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6>] 지구촌은 HWPL ‘평화 만국회의’로 세계평화 의지 다졌다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6>] 지구촌은 HWPL ‘평화 만국회의’로 세계평화 의지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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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해 숱한 화제를 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그는 40여년 유혈분쟁으로 12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민다나오’에 목숨 걸고 찾아가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유엔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대표이기도 하다. 6.25참전용사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어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는 해외에서 민간 외교를 통한 평화 구축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세계가 인정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실증자료와 함께 공개한다.

지난 2018년 9월 16일 경기도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에서 HWPL-발트흑해 이사회 간 고성평화회담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HWPL 대표가 발제하고 있다(왼쪽). 고성평화회담에 참석한 게나디 부르불리스 전 러시아 부총리 겸 발트흑해 이사회 대표(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0.12.29
지난 2018년 9월 16일 경기도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에서 HWPL-발트흑해 이사회 간 고성평화회담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HWPL 대표가 발제하고 있다(왼쪽). 고성평화회담에 참석한 게나디 부르불리스 전 러시아 부총리 겸 발트흑해 이사회 대표(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0.12.29

[연재순서]

<1>평화의 산실 ‘평화연수원’ 내부공개
<2>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 재조명
<3>평화의 답, DPCW 10조 38항
<4>‘평화 위해 하나’ 종교연합사무실
<5>평화행보, 교과서가 되다
<6>지구촌 평화축제 ‘평화 만국회의’
<7>세계평화순방 1~5차
<8>세계평화순방 6~10차
<9>세계평화순방 11~15차

<10-1>세계평화순방 16~17차

<10-2>세계평화순방 18~20차

<11-1>세계평화순방 21~25차

<11-2>세계평화순방 21~25차

<12-1>세계평화순방 26차

<12-2>세계평화순방 27~28차

<13-1>세계평화순방 29차

<13-2>세계평화순방 30~31차

2014년부터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운동

“평화 위해 종교가 하나 되자” 획기적 제안

국경·종교·인종 초월한 평화 MOU 추진

평화문화 확립·전파활동 전 세계서 진행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는 평화의 사자가 됩시다.”

유엔 등록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평화 만국회의’를 통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왔다. 평화 만국회의를 통해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물려주자’는 취지 아래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을 제정하고, 평화를 위해 종교가 하나 되자고 한 것.

이런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이 있다’는 이만희 대표가 모두 제안했다. 이로써 국제사회는 전쟁종식법 제정 운동이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는 점과 HWPL의 실행력에 주목했다.

2014년 9월 1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평화 만국회의’에서 저녁공연인 ‘평화의 아리랑 퍼포먼스’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29
2014년 9월 1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평화 만국회의’에서 저녁공연인 ‘평화의 아리랑 퍼포먼스’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29

◆2014년 9월, 전무후무한 ‘평화회의’ 개막

지난 2014년 9월 17~19일 서울에서 열린 제1회 평화 만국회의는 세계평화의 첫 물꼬를 트는 자리였다. 서울 잠실올림픽 경기장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만국회의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 전·현직 국가수반을 비롯한 종교 지도자와 청년·평화·여성 대표 1200여명 등 20여만명이 참여했다.

이 중 각국 전·현직 대통령과 전 세계 종교 지도자는 평화협약서에 서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화협약식은 ‘국제법안 제정 발의 협약서’와 ‘종교대통합 평화협약서’에 서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제법안 제정 발의 협약서는 각국 전직 대통령, 대법관과 유엔(UN)이 지구촌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 국제법을 제정하고, 현직 대통령은 제정된 국제법에 따라 나라와 국민과 평화를 위해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이다.

