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10-2>] 다시 보는 평화순방 18~20차… 평화 기념하는 필리핀, 유엔에선 평화회의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10-2>] 다시 보는 평화순방 18~20차… 평화 기념하는 필리핀, 유엔에선 평화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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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나나오는 HWPL 이만희 대표 중재로 40년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를 이룬 기념으로 1월 24일을 민다나오평화협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2015년 5월 25일 필리핀 마긴다나오주에서 세계평화선언 2주년을 맞아 열린 평화기념비 제막식에 현지주민들이 몰려와 축하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필리핀 민나나오는 HWPL 이만희 대표 중재로 40년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를 이룬 기념으로 1월 24일을 민다나오평화협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2015년 5월 25일 필리핀 마긴다나오주에서 세계평화선언 2주년을 맞아 열린 평화기념비 제막식에 현지주민들이 몰려와 축하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20년 한해 숱한 화제를 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그는 40여년 유혈분쟁으로 12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민다나오’에 목숨 걸고 찾아가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유엔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대표이기도 하다. 6.25참전용사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어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는 해외에서 민간 외교를 통한 평화 구축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세계가 인정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실증자료와 함께 공개한다.

[연재순서]

<1>평화의 산실 ‘평화연수원’ 내부공개

<2>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 재조명

<3>평화의 답, DPCW 10조 38항

<4>‘평화 위해 하나’ 종교연합사무실

<5>평화행보, 교과서가 되다

<6>지구촌 평화축제 ‘평화 만국회의’

<7>세계평화순방 1~5차

<8>세계평화순방 6~10차

<9>세계평화순방 11~15차

<10-1>세계평화순방 16~17차

<10-2>세계평화순방 18~20차

<11-1>세계평화순방 21~25차

<11-2>세계평화순방 21~25차

<12-1>세계평화순방 26차

<12-2>세계평화순방 27~28차

<13-1>세계평화순방 29차

<13-2>세계평화순방 30~31차

 

2015년 5월 25일 필리핀 마긴다나오주에서 세계평화선언 2주년을 맞아 제작된 평화기념비.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5월 25일 필리핀 마긴다나오주에서 세계평화선언 2주년을 맞아 제작된 평화기념비.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18‧19차 민다나오, 분쟁종식 ‘기념일‧평화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의 중재로 40년 갈등이 해결된 필리핀 민다나오는 이 역사적인 사건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제작하고, 이를 기념해 HWPL DAY로 선포했다.

앞서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2014년 1월 24일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으로 꼽히던 필리핀 민다나오의 40년에 걸친 갈등해결을 위한 민간 평화협정을 이뤄냈다. 다음 날에는 평화 구축을 위한 협상의 결과로서 정상화 과정에 필리핀 정부와 MILF가 최종 문서에 서명하고 합의해, 갈등당사자는 물론 민간의 화해와 공존의 노력으로 민다나오의 평화는 현실화됐다.

이 평화협정 후 실질적으로 필리핀의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은 중화기 등 무기 일부를 중립적인 기관에 넘기고 전투원 145명을 퇴역시키는 행사를 민다나오 마긴다나오주에서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년 5월 24일 필리핀 카가얀데오로 성어거스틴성당에서 안토니오 레데스마 대주교와 이만희 대표가 평화의 일을 함께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5월 24일 필리핀 카가얀데오로 성어거스틴성당에서 안토니오 레데스마 대주교와 이만희 대표가 평화의 일을 함께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MILF는 1970년대부터 40년 넘게 반정부 무장투쟁을 지속했고, 이로 인해 정부군과 반군, 주민 등 약 15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필리핀 정부는 1997년부터 MILF와의 평화 협상을 꾸준히 진행했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번번이 무산됐다.

18차 평화순방에서 필리핀 민다나오 마긴다나오주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월 24일을 ‘HWPL의 날’로 선포했다. 또 지난 2015년 5월 25일(현지시간) 민다나오 마긴다나오주 블루안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평화선언문 2주년 행사’에는 이슬람·가톨릭 종교지도자와 정치인, 군 주요지도자 등 3000여명이 대거 참여해 민다나오의 평화 유지와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민다나오의 평화협약을 기념하기 위한 ‘평화공원’ 조성과 ‘평화협정 기념비’ 제막식, ‘평화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표 일행은 18차 행보로 5월 22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마닐라, 마긴다나오, 까가얀데오로, 다바오에서 정치인과 법조인, 군인, 경찰대표들과 만나 HWPL의 평화 운동에 동참할 것을 이끌어내고, 여성평화 협약식과 세계평화선언 2주년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2015년 5월 25일 필리핀 마긴다나오주에서 세계평화선언 2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 후 열린 세계평화걷기대회에 참석한 현지 군인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5월 25일 필리핀 마긴다나오주에서 세계평화선언 2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 후 열린 세계평화걷기대회에 참석한 현지 군인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이어진 19차 순방지도 필리핀이었다.

2015년 7월 8일 필리핀 한 연합단체에서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렸다.

필리핀 종교지도자들이 이 대표를 초청해 평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단체 지도자 마리테즈 크루즈씨는 “HWPL의 이만희 대표는 국경, 인종, 종교, 사상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18번 순회하며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이 대표가 이룬 성과에 대해 “매우 괄목할만하다”며 청중을 향해 “평화의 사자이며 평화의 후손, 평화의 아들인 여러분들이 이 하늘문화를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전파해달라”고 요청했다.

