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원주교회가 지난 5일 우산동에 있는 하늘 홍보관에서 보훈단체와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을 초청 ‘송년 충효대잔치’를 진행했다.원주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재향군인회, 춘천대첩 선양회 등 보훈단체 관계자와 국가유공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송년 충효대잔치 오프닝으로는 50여명의 천화예술단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저희가 간판을 교체하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모든 신앙인에게 주 재림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 가진 자로서 준비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으로 간판을 교체하며 기념식을 진행한 에티오피아의 ‘미스가나(은혜) 교단’ 협회장이 밝힌 소감이다.지난 11월 26일 교회 간판을 교체한 ‘미스가나 교단’은 에티오피아 4개 지역의 16개 교회가 소속돼 있으며 약 2000명의 성도가 있는 곳이다. 눈여겨볼 점은 ‘기존 교단에서 진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청평교회(담임 조성민)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성전 본당을 개방하고 10만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했다.10만 수료식은 한해 동안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찾아 모여든 수강생들이 모든 수강과정을 이수하고 연종에 치르는 행사다.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에 이어 올해도 세 번째로 10만 8084명이라는 놀라운 수의 수료생이 대구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신천지예수교회가 이와 같이 세 번의 10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경기도 과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신천지 과천교회)는 지난 5월부터 매달 넷째주 주말을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 ‘소비의 날’로 정하고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특이 이달에는 지난 24~27일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 주말 전후인 금·월요일도 포함시켜 인원 분산은 물론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신천지 과천교회는 캠페인 기간 맛집 리스트를 공유하거나 방문 수가 적은 상가에도 찾아갈 수 있도록 유
[천지일보 속초=이현복 기자] 저소득층 시민들이 동절기 추위를 나기 위해 연탄은 꼭 필요한 물품이다.속초시는 지난 여름철부터 연탄보조사업 대상가구를 모집해 왔는데 지원자들은 이달부터 내년 4월30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연탄 쿠폰을 받는다.하지만 구석구석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자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속초연탄은행 김상복 대표는 최근 “(연탄)후원금은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지만 배달봉사자는 해마다 줄고 있어 봉사자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직접 전달해주는 봉사자가 많아야 수혜자분들도 큰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해마다
[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전국에 산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지난 11월 1일~12월15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산불예방이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산불건수(782건) 중 절반 이상이 부주의(608건, 78%)로 인한 것으로 나타다. 이 중 담배꽁초가 254건(42%), 쓰레기 소각이 119건(20%), 불씨 등 화원 방치가 106건(17%)으로 나타났다.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지난 25일 동해시 무릉계곡 등산로 입구에서 대형산불 조심 기간에 시민과 함께하는 ‘자연아푸르자 산불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원주지부가 지난 25일 단계동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자연아푸르자 환경정화 정기봉사 활동을 펼쳤다.유동인구가 많은 장미공원과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는 담배꽁초와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지는 곳이다.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원주지부 회원들이 이 지역에서 ‘자연아푸르자’ 환경정화 정기봉사를 진행해 구슬땀을 흘렸다.먼저 쾌적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봉사자 30명은 이날 1.2km 구간거리에서 약 3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주웠다. 쓰레기봉투는 원주자원봉사센터가 지원했다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추운 겨울철 김장 나눔으로 인해 가평군 일대가 따뜻해지고 있다.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에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의 ‘맛깔나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가 선정됐기 때문이다.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도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는데 이번에 청평지부가 선정돼 아름다운 봉사를 하게 됐다.이에 50여명의 봉사자들은 지난 23일 청평생활체육공원에서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10kg박스 120개 분량의 김치를 상면주민센터에 전달했다.‘맛깔나는
비산비야(非山非野)라 했던가. 그렇다면 저 산과 들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인산인해(人山人海)라 했으니 눈에 보이는 만물을 통해 또 다른 차원의 만물을 가리키고 있으니 곧 사람이며, 이 사람들은 약속으로 된 사람들이다.이들은 현세(現世)가 아닌 내세(來世) 곧 오는 세상의 주인공들이다.온 만물이 기대하고 고대해온 바는 바로 이들의 출현이며, 내세를 약속으로 기록해 놓은 종교의 경서 또한 매일반이다.내세는 왜 이들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자.지금까지 온 인류가 살아온 세상 곧 현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무엇이라 할까.그것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올 한해 남은 두 달을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을 주제로 ‘신천지 연말 초청회’가 열렸다.