평화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는 멕시코 청년그룹 및 티후아나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됐다. 베라크루스 시장은 평화를 향한 남다른 소명의식으로 청년과 시민을 움직이는 이 대표에게 큰 감동을 받아 감사장을 수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베라크루스시 소재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대학과 보카 델리오 공과대학에서는 평화세미나 및 평화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부총장, 교수진, 대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같은달 15·16일에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해 세계평화 콘퍼런스와 세계평화대사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때 전쟁 종식을 위한 세계평화강연과 세계평화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각국 150명의 종교지도자와 유엔 가입 회원국 대사 11명, 각국 청년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평화협약서에 서명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2013년 10월 1일 이만희 대표가 태국 순방에서 세계불교도우의회 모임에 참석해 세계 불교지도자들에게 평화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2013년 10월 1일 이만희 대표가 태국 순방에서 세계불교도우의회 모임에 참석해 세계 불교지도자들에게 평화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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