2015년 5월 25일 이 대표가 마긴다나오주의 이스마엘 망구다다투 주지사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5월 25일 이 대표가 마긴다나오주의 이스마엘 망구다다투 주지사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소개를 받은 이 대표는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 다 예수가 하시는 그 평화의 일을 우리도 마땅히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화두를 던졌다. 아울러 “하나님이 오셔서 통치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다 평화를 이루기 위한 평화의 사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 대표가 필리핀에서 이룬 평화행보는 19차 순방에서 필리핀 국영방송 PTV를 통해 방송됐다.

한편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14세 때부터 유학생활을 했다고 밝힌 유한열(28)씨는 이 대표가 이뤄낸 평화의 결실을 현장에서 체험했다고 밝히며 “세계평화를 이룰 재료는 하늘문화와 지상 최고의 진리말씀”이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유씨는 “필리핀 유학을 통해 민다나오 사건의 증인으로서 이 총회장의 행보를 증거하는 평화의 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2015년 5월 25일 필리핀 민다나오 마긴다나오에서 무슬림, 가톨릭 종교지도자, 정치인, 군경민 등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블루안 체육관에서 세계평화선언 2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5월 25일 필리핀 민다나오 마긴다나오에서 무슬림, 가톨릭 종교지도자, 정치인, 군경민 등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블루안 체육관에서 세계평화선언 2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차 미국 제70차 유엔총회서 ‘세계평화’ 회의

20차 평화순방은 제70차 유엔총회가 진행된 유엔본부에서 시작됐다. 9월 28일 70차 유엔 총회의 대체 토론이 시작된 가운데 이만희 대표는 글로벌 피스 리더십(Global Peace Leadership) 세션에 초청됐다.

유엔본부 3회의실에서는 열린 ‘세계평화: 종교 지도자 간 협의와 여성·청년의 역할’ 주제의 회의에서는 HWPL이 진행해왔던 평화순방과 평화 만국회의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카말 호세인 방글라데시 전 법무부 장관, 알빈드 보라 북미 자이나교 연합 의장, 마리아 토레스 공주, 인더짓 싱 남아시아지역사회 협회 설립자 등 2014년 평화 만국회의에 참석했던 인사들이 참석현장에서 느꼈던 경험담을 통해 HWPL의 평화 활동에 지지를 표했다.

2015년 9월 29일 유엔본부 회의 후 이 대표가 카말 호세인 방글라데시 전 법무부 장관과 만찬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9월 29일 유엔본부 회의 후 이 대표가 카말 호세인 방글라데시 전 법무부 장관과 만찬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카말 호세인 전 법무부장관은 평화 만국회의를 소개하며 “가톨릭 신부, 불교 수도자, 무슬림 이맘 등 서로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의 핵심 목적이 궁극적으로 평화라고 인정하며 하나가 되기로 서명하는 일이 있었다”며 “분쟁이 계속 발생하면 지구촌에 지속 가능한 개발이 절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므로 유엔총회에서 지금 이 회의가 정말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2014년 9월 아내와 자이나교인을 대동하고 서울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에 참석했던 알빈드 보라 북미 자이나교 연합의장은 “처음 만났을 때 저는 이분이 평화의 사자인 것을 알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돕겠다고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평화 만국회의에서 받은 호감을 표하며 이 대표에 대해 “우리는 인류 세계에 전쟁과 폭력이라는 질병을 제거해줄 이 대표님 같은 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욕의 종교지도자들은 이 대표의 방문 소식을 듣고 이 대표를 초청해 평화 메시지를 부탁했다. 같은날 트럼프 월드타워에서 열린 종교지도자모임에서 이 대표는 종교연합사무실 운동을 강조하고 경서를 비교하는 일을 통해 종교가 하나 되자고 말했다.

2015년 9월 28일 유엔본부 3회의실에서 HWPL 이만희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한 가운데 ‘세계평화: 종교 지도자 간 협의와 여성·청년의 역할’ 주제의 회의가 열리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9월 28일 유엔본부 3회의실에서 HWPL 이만희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한 가운데 ‘세계평화: 종교 지도자 간 협의와 여성·청년의 역할’ 주제의 회의가 열리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인더짓 싱 남아시아지역사회협회 설립자는 “이 대표는 신의 이름으로 매우 중요한 일을 했다”며 “용기와 통찰력이 넘치는 분이다. 만나게 돼 행운이다”고 감탄했다.

세계평화를위한초종교적지역사회 딜립쿠마 텐카판은 “이 대표의 가르침은 모든 나라와 종교단체, 아름다운 평화세계를 이룰 사람들에게 널리 전달돼야 한다”고 단언했다.

2015년 9월 30일 이 대표가 버논 미국 뉴욕주 마운트버논 시장이 마련한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운트버논시는 9월 18일을 HWPL의 날로 제정했다. (제공: HWPL)ⓒ천지일보 2021.1.8
2015년 9월 30일 이 대표가 버논 미국 뉴욕주 마운트버논 시장이 마련한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운트버논시는 9월 18일을 HWPL의 날로 제정했다. (제공: HWPL)ⓒ천지일보 2021.1.8

20차 순방의 마지막날인 9월 30일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미국 북동부, 뉴욕주 남동부의 주거·공업도시 마운트버논시를 찾았다. 버논시장이 마련한 감사패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니스트 데이비스 마운트버논시장은 “세계는 이 대표같이 활동적으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HWPL의 공헌을 기리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데이비스 시장은 평화 만국회의가 열린 9월 18일을 HWPL DAY로 지정했다.

2015년 9월 29일 이만희 대표가 미국 유엔플라자팔라우대사관 갈렙 오토 대사에게 HWPL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9월 29일 이만희 대표가 미국 유엔플라자팔라우대사관 갈렙 오토 대사에게 HWPL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7월 8일 이만희 대표가 필리핀 국영방송 PTV와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2015년 7월 8일 이만희 대표가 필리핀 국영방송 PTV와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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