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최고의 침실”이라고 불린다. “가장 전망이 아름다운 침실”이라는 평가도 받는다.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새비샌즈동물보호구역(Sabi Sands Game Reserve)에는 아주 특별한 야외 침실이 있다.나무 위에 있는 침대에 누우면 하늘이 보인다. 밤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별이 하늘을 가득 뒤덮는다. 나무 아래에는 동물들이 어슬렁거린다. 급히 달아나고 뒤쫓는 긴박한 상황도 벌어질 수 있다.자연 속에서 잠을 자되 호화로운 시설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완전한 힐링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사제공: 팝뉴스)
아폴로 11호의 우주인들이 달에 발자국을 남긴 것은 1969년 7월 20일이다. 지난 20일이 달 착륙 47년이 되는 기념일이었다.위 이미지는 당시 착륙 지점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 준다. 착륙선이 착륙했던 지점이 보이고, 우주인들이 걸어 다닌 자국들 그리고 지진계 등 기계 장치도 남아 있다.사진은 달 착륙 기념일을 맞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물론 달 착륙은 없었다는 음모론을 믿는 이들도 있지만, 위 사진은 2년 전 공개되어 음모론의 위세를 꺾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사제공: 팝뉴스)
제시카 보그다노브는 미국의 리듬체조 국가대표선수였다. 1994년생이고 뉴욕 브루클린 대학교에서 공부했다.그녀는 선수 시절 못지않게 지금도 유명하다. 지금은 길거리 묘기가 그녀의 특기가 되었다. 철봉에 매달린 그녀의 팔다리는 연체동물의 다리처럼 부드럽게 움직인다. 때로는 강철같이 강력한 인상이다. 상당한 근력이 필요한 정지 및 운동 동작이 반복된다.2015년 여성 길거리 운동 세계 챔피언에 오른 그녀는 “슈퍼 걸”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보통 사람은 가질 수 없는 근력과 균형 감각 그리고 고통을 참아내는 인내력을 타고났다는 평가다.
양면패딩이란 것이 있다. 안과 밖의 색이 달라서 뒤집어 입으면 전혀 다른 옷이 된다. 한 벌로 두 벌의 효과를 낼 수 있다.‘양면 컬러 헤어’가 해외 네티즌과 언론 사이에서 큰 화제다. 원래는 갈색의 얌전한 헤어스타일이다. 그런데 손으로 쓰다듬다가 뒤집으면 색깔이 변한다. 금색이 되는 것이다. 또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진다.해외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에게서 찬사를 받는다. ‘3초 만에 변신하는 매직 헤어스타일’로 불린다. 사람의 분위기도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한다는 게 믿기 어렵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매
◆음식문화태양과 선인장의 나라 멕시코는 고대부터 마야, 아즈텍, 자포텍 등의 화려한 문화를 꽃피워오다가 중간에 1521년부터 300년간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이때 토착의 인디오 문화에 스페인의 문화가 융합해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냈으며, 국민의 반 정도가 멕시코 인디오와 스페인의 혼혈인 메스티조이다. 멕시코 요리는 90년대 초 국내에 미국계 패밀리 레스토랑이 들어오면서 국내에 알려지게 됐는데, 매콤한 맛이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아 즐겨 찾는 외식문화가 되고 있다.◆음식문화의 특징멕시코 음식은 여러 민족, 부족들로 구성된 원주민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41. 계 18장의 큰 성 바벨론▶ 한기총의 증거 : 세계를 한 손에 쥔 적그리스도의 수도- 순복음/조○○/요한계시록 강해(2002), p.240, 요한계시록 강해(講解)(2010), p.296~ 297▶ 새천지의 증거 : 큰 성 바벨론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기는 날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런 높은 기온의 날씨에 대항하기 위해 몸에선 다양한 보호체계가 발동된다. 대표적인 변화로는 체온 유지를 위한 ‘땀’이다. 땀은 높은 열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지와 상관없이 분비되지만, 흥건히 젖은 겨드랑이나 손, 발, 얼굴과 같은 특정 부위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흘러 민망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간혹 특정 부위에 흐르는 땀이 분비물까지 섞일 경우 악취를 동반하거나 피부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된 내
