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닷새 연속 세 자릿수 기록하나… 신규 확진 90명
서울 닷새 연속 세 자릿수 기록하나… 신규 확진 90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19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가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넘어섰다. ⓒ천지일보 2020.11.1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19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가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넘어섰다. ⓒ천지일보 2020.11.19

마포구 홍대새교회 21명 ‘비상’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지역에서 교회, 헬스장, 직장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최근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면 닷새 연속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2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명 발생했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760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서초구 15명 ▲마포구 10명 ▲송파구 9명 ▲동작구 9명 ▲서대문구 6명 ▲은평구 5명 ▲노원구 5명 ▲강서구 4명 ▲중랑구 4명 ▲구로구 4명 ▲양천구 4명 ▲강남구 3명 ▲광진구 2명 ▲강동구 2명 ▲도봉구 1명 ▲용산구 1명 ▲성동구 1명 ▲동대문구 1명 ▲관악구 1명 등이다.

이날 확진된 주요 사례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이날 서초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5명(363~377번) 새로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 21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서초구 휘트니스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 (363·365·367·369·370·372·373·374·375·376·377번)이다. 타지역 교회 관련이 2명(364·368번), 서초구 확진자 접촉자 2명(366·371번)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19일 서울 광화문 인근 한 식당가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넘어섰다. ⓒ천지일보 2020.11.1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19일 서울 광화문 인근 한 식당가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넘어섰다. ⓒ천지일보 2020.11.19

마포구에서는 이날 총 11명(234~244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중 마포구 상수동 소재 홍대새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새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6명(234·238·242·243·244번)이다. 현재까지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지난 20일 첫 확진자 발생).

234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와의 접촉, 236·237·239·240번은 마포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송파구에서도 9명(538~546번)이 추가로 감염됐다. 신규 확진자 9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총 4명(538·539·544·546번) ▲송파구 휘트니스(사우나) 관련 ▲감염경로 미상 2명(540·543번) ▲성동구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545명) ▲해외유입 2명(541~542)이다.

동작구에서는 확진자 8명(338~345번)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지난 21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338·342·34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중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인원은 총 5명(339·340·341·343·344번)이다.

동작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2~19일 믿음꽃화원(동작대로29길 45) 방문자, 임용단기학원(노량진로 188, 6~11층) 방문자는 동작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청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