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폭탄 폭발? 시커먼 버섯구름 촬영돼 (출처: 팝뉴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사진이다. 공포감과 궁금증도 유발했다.

트위터에 공개된 후 빠르게 퍼진 이 사진은 미국의 헬리콥터 조종사 제리 퍼거슨이 7월 중순 피닉스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이유는 영락없는 버섯구름이었기 때문이다.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보인다.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사진은 핵폭발과는 무관하다. 폭풍우를 촬영하다 우연히 잡힌 모습이다. 구름에서 국지적으로 강력하게 비가 쏟아지면서 이런 모양이 되었다. (기사제공: 팝뉴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