칼레마 모틀란테 남아프리카공화국 3대 대통령은 “이 평화협약식은 국제사회의 모든 단체에 귀감이 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이 협약식이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기초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협약식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서로 다른 종교가 하나 되도록 이끌었기 때문”이라면서 “종교‧정치 지도자들이 평화가 필수적이라는 데에 동의했다는 점에서 큰 한 걸음을 내디딘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선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온 650여개 청년단체 회원 등 3만여명이 ‘We want peace’라고 외치며 평화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렇듯 서울에서 3일간 열린 만국회의는 국경, 종교, 인종을 뛰어넘은 전무후무한 평화회의란 평가를 받았다. 인류 역사상 이처럼 많은 정치·종교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평화를 논의한 적이 없다는 평가도 있었다.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은 “이만희 대표가 이끄는 하늘문화를 봤을 때 너무 감동했다. 이것은 많은 연구원, 학자, 정치가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다”며 “이것을 모든 사람이 배울 수 있게 해야 하고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WPL은 만국회의 이후 세계평화에 대한 여론을 확산시켜 나갔다. 바로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9월에 만국회의 기념식을 진행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에 대한 실질적인 움직임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2015년 9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야외 무대에서는 ‘평화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야외 행사장에 참석한 회원들이 환호하고 있다.ⓒ천지일보DB
2015년 9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야외 무대에서는 ‘평화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야외 행사장에 참석한 회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29

◆만국회의 1주년,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 발족

HWPL은 2015년 9월 18~19일 평화 만국회의 1주년을 기념해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현직 대통령·총리를 포함한 국가수반급 지도자 10여명과 국제법 전문가 80여명을 비롯해 92개국 정치·종교·청년·여성 지도자 270여명이 참여했다. 국제법 전문가들은 각종 회의를 통해 전쟁과 무력분쟁 종식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제법 제정에 박차를 가하는 차원에서 국제법 석학으로 구성된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도 발족했다. 평화위원회는 나린더 싱(유엔 국제법 위원회 위원)과 카말 호세인(유엔 보상위원회 위원) 등 각국 국제법 전문가 약 19명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12~14일 DPCW 초안을 영국 런던에서 발표했다.

결국 HWPL은 2016년 3월 14일 전쟁종식 국제법 초안에 기초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공표하기에 이르렀다. 유엔 헌장을 바탕으로 총 10조 38항으로 구성된 DPCW는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기존 국제법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2016년 9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평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0.12.29
2016년 9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평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0.12.29

◆만국회의 2~5주년, DPCW 국제사회 지지 확인

HWPL은 또 2016년 9월 17~19일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 및 평화축제를 열었다. 전 세계 130개국 1천여명을 포함한 10만명의 인원은 DPCW가 유엔에 상정돼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2017년에도 HWPL의 세계평화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9월 17~19일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을 열었는데, 국내 63개, 해외 4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 기념식에는 121개국 20만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의 필요성을 한껏 외쳤다.

2017년 9월 18일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평화 만국회의 3주년 행사가 진행됐다. HWPL 회원들이 카드섹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0.12.29
2017년 9월 18일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평화 만국회의 3주년 행사가 진행됐다. HWPL 회원들이 카드섹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0.12.29

만국회의 기념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세 번째 참석한 에콰도르 플랜브이 라디오 방송 기자는 “지구촌 평화는 HWPL 전과 HWPL 후로 나뉜다”며 “HWPL이 평화를 위해 보여준 모든 것이 너무 놀랍다”고 호평했다. 이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만국회의 기념식은 지구촌 평화축제로 자리매김했고, DPCW를 유엔에 상정해야 한다는 전 세계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갔다.

이듬해인 2018년 9월 17~19일 HWPL은 ‘평화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통한 평화사회 건설’이란 주제로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3차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날 열린 터라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는데, 110개국 분야별 최고 지도자 2천여명이 모였다.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열린 지난 2018년 9월 1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HWPL 회원들이 매스게임으로 HWPL 상징마크를 만들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0.12.29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열린 지난 2018년 9월 1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HWPL 회원들이 매스게임으로 HWPL 상징마크를 만들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0.12.29

팔 슈미트 전 헝가리 대통령은 “HWPL이 만든 DPCW에 핵무기 근절 등 한반도를 넘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조항이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정치·종교·여성·청년·언론 등 전 세계 각계계층의 전문가들은 DPCW 유엔 상정을 앞두고 DPCW 지지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여기에 지난해 9월 18~19일 열린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은 전 세계로 확산되는 ‘전쟁금지 법제화(LP)’ 프로젝트 동참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 DPCW를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제정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2019년 9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취타대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을 불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29
2019년 9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취타대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을 불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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