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경찰종합병원 검토충남 혁신도시 지정 관련 긍정적으로 검토우리의 방역체계로 충분히 관리·극복 가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을 격리수용 한 충남 아산시 경찰 인재개발원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주민들을 격려했다.주민 간담회가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시장 등과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아산시장상품권을 준비해 야채와 만두 등을 구입하고 아산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아산시에
중앙정부 및 이천시, 합동지원단 편성매일 방역소독, 마스크·위생용품 지급임시 생활시설 내 동향 신속·투명 공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국가의 최우선 의무를 다하는 과정에서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전국 최대 지방정부의 이번 결정을 존중하고 협력함으로써 국가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분담하기로 했습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교민(3차)이 임시 거주할 이천 국방어학원과 관련 생활시설 운영에 대한 경기도의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도청 브리핑 룸에서 ‘신종코로나’ 3차 우한교민이 임시 거주할 이천 국방어학원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이 책무를 다 하겠다”며 발언하고 있다.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제안 결과도민 1000명 대상 ‘신종코로나’ 관련 조사 실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월 30~31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 10일 결과를 발표했다.경기도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에 마스크, 손세정제, 비누 등 위생용품 지원과 중국인 등 입국 금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경기도의 조치에 대한 의견으로는 ▲감염자, 의심자의 확실하고 신속한 격리 치료(
천안시 대중교통 분담률 30%대, 승용차 57%전국철도·전철망 구축…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정부 우한교민 군부대 병영시설 이용 고심필요[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상돈 예비후보(70, 자유한국당)가 1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스마트교통체계’ 공약을 발표했다.박상돈 예비후보는 “현재 천안시의 교통분담률이 승용차가 57%인데 반해 대중교통은 30%를 겨우 넘는다”면서 “대중교통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중교통은 지방정부가 시민께 제공해야 할 기본적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을 격리수용 후 어려움을 겪는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아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오세현 아산시장(오른쪽)으로부터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을 격리수용 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상황을 듣고 있다. (제공: 아산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힘을 모아야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돼[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서로 힘을 합쳐 잘 이겨 냅시다.”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을 격리수용 후 나타나는 지역경제 침체와 불안감에 싸인 충남 아산시에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9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우한교민의 격리장소가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결정되면서 충남 시·군의회가 현장대책본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의회를 시작으로 부여군·당진시·예산군·논산시·보령시·태안군·서산시·계룡시·청양군의회 등 10개 시
하나은행, 방역강화… 마스크 1만개 지원아산시·하나은행 신보에 각 1억원 출연아산시는 안전한 도시… 적극 찾아 달라[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을 격리수용 후 나타나는 지역경제 침체와 불안감에 싾인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우한교민을 임시수용하고 있는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초사동에 꾸려진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7일 진행한 협약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
아산시·NH농협은행 각 3억원 출연소상공인의 물질적인 피해 최소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을 격리수용 후 나타나는 지역경제 침체와 불안감에 싾인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우한 교민을 임시 수용하고 있는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초사동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7일 진행한 특례보증 협약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모여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에 의견을 나눴다.이날
지역주민들, 집회신고에 반발 목소리“불안·긴장감으로 하루하루 지내”[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날로 확산하고 있다.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교민들이 격리 수용된 충남 아산시에 집회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지역주민들은 집회 반발에 나섰다.서산 산폐장 반대위원회가 6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임시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초사2통 마을회관 주변인도 두 곳에 오는 8일부터 3월 7일까지 한달 간 집회 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서산시 지곡면 A아파트 주민들(30여명)로 ‘산업폐기물처리장 전국 반입 반대’
상인들의 다양한 애로사항 청취과도한 불안감 해소에 앞장설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과 의원들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상인들을 격려했다.이날 전통시장 방문은 신종코로나 확산여파와 우한교민 격리수용 후 침체되어가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비 진작 운동차원에서 이뤄졌다. 의원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자세히 듣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장보기를 마친 김영애 의장
불철주야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현장 근무자들이 더욱 힘을 얻을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우한교민 여러분 힘내세요. 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과 우한교민 격리수용 후 어려움을 겪는 충남 아산시에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아산시에 따르면 남양유업에서 전달한 후원 물품은 1500만원의 상당의 제품으로 팩 두유 180상자, 음료수 104상자, 드립커피세트 250개 등이다.이날 전달한 두유, 음료수, 드립커피 선물세트는 우한교민을 응원하는 아산시에 감사하는
시설 점검 기간으로 활용[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강경책을 내놨다. 보성군은 오는 10일부터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14곳을 2월 말까지 휴관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 또는 조기 개장할 방침이다.이번에 휴관하는 시설은 율포해수녹차센터, 봇재, 한국차박물관, 보성국민체육센터, 보성문화예술회관, 방진관, 태백산맥문학관, 벌교금융조합, 군립백민미술관, 충절사, 보성농어촌공공도서관, 보성판소리성지, 홍암나철기념관, 보성비봉공룡공원 등 14곳이다.군 관계자는 “다중 시설 이용을 통한
7일 아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물품 전달식’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애경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위생용품 등을 지원했다.충남도는 7일 아산 현장집무실 접견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애경산업 최용희 상무,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애경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애경산업은 이날 황사방역마스크 1만 장과 치약·샴푸·세탁세제 등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충남도는 애경산업이 기탁한 지원물품을 아산시 취약계층과 임시생활시
충남 아산 인재개발원 인근도정 주요회의 연이어 개최지역경제 위축 최소화 노력기업·단체·개인 응원 이어져[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을 포용한 충남 아산 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초사2통)에 교민과 주민들을 응원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함이 감돌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 마을에는 또 지역경제 위축 최소화 등을 위한 도정 주요 회의가 잇따라 열리며 연일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7일 도에 따르면,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개인·단체, 기업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도 현장대책본부 등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7일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설치한 충남현장대책본부사무실에서 우한교민 격리 수용 1주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외로움·답답함 이겨내는데 큰 도움 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일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수용된 우한교민들에게 임시생활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교양도서를 전달했다.우한교민은 임시생활시설에서 1인 1실, 면회·외출금지, 식사 매끼 외부 도시락 제공 등 외로운 격리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낯선 임시생활의 평온함 속에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민들에게 아산시민의 따듯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신간 및 베스트셀러 등 일반·아동도서 572권을 선물했다.이번 도서구입은 우한교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시 소속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5만개를 배부했다.마스크는 각 읍면으로 먼저 배정된 뒤 주민에게 배포될 예정이다.지난 1월 보성군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11만개를 배부한 바 있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보성아산병원과 보성군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 공공시설에 일회용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응 수칙과 예방법에 대한 홍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진료를 위한 최근 중
부모의 입장 이해해 마스크 지원결정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보급에 어려움건강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푸드나무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증 확산과 우한교민 격리수용 후 어려움을 겪는 충남 아산시에 3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6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푸드나무의 플랫폼 랭킹닭컴과 피키다이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아용 마스크 제품으로 2~5세 유아들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기부를 진행한 김영문 푸드나무의 대표는 “아산시가 우한 교민들을 위해 대승적인 결정을 한 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