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그간 하나가 되지 못했다. 비극적인 전쟁도 막을 수 없었다.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으로 인한 아픔·고통·죽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위 아 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전쟁을 종식 짓고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가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세계적인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은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모아 활발한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대표사제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스위스서 HWPL과 인연 시작스리랑카 종교계로 평화 확산이만희 대표 만남 후 삶 변화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공식석상서 예정에 없던 만남세계평화 활동 뛰어든 마중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는 이만희 HWPL 대표를 만나는 영성이 뛰어난 종교지도자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영감을 얻기도 한다. 스위스 힌두교 사원인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 대표사제는 이 대표와 만난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평화세계 실현위해 중단 없는 전진DPCW 국제법화‧종교대통합 추진세계가 인정한 ‘HWPL 평화교육’[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식과 문화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가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이만희 대표님이 이끄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같은 비정부기구의 폭넓은 참여가 필요합니다.”지난 18~21일 치러진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콘퍼런스 발제자로 나선 테오도르 엘레스카누 전 루마니아 외무부 장관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만국회의 기념식 참석자들이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행사 이틀째인 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이 ‘제6회 지구촌 종교 지도자 콘퍼런스’를 열었다.HWPL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종교평화아카데미: 경서 비교 학습의 장’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지난 18일 막을 올린 만국회의 기념식은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여개 세션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콘퍼런스의 주제인 ‘종교평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제6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HWPL은 오는 21일까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라는 주제로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만국회의 기념식은 지구촌 분쟁 해결과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4년 첫 회의가 열린 이래 팬데믹 코로나19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돼 왔다.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평화와 관련된 핵심 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으로 세분화된 30여개 세션이 진행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브라히마 둠비아 모스크 아샤불키사 오디엔느 이맘이 19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제6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에서 ‘경서비교지식의 확장: HWPL 종교연합사무실과 종교평화아카데미’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HWPL은 오는 21일까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라는 주제로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만국회의 기념식은 지구촌 분쟁 해결과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4년 첫 회의가 열린 이래 팬데믹 코로나19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돼 왔다.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각국 청년들은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광복을 위해 유일한 국제 청년 그룹에 등록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전쟁이 종식되게 해야 합니다. 이 일은 이 세대에 태어난 우리의 사명 곧 전쟁 종식으로 죽을 청년들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장 큰 일로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며 생명의 빛이 될 것입니다.”2013년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열린 ‘국제청년 평화걷기대회’에서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세계평화선언문을 낭독하며 외친 일성이다. 이날은 이만희 대표에 의해 HWPL이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지구촌 전쟁의 원인 중 약 80%를 차지하는 종교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청주종교연합사무실이 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HWPL 청주종교연합사무실은 지난달 28일 청주시 신전동 사무실에서 ‘제3회 경서비교 토론회’를 진행, 불교와 기독교 간 대화의 장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이날 토론에는 현산 스님(호국불교 자비종)과 유현우 강사(신천지예수교회)가 각각 불교와 기독교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청중 50여명이 함께했다.두 패널은 ‘종교 소개와 핵심교리’를 주제로 불교와 기독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전쟁을 막기 위해 1945년 창설된 국제기구 UN.허나 기존 국제법은 전쟁을 해결하지 못했다.(현장음)“러시아의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긴급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지구촌 전쟁 종식을 위한 새로운 해답으로 제시된 DPCW.DPCW 공표 7주년 기념식이 14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렸습니다.국제법평화위원과 세계 각계각층 인사 1천여명이 모여HWPL이 이룬 평화 성과를 공유하고, 평화를 제도화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녹취: 테오도르 멜레스카누
2014년 1월 24일 민간평화협정이후 각종 평화사업 결실 한가득[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이 공표되기 전부터 DPCW의 내용을 이미 실현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필리핀 민다나오다. 민다나오는 40년이 넘도록 12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필리핀 정부와 모로인(무슬림) 간의 군사적 충돌을 끝내고 현재 평화의 길을 걷고 있다. 민다나오는 DPCW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세계평화선언문’에 따라 평화를 이룬 견본이다. 그 결정적인 행사가 HWPL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대전충청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지난 27일 만주사(아산시 송악면)에서 종교회복과 화합을 위한 ‘제9회 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서 비교 토론회에는 불교(한국불교 대불종 총무원장, 만주사 주지 만주스님)·유교(구연채 목천향교 前전교)·기독교(함께가는교회 오다니엘 목사)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이 택한 종단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이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는데 그중에서 본인이 믿고 있는 종단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난 1일부터 YCN 유림방송(회장 김영근, KT240번)을 통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행보와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 관련 프로그램이 매일 오전 11시(본방), 오후 5시(재방)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이만희 대표의 평화운동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림방송 관계자는 “HWPL과 신천지 관련 콘텐츠가 방영된다는 소식에 일부 유림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이만희 대표가 이렇게 세계적인 평화운동을 하는 줄 몰랐다. 놀랍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림방송
지구촌 전쟁과 분쟁의 원인 중 약 80%를 차지하는 종교 간 갈등은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 활동이 주목된다. HWPL은 세계 129개국에 종교 간 화합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종교인뿐 아니라 시민과 학생 모두가 참여해 각기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평화로 화합할 수 있는 ‘종교평화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종교, 민족, 국가의 벽을 넘어 모두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