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강제개종교육 과정에서 이미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국민인권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을 정부가 방치하고 있는데 대해 다시 한 번 대책을 호소하는 대규모 걷기대회가 전국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의 실시간검색어 기사를 대신 작성하는 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한 대북특별사절단을 평양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오늘 개막합니다. 20일까지 진행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사절단이 오늘 방북한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직접 대화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며 북미 간 대화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또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17개 광역 시·도단체 중 서울시장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투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미투운동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평양-워싱턴 연쇄 방문 특사단, 북미대화 접촉점 찾을까☞(원문보기)비핵화 북미 대화로 견인하기 위해 조성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가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기독교방송국 CBS 본사 앞에서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 촉구와 추모 걷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전남 화순군 여대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강피연이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대규모 규탄집회다.
보신각 앞 합동 분향소 마련“개종목사, 법적으로 처벌해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고(故) 구지인씨는 강제개종에 의해 숨졌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죽음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강제개종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까.”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본부장은 강제개종 희생자 구지인씨 사망 50일째인 27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합동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낭독하다 끝내 눈물을 터뜨리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면을 함께 지켜보던 시민도
“구지인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나섰다”5년만에 53일 감금됐던 곡성 집 찾아창문 방문마다 못질 했던 흔적 그대로“수법유사, 같은 개종목사 연루됐을 것”[천지일보=송태복‧이미애 기자] “창문과 방문마다 못질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네요.”지난 22일 이정선(가명, 28)씨가 2013년 1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무려 53일간이나 감금당했던 전남 곡성의 시골집을 다시 찾았다. 이씨는 “이곳이 개종브로커 최모 씨의 장모인 장모(89) 씨의 집”이라고 했다. 이씨가 5년 만에 찾아간 곡성 집의 창문과 방문 등에는 감금하기 위해 못을 박았던
수도원 측 “강제개종 모르는 일” 부인수도원 인근주민 “아이 패닉상태로 보여”펜션주인 “1박 2일 예약했다” 주장했지만경찰 “3개월 숙박료 지불, 냉장고에 음식 가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5일 저녁 KBS2TV 프로그램 ‘제보자들’이 ‘질식사 여대생, 그녀의 가정에 무슨 일이 있었나?’를 방영한 가운데 방송에 피해자 이민지(가명, 27)씨가 생전에 44일간 ‘강제개종교육’을 이유로 수도원에 감금됐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방영돼 충격을 주고 있다.KBS제보자들팀이 만난 이씨의 친구들은 이씨가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가 변을 당했
피해자 생전에 개종목사 처벌 촉구강제개종, 반헌법적 종교강요행위 부모에 종교혐오감 심어 돈벌이피해자 1000명 넘어, 대책 시급[천지일보=강수경 기자] 5일 저녁 KBS2TV 프로그램 ‘제보자들’이 ‘질식사 여대생, 그녀의 가정에 무슨 일이 있었나?’를 방영한 가운데 방송에 등장한 ‘종교 갈등’으로 인한 ‘강제개종교육’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전남 화순에서 한 여대생이 부모에 의해 질식사를 당한 사건을 재조명했다. 단순 폭행치사로 보이던 이 사건은 피해 여성이 1년 전 ‘한국이단상담소 폐쇄와 강제개종 목사 처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관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답변자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정부, 가상화폐 규제 국민 청원에 조만간 답변☞ (원문보기)앞서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가상화폐규제반대,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국민 청원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28일 시작된 청원 글은 지난 27일에 종료됐다. 해당 청원은 총 22만 8295명이 참여했
밀양 세종병원 화재 38명 사망… 첫 발인지난 26일 오전 7시30분쯤 경남 밀양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발생, 38명이 사망하는 등 총 189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사망자의 첫 장례는 28일부터 시작됐다.사망자 중 밀양농협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진 박모씨를 비롯한 밀양·김해의 장례식장에 안치된 희생자 6명의 발인이 진행됐다. 이어 29일 8가족, 30일 2가족의 발인이 진행된다. 그러나 이날 현재 사망자 12명의 유가족은 빈소 부족으로 아직 마련되지 못해, 이들 장례 절차는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혐의 부인 후 조기 귀가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천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한 3만 5000여명은 “어떤 상황에서도 납치, 감금, 폭행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더 이상 목숨을 빼앗기는 상황을 막기 위해 강제개종을 주도하는 개종 목사들에 대한 법적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번 궐기대회를 주최한 신천지는 특히 해마다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8일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에 참석한 3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는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강제 개종 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궐기대회는 서울을 포함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등에서 총 1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 진행됐다.
