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김은숙 부산중구청장 등 주요인사들과 보훈단체장, 애국지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제93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김은숙 부산중구청장 등 주요인사들과 보훈단체장, 애국지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제93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김은숙 부산중구청장 등 주요인사들과 보훈단체장, 애국지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태극 물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KTX 울산역이 고객 편의를 위해 주말 임시열차를 8회 증차 운행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KTX 울산역(역장 이범주)은 3월 임시열차를 2월보다 8회(주말 상·하행 각각 4회씩) 더 운행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증차 결정은 3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제 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주말 이용객이 늘어나게 될 것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 KTX 울산역은 지난 2월부터 증차 요청을 한 결과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에 증편하는 임시열차 8편 중 6편(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글로벌 경제 위기로 부산지역 수출이 급락했다. 29일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에 따르면 1월 부산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4% 감소한 9억 43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수출 감소는 16개월 만에 최저치이며 전국 16개 광역시ㆍ도 가운데 11위로 하위권에 머문 결과다. 부산의 수출 주력품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선박, 자동차 등 수송기계 등은 지난해 1월에 비해 수출이 47.6%나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수송기계 가운데 선박수출이 84.4%, 부산 최대수출 품목인 자동차 수출도 40.5% 떨어졌다.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지역에 있는 민간 어린이집이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29일 첫 집단 휴원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시내 민간 어린이집 840곳을 대상으로 휴원하는지 파악한 결과 29일 100여 곳이 쉴 것으로 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휴원 전날인 28일까지는 부산 시내 민간 어린이집이 모두 정상 운영한다. 하지만 부산시는 집단 휴원이 ‘영유아보육법 위반’이라며 기초단체와 함께 현장 지도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부산 시내 일부 어린이집의 집단 휴원 사태로 아이들을 맡긴 맞벌이 부부는 큰 불편을 겪게 돼 혼란이 있을
[천지일보 경남=백하나 기자] ‘2013 산청 세계전통의학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준비가 점차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엑스포 출범식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장관,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인사 700여 명이 모여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되는 2013년에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네스코는 동의보감(저자 허준)에 대해 ‘동아시아의 중요한 유산이자 세계 의약사에 크게 기여한 서적’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2010년 대비 19% 증가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경남지역에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는 농업인이 크게 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40~50대에서 억대 부농이 많았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0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지 도내 농업소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조사에 따르면 도내에서 연간 소득 1억 원 이상 농업인은 지난 2009년 1050명에서 2010년 1246명으로 증가했다. 196명이 늘어나 19% 증가한 셈이다. 전국에서 파악된 억대 농업인은 1만 6722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 금정구 노포동 부산종합터미널(노포동터미널)을 복합환승센터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금정구는 23일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주변개발 방안에 대한 보고회’를 열고 이와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산시, 부산교통공사, 부산상수도사업본부, 부산발전연구원 등 관계 부서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금정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노포동터미널을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고 주변의 문화·상업·숙박 시설을 갖추는 방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노포동 터미널 일대 개발을 두고 전문가가 모여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지역 상수도요금이 7년 만에 평균 12.75% 오를 전망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5월 납기 분부터 상수도요금을 평균 12.75%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수도요금은 2005년 10월 1일 6.96% 오른 이후 7년 만에 상향 조정됐다. 수도요금은 현재 1㎥당 635.26원에서 716.24원으로 오르게 될 전망이다. 인상 폭은 12.75%다. 요금은 올해 4월 1일 사용분부터 적용, 5월 납기고지서에 부과된다. 부산시 상수도본부 관계자는 “평소 60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중학교 2학년에 복수담임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위해 복수담임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을 확정·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 대책안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에 복수 담임제가 도입되고 부산 시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분기별 실태조사가 이뤄진다. 학교폭력 지도과와 근절팀도 신설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생활지도 전문 지원단이 운영돼 체계적으로 학교폭력을 관리할 방침이다. 교원들은 3년마다 학교폭력과 관련된 직무연수도 이수한다. 시교육청은 교원
[천지일보 진주=백하나 기자] 경남 진주시가 신 진주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부지 절반 이상이 외지인 소유로 드러나 토지 보상 협의에 차질이 우려된다. 진주시는 경전철 복선전철화 사업 시행 계획에 따라 강남동에서 호탄동으로 이전하는 진주역 인근 96만 4693㎡에 신도시를 건설하는‘신진주 역세권개발사업’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토지 보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땅 소유지는 총 900여 명. 보상 규모는 총 400여억 원이다. 하지만 소유자의 주소지를 파악한 결과 900여 명 중 400여 명이 서울, 부산 등 외지인인
국비·시비 등 총 1950억 투입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 기장군에 첨단과학 인프라관련 시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부산시는‘의료용 중입자가속기센터 건립사업’공사가 오는 8월부터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중입자가속기는 중입자(탄소입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하는 장비로, 의학계에서는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린다. 탄소입자가 체내 들어가면 암세포를 파괴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부산시는 국비와 시비 등 총 1950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기장군 장안읍 8만 8000㎡ 부지에는 중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동래우체국을 방문해 동래우체국 직원 황성화 씨를 만나 선행을 격려했다. 황성화 씨는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선행을 실천한 공로로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아 감동인물로 선정됐다.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부산 동래우체국을 방문해 집배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당 추천 감동인물로 선정된 집배원 황성화 씨를 만나 격려 인사를 나눴다.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동래우체국을 방문해 동래우체국 직원 황성화 씨를 만나 선행을 격려했다.황성화 씨는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선행을 실천한 공로로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아 감동인물로 선정됐다.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부산 동래우체국을 방문해 집배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