2009년 미스 아시아 출전자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25살의 홍콩 여성 람 쯔-콴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그녀가 제복을 입은 경찰이 되었기 때문이다. 미녀에서 경찰로 변신한 이 여성의 사연은 홍콩 언론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세계에 알려졌다.람 쯔-콴은 최근 홍콩 경찰학교 졸업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인대회 출전 당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짧게 머리를 손질했다. 딱 봐도 경찰 같아 보인다. 미인대회 출전자는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학교를 졸업했다. 사격 등에서 남다른 자질과 능력을 발휘했으며, 동료들 사이에서 평판도 좋
러시아의 멀리뛰기 선수이자 모델인 다리아 클리시나. 올림픽을 앞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그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1991년생인 그녀는 키가 180㎝이며 개인 최고 기록은 2011년에 세운 7.05m이다.다리아 클리시나가 유명한 이유는 실력뿐 아니라 출중한 외모도 지녔기 때문이다. ‘트랙 위의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그녀는 다양한 분야의 모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육상 선수보다는 CF 스타로 더 알려진 게 사실이다.최근 러시아 육상 대표 선수들이 도핑 혐의로 자격 정지되었으나 러시아 밖에서 훈련해 온 다리아 클리시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사진이다. 공포감과 궁금증도 유발했다.트위터에 공개된 후 빠르게 퍼진 이 사진은 미국의 헬리콥터 조종사 제리 퍼거슨이 7월 중순 피닉스에서 촬영한 것이다.사람들을 놀라게 한 이유는 영락없는 버섯구름이었기 때문이다.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보인다.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다.다행히도 사진은 핵폭발과는 무관하다. 폭풍우를 촬영하다 우연히 잡힌 모습이다. 구름에서 국지적으로 강력하게 비가 쏟아지면서 이런 모양이 되었다. (기사제공: 팝뉴스)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1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한 전동으로 달리는 가방의 모습이다. 원래 펀딩 목표액은 5만 달러였으니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셈이다.‘모도백’ 시속 8마일로 달린다. 약 시속 13㎞에 해당하는데 이는 걷는 속도보다 3배 빠르다. 이런 속도 덕분에 모도백 사용자는 공항에서 특별히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미끄러지듯 공항을 달릴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전동 여행 가방은 공항 이용객들이 편하고 빠르게 움직이도록 돕는 것이다. 물론 공항이 아니어도
브렛 레빙톤은 지난 21일 호주 퀸즐랜드 모리턴 곶 부근에서 친구들과 작살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날씨도 좋았고 바다도 아름다웠다. 물속에서 사냥감을 찾던 브렛 레빙톤은 자신과 똑같은 목적을 갖고 돌아다니던 ‘존재’와 마주친다. 거대한 백상아리를 만난 것이다.상어는 길이가 4m에 달했다고 한다. 상어가 바로 코앞까지 다가왔다. 입을 살짝 벌리고 있었다. 그 숨 막히는 상황을 정확히 포착한 사진은 해외 언론과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다.브렛 레빙톤은 반사적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작살 끝으로 상어를 찌르고는 도망친 것이다. 주위에 있던
악어를 아주 사랑하는 남자의 모습이다.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마이클’이라는 남성이 악어 이를 닦는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다.이 남자는 악어 바로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열심히 이빨을 닦아 준다. 정성뿐 아니라 사랑도 깃든 칫솔질이다.귀여운(?) 애완 악어의 이름은 ‘촘퍼’. 이 악어도 이 닦기를 즐기는 것 같다. 주인아저씨가 아래위로 이를 닦는 동안 입을 벌려 도움을 주려는 것처럼 보인다.아무리 애완 악어라고 해도 공격적 본능이 사라졌을 리는 없다. 이런 무서운 동물의 옆에 앉아 입속을 청소한다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큰 주목을 받은 영상 중 일부다.