광화문광장 3만 5천명, 전국서 12만명 운집‘故구지인 사건’ 배후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시민 “개종목사 처벌로 더 이상 피해 없어야”[천지일보=김빛이나, 강병용 기자] “납치·감금·인권유린 강제개종교육 중단하고 살인교육 조장하는 강제개종목사 처벌하라.”역대급 한파가 이어진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는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3만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차디찬 바닥에 앉아 ‘강제개종목사 처벌’이라고 적힌 붉은색 머리띠를 두르고 연신 구호를 외쳤다. 이들의 호소에 길을 지나는 시민도 강제개종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28일 오후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 3만 5천여명이 강제개종 희생자 고(故) 구지인(27)씨를 애도하기 위해 집결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강제개종목사 처벌과 강제개종교육을 옹호하는 CBS 폐쇄를 강력히 주장했다.이날 궐기대회는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목포, 순천, 전주 등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총 12만여명의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8일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에 참석한 3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 옆 한쪽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수많은 인파 마지막 줄에는 “영혼을 돈주고 사고파는 강제개종교육 웬말이냐!”라는 플래카드 글귀가 눈에 띈다.참석자들은 한파를 무릅쓰고 강제개종교육 희생자 고(故) 구지인(27)씨의 죽음을 애도했으며, 강제개종목사 처벌과 강제개종교육을 옹호하는 CBS 폐쇄를 주장했다.이날 궐기대회는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목포, 순천, 전주 등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총 12만여명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가 28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강제 개종 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었다.강피연에 따르면 이번 궐기대회는 지난 9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부모에게 감금된 채 강제로 개종을 당했던 구지인(27)씨가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강피연은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는 이미 1000명이 넘었다”며 “헌법에 반하는 엄연한 불법행위임에도 정부는 이를 묵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피연과 신천지는 이번 궐기대회를 기점으로 관련자 처벌과 진상조사는 물론 강제개종금지법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호소문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강제 개종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폭행 등 불법행위를 통해 억지로 바꾸려는 것을 말한다.이날 참석자들은 한파를 무릅쓰고 강제개종교육 희생자 고(故) 구지인(27)씨의 죽음을 애도했으며, 강제개종목사 처벌과 강제개종교육을 옹호하는 CBS 폐쇄를 주장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8일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에 참석한 3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 옆 한쪽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파를 무릅쓰고 강제개종교육 희생자 고(故) 구지인(27)씨의 죽음을 애도했으며, 강제개종목사 처벌과 강제개종교육을 옹호하는 CBS 폐쇄를 주장했다.이날 궐기대회는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목포, 순천, 전주 등에서도 이뤄지고 있으며 총 12만여명의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전국서 12만여명 동시 강제개종 규탄강제 개종 희생자 故구지인씨 추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북극 한파’라 불리는 역대급 한파가 이어진 28일 청와대가 바라보이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가 열렸다.궐기대회를 주최한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와 주관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국민이 개종교육에 끌려가 개종을 강요당하고 2명은 목숨까지 잃었다며 비통함을 호소했다.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로 시작한 이번 궐기대회는 강제개종 희생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가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강제개종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 구지인(27)씨에 대해 묵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