지난 12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을 기념해 만들어진 자리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 신천지 광주교회)가 지난 17일 매달 열리는 행복 세미나와 함께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객 2000여명이 참석했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교계에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신천지 요한지파)가 지난 18일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제1회 목회자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종교를 떠나 체육을 통해 화합하고 교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총회 소속 목회자를 비롯해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는 목회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이날 신천지 요한지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총회 간의 경기로 20분씩 총 4쿼터로 진행됐다.친선경기에 참석한 한 목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모든 국민이 중요 서류도 못 떼서 헛걸음하게 만들고 언제 복구될지도 모른다며 오후에 전화로 확인하라고 하는데 참 황당합니다.” 17일 오전 주민센터를 찾은 박선희(가명, 37세, 경기 평택시 용이동)씨는 상기된 표정으로 “전산서버가 마비돼 민원업무를 볼 수 없다면 재난 문자라도 띄워줬어야 한다는 생각이든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이 회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 “초일류기업, 국민의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시록 성취 증거하는 유일 교회‘이단 프레임’ 뚫고 기적같은 성장 신천지 핍박하던 기성교회는 몰락“나는 죽지도 못하고 도망갈 수도 없다. 이 일은 천지 간에 알 자도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우주만큼 큰 일이다.”- 이만희 총회장 기고글 中 -◆죽을 수도 도망갈 수도 없는 외길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표 이만희 총회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자신을 그저 시골에서 농사짓던 농부였다고 소개했다. 6.25전쟁에 참전해 기적처럼 살아온 것이 감사해 저녁마다 기도하던 것 외에는 별다른 신앙생활도 하지 않았다. 시골 농부였던 그의 삶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경기 가평군 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심우석)가 지난 9일 상면 행복나눔곳간에서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에 앞장서 온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지부장 조성민)에 감사장을 전달했다.‘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은 신천지예수교회와 협약을 맺은 착한업체가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창출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청평지부와 상점 등 지역사회가 서로 돕는 선순환 캠페인 중 하나다.캠페인을 통해 5명의 봉사자가 상면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곳간에 라면 200개를 기부했다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지난 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대구스타디움에서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10만 수료식’를 개최했다.이번 10만 수료식에서 배출한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며 총 6274명의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이 수료한 점이 놀라운 결과다.특히 안전과 질서를 그 무엇보다 최 우선의 목표로 주최측과 대구시, 대구경찰청, 대구소방서의 협력으로 아무 사고 없이 수료식 행사가 진행됐다.그 가운데 강원지역 목회자, 사회 각급 사회계층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규모와 질서·안전 등 반듯한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2019년 일산 킨텍스 10만 3764명2022년 대구 10만 6186명2023년 대구 10만 8084명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탄 헬기가 상공에 뜨자,경기장 안팎에 모인 10만명의 인파가 뜨겁게 환영합니다.오늘의 수료식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것이 느껴질 만큼표정이 하나같이 기쁨에 찼습니다.이른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료생을 태운 버스들이 끝없이 모여들었습니다.주최 측 추산 버스만 2300여대.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동트기 전부터 버스로 이동한 수료생들이줄지어 질서정연하게 행사장으로 들어
지금의 때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한 뜻을 세우시고 긴긴 세월 일해오시다가 그야말로 이제 목적한바 한 뜻을 이루는 때이다.이를 일컬어 성경에선 범사엔 목적이 있고 기한이 있고 정한 때(時)가 있다고 미리 알려왔다. 뿐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은 목적한 바를 행하여 이룰 때가 되면 반드시 한 사람을 택하게 되니 곧 천택지인이며 하나님이 택한 종이며 약속한 목자다.하나님이 택한 목자를 통해 한 뜻을 이루기 위해선 먼저 선행돼야 할 게 있다.그것은 바로 전문용어로 ‘계시(啓示)’다. 계시란 ‘열어서 보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벌써 세 번째 ‘10만 수료식’을 치렀다.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0만 수료식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은 무려 10만 8084명이다.신천지 수료식은 신천지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해 6개월여 성경공부 과정을 마쳤음을 기념하는 행사다. 수료 자격은 센터 전 과정을 이수하는 것은 물론 수료시험 90점 이상을 맞아야만 주어진다. 이런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1년에 10만명 이상이 기성교단이 터부시하는 신천지에 입교한다는 것은 분명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코로나19 이전까지 신천지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혁신위의 보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로 인해 해외자본이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여야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등을 두고 주말인 11일에도 공방이 지속됐다. 지난 5년간 발생한 사기범죄 피해액이 1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국내 대표적인 외식 품목의 가격이 오름세를 기록하며 서민 부담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포함한 지난 12일 주요 이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