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구리 이단상담소(소장 신현욱 목사) 개종교육 피해자의 임진이씨 사건과 인천 일가족 실종사건의 신속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3일째 연락이 두절된 이지선씨는 실종사건(납치·감금) 전 영상으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바 있다. “이지선씨는 기독교방송 CBS가 내보낸 다큐멘터리 영상 속의 피해자”라고 강피연 측이 이날 밝혔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구리 이단상담소(소장 신현욱 목사) 개종교육 피해자의 임진이씨 사건과 인천 일가족 실종사건의 신속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3일째 연락이 두절된 이지선씨는 실종사건(납치·감금) 전 영상으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바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16일 인천 남동구 인천지방경찰청 앞에서 인천 일가족 실종 사건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1일째 연락이 두절된 이지선씨는 실종사건(납치·감금) 전 영상으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바 있다.
과거 납치·감금 가담 장남 진술 토대로 수사 진행“수사 중, 기다리라”는 말 만… “부실 수사 규탄”[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천 일가족 실종사고를 수사 중인 인천서부경찰이 실종된 지 21일이 지나도록 현재 신변에 대한 생사확인조차 못하고 있어 부실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인천 남동구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장주영)는 ‘인천 서부경찰서 일가족 3명 실종사고 부실·미온적 수사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수사력을 총동원해 일가족을 속히 찾아내라”고 촉구했다.인천 서구 연희동에 사는 일가족 3명(아버
일부 시민단체 “경찰, 미온적 대처 말고 철저히 수사해야”“일선 경찰 책무 다하게 해달라” 강신명 경찰청장에 호소[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인천에서 발생한 일가족 실종 사건이 장기화되면서 경찰의 수사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인천에서 부모와 딸을 포함한 일가족이 사라진 지 2주가 넘었지만, 현지 담당 경찰은 여전히 가족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는 경찰의 수사 태도를 지적하면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실종자 가족 지인에 따르면 이모(29, 여)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30분경 인천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 영상을 보시는 경찰관님 나를 꼭 찾아주시고 살려주세요. 나를 이곳(납치·감금 장소)에서 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실종사건 피해자 이지선씨의 신변보호요청 영상 메시지 일부강제적 종교 교육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이지선(여, 28, 인천)씨가 지난달 말 가족을 만나러 간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15일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실종 전 신변보호요청을 받은 이씨의 지인은 바로 인천 서부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다. 하지만 사건을 접수한 서부경찰서 측은 이번 실종 사건을 가족문제로 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11일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실종 사건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15일째 연락이 두절된 이지선씨는 실종사건(납치·감금) 전 영상으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종교 내에서 자행되는 인권유린과 종교의 자유를 짓밟는 개종교육의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가 전국 곳곳에서 사진전과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강피연은 4일 경기도 구리 초대교회(신현욱 목사, 구리이단상담소) 앞에서 강제개종교육 피해사례를 알리는 사진전과 피켓시위를 가졌다.강피연에 따르면 이단상담소를 운영하는 구리초대교회는 종단과 교파가 다르다는 이유로, 개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개종교육을 하고 있다. 개종목자들(가해자)은 피해자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납치와 감금, 폭행 등도 서슴지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전국 곳곳에서 불법 강제개종교육의 심각한 피해 실태를 알리는 사진전을 열고 있는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가 전국 경찰서 앞에서 강제개종교육 피해사례 실태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경기도 하남경찰서 앞에서 사진전을 열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강제개종교육은 타 교단 소속의 교인을 당사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개종시키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폭행, 납치, 불법, 감금 등의 인권유린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이 단순히 가정사나 종교문제로 비춰지면서 피해자가 끊임없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도 소극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피연(강제교육피해자연대)이 지난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효창공원역에서 각각 강제개종교육 피해 사례 사진전시회와 강제개종교육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강제로 개종교육을 시키기 위해 교육장으로 끌고 가려할 때 저항하자 둔기로 머리를 맞아 심한 상처를 입고 수십 바늘을 꿰맨 피해자 사진, 구타를 당해 심한 외상을 입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사진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강제개종교육의 심각성과 실태를 알렸다.폭행뿐만 아니라 개종교육에 끌고 가기 위해 음료수에 수면제를 타서 강제로 먹이고 의식을
“신고해도 가족사로 치부, 수수방관적 태도… 오히려 인권유린 조장”[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불법 강제개종교육을 근절하기 위한 모임인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전국 경찰서 앞에서 피해 실태 알리기에 나섰다. 24일 강피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내달 말까지 경기 구리경찰서, 안산 단원경찰서, 광주 남부경찰서 등 전국 주요 경찰서와 관공서 52곳에서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사례와 실태를 알리는 내용의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다.강제개종교육은 특정 교단에서 다른 교단 소속 교인을 당사자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강제로 개종시키는 행위를
[천지일보=홍수정 기자]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장주영)가 강제개종교육의 실태와 피해를 알리는 사진전을 전국적으로 열고 강제개종교육 반대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강피연은 “그동안 가족 간의 종교 갈등으로 치부해 소극적인 대응을 해왔던 경찰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자 경찰서 앞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백화점 앞 등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지난 18일 서울 강동구 천호공원에서 강제개종의 피해사례 사진전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곳뿐 아니라 강피연은 전국 곳곳에 강제개종교육의 심각한 피해사례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불법 강제개종교육 철폐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생긴겁니까?” “나라에서 방관하면 안 될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강제개종피해자연대는 2007년 8월 7명의 개종교육 피해자를 중심으로 현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