올챙이 모양에 파란색인 구름이 하늘에 나타났다. 어두운 밤이다. 구름은 파랗게 빛나면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촬영 장소는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공항이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기 옆에서 일하던 작업자들이 놀라서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미국식 영어를 나눈다.저 구름은 도대체 무엇일까. 경외감과 공포감이 동시에 일어난다.미사일 등 신무기나 새로운 로켓의 테스트 때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우리가 알지 못하는 외계의 비행체가 하늘을 날다 ‘딱’ 걸렸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
정라곤 논설실장/시인 시내에 나갔다 돌아오는 귀가길 정류소 게시판에서 홍보지 한 장을 보았다. 어느 모임의 합창단원 모집 광고였는데 ‘노래 부르는 사람, 함께하지 말입니다’라는 문구가 돋보였다. 노래 부르는 사람들의 모임이라서 그런지 좋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노래가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노래’란 뜻은 ‘가사에 곡조를 붙여 사람들이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만든 음악’이다. 자꾸 되풀이하면서 졸라대는 것을 ‘노래 부른다’고 표현하는 다른 의미도 있지만 노래에는 유행가가 아니라하더라도 그 당시 시대상황을 속속들이 나
VOL. 380 김진호 화백
정부는 악화를 거듭하고 세계경제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내수 등을 진작하고 민생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오는 26일 국회에 제출될 정부 추경예산 규모는 총 11조원이다. 다행이 이번 추경에는 올해 세수가 잘 걷혀진 결과로 초과세수 9조 8000억원과 세계잉여금 1조 2000억원으로 재원을 마련한 만큼 과거와 같이 국채를 발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국가 재정 건전성에 부담을 주지 않은 추경이라 할 수 있다.이 추경예산은 그동안 문제돼온 조선·해운업계의 구조조정과 청년일자리 확충 및 민생안정
CBS가 최근 HWPL 이만희 대표 등이 수상한 간디 비폭력 평화상이 유령단체의 평화상인 것처럼 보도했다. 최근 수상과 관련해 국내 모든 언론이 객관적 사실을 보도한 것과 달리 CBS는 넬슨 만델라, 지미 카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마가렛 대처 등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이 상을 수상했음에도 상의 권위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 근거로 국제적인 상이라는데 ‘인터넷에 검색도 안 된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간디 비폭력 평화상이 인터넷 검색이 안 되는 이유는 해당 평화상 위원회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일부러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심술 맞은 계모가 밑 빠진 독에 물을 가득 채우란 말을 했을 때 콩쥐는 물을 길어 채우고 채우다 주저앉았다. 아무리 채워도 물은 채워지지 않고 고스란히 흘러나갔기 때문이다. 포기하고 엉엉 울어버릴 때 어디선가 두꺼비가 나타나 독 밑에 뚫린 구멍을 막아주어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일이 가능하게 했다. 동화 속 이야기로 듣고 흘릴 수 있겠지만 작금의 현실에도 밑 빠진 독을 채우려는 것인지 돈을 쏟아 붓고 있다. 그 돈은 빌려온 돈이라 나중엔 더 많은 돈을 채워 넣어야 하는 돈이다. 그것도 본인이 갚을 돈
조호군 조호군한의원 원장 최근에 운동의 효능이 강조되면서 과격한 운동, 무리한 운동을 되풀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에너지를 소진하여 인체에 불균형을 유발하거나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운동은 항상 자신의 체력에 적합하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갑상선 기능이 약하거나 췌장이나 부신 등의 내분비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보다 더 적은 양의 운동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예컨대 운동을 한 이후에 그 다음날 컨디션이 좋아지고 몸이 가볍다고 하면 이런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