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의 우주인들이 달에 발자국을 남긴 것은 1969년 7월 20일이다. 지난 20일이 달 착륙 47년이 되는 기념일이었다.
위 이미지는 당시 착륙 지점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 준다. 착륙선이 착륙했던 지점이 보이고, 우주인들이 걸어 다닌 자국들 그리고 지진계 등 기계 장치도 남아 있다.
사진은 달 착륙 기념일을 맞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물론 달 착륙은 없었다는 음모론을 믿는 이들도 있지만, 위 사진은 2년 전 공개되어 음모론의 위세를 꺾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사제공: 팝뉴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