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준 신규 235명… 누계 9951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인구 1000명당 1명’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9951명으로, 서울 총인구수인 972만 846명의 0.1% 선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만명당 발생률’로 따지면 102.4명이다.10만명당 발생률을 자치구별로 보면 서초구(124.7명)가 가장 높았고, 이어 관악구(118.5명), 강서구(116.5명), 성북구(112.9명),
주말 포함 11일 연속 세자릿수 유지… 사망자 2명 추가 총92명서울지역 누적 8652명↑… 입시학원‧사우나‧교회 등 감염 지속[천지일보=양효선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58명으로 집계됐다. 29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58명이 늘어 8652명이다. 2031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652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92명으로 증가했다.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9명 발생한 지난 18일부터 열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대규모
강서구 댄스‧에어로빅 22명 추가… 노량진 이어 강남구 연기학원 1명 확진 강남·목동서 대입입시학원 긴장… 가족들 무증상 감염자→학원수강생감염서울 지역 누적 8494명… 체육시설‧어플앱‧사우나‧학원‧교회 등 감염 지속누적 확진자 송파 593명 가장 많아… 강서 562명, 관악 531명, 강남 486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78명으로 집계됐다.28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78명이 늘어 8494명이다. 1948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6455
27일 오후 6시까지 최소 153명 추가… 에어로빅·사우나·교회 등 집단감염 여파 계속[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후 6시까지 153명이 추가됐다. 이날 에어로빅학원, 체육시설, 사우나, 어플 소모임, 학원, 교회 등 일상생활 속 집단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가 847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연일 200명대가 이어져 점점 1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지역 신규 확
강서구 에어로빅학원 60명 추가[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로빅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가운데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13명 급증했다.서울시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13명이 늘어 8113명이다. 1725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630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증가해 누적 88명이다.서울 지역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4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일일 기준 최다 확진자가 나왔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어제까지 모두 101명 확진‘천만시민 긴급멈춤 기간’… 일주일째 연속 100명대서초구 아파트 사우나 관련… 확진 4명 추가 급증세[천지일보=양효선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42명으로 집계됐다.25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42명이 늘어 7900명이다. 1555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625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서울 지역 확진자수가 일주일째 연일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142명은 해외 유입 3명을 제외한 139명이 지
이달 300명대 기록 총 7번… 2차 유행과 비슷서울 142명, 경기 82명, 인천 40명 등 확진사망자 3명 늘어 총 513명, 위·중증 환자 81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틀째인 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계속 불거지고 있는 모양새다.이러한 확산세는 학교와 학원, 요양병원, 사우나, 각종 소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일어난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n차 전파’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나타난 것이다.25일 질병관리청
일상 곳곳서 감염확산 여전전국16개 시·도서 확진 파악“일주일 내 중환자병상소진”[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감소한 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증가하면서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부는 최근 유행 상황이 지난 1·2차 유행 때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보고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9명을 기록하면서 불과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오늘부터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집단감염 엿새 연속 100명대서초구 아파트 사우나 집단 감염 확산… 주말 소폭 줄었다가 급증세마포구 교회 입구3곳 관리 어려워… 소독제·방역물품 비치상태 미흡[천지일보=양효선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33명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상황을 최대 고비로 보고 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선포했다.24일 시는 “이날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된다”며 “서울시는 연말까지 ‘천만시
누적 확진자 3만 1353명, 사망 510명서울 133명, 경기 81명, 강원 46명 등2단계 첫날 16개 시·도 확진자 발생해[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9명 발생했다. 200명대로 떨어진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증가하면서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9명을 기록하면서 불과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진입했다. 국내 확진자는 누적 총 3만 1353명으로 집계됐다.이러한 증가세는 학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20대 젊은 층이 방역 대응의 복병으로 작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군 부대를 비롯해 학원가와 학교, 가족·지인모임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의 백신 확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해외 백신 확보 계획을 논의했다. 여야는 3차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3일 주
서울108명, 경기54명, 인천11명 등 확진철원 군부대서 30여명 무더기 신규 감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3일) 오후 6시 기준 집계에서만 25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돼 감염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방역당국,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자 수치를 종합한 결과 총 252명이 파악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수치보다 30명이 증가한 수치다.아직 집계 마감 시간이 자정까지
철원 군부대 관련 36명 무더기 확진임용단기학원 관련된 확진자도 나와정은경 “전국적으로 감염전파 지속”“젊은층의 밀집 우려시설 점검강화”[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군 부대를 비롯해 학원가와 학교, 가족·지인모임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강원도 철원군 군 부대와 관련해 지난 20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36명이
확산 원인과 학원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문제 확인시 법적 조치현장조사 역학조사관·환기전문가… 교사임용시험 응시자 1명 확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 질병관리청, 동작구청 등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 발생에 대한 실태조사를 23일 착수했다.23일 0시 기준 노량진 임용단기학원 관련 확진자 누적 40명이다.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하루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실태조사에 착수했다.서울지역에서는 교직원 가운데 임용학원 관련 확진자가 발생해
서울시 올 연말까지 ‘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 선포대중교통 “버스‧지하철 밤10시 이후 운행 20% 감축”[천지일보=양효선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21명으로 집계됐다.시는 23일 코로나19 상황을 최대 고비로 보고 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선포했다.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와 함께 관내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민들의 이동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 야간 운행을 감출하기로 했으며 24일 0
마포구 홍대새교회 21명 ‘비상’[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지역에서 교회, 헬스장, 직장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최근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면 닷새 연속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22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명 발생했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760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신규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서초구 15명 ▲마포구 10명 ▲송파구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 학원 확진자 8명 누적36명제주 다녀간 여행객 코로나 확산… 서울 외 타 시·도[천지일보=양효선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21명으로 집계됐다.2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이 늘어 7513명이다. 1257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617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2명을 제외한 119명이 지역감염이다.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직장과 학교, 각종 모임 등 일상생활 속에 집단감염이 이어졌다.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가족·지인 모임, 학원, 헬스장 등 일상 감염 확산서울 121명, 경기 75명, 인천 27명, 경남 19명 등사망자 2명 늘어 505명, 위·중증 환자는 87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학원과 가족·지인 모임, 종교시설, 헬스장 등 전국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다.이에 정부는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수도권과 강원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
전국 곳곳서 ‘n차 감염’ 발생노량진학원發 감염 69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5 넘어서“다음주 신규 확진 400명 예상”[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노량진 학원을 비롯한 전국 일상 곳곳에서 감염 확산세가 불거지고 있다.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대규모 유행 단계로 시작돼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하며 방역수칙 준수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발표한 이날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지난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2016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Korea Education dedication Awards 2016) 시상식’이 수상자를 비롯해 가족·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조직 위원회·한국 교육신문 연합회·뉴스에듀 신문사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날 시상식은 지난 2015년 한해 대한민국의 교육공헌에 헌신한 교육자 및 교육단체를 대상으로 마련한 시상식으로 이기용·허지연 MC의 진행으로 개최를 알렸다.이희선 운영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