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고 달릴 수 있는 전동 가방 ‘눈길’ (출처: 팝뉴스)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1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한 전동으로 달리는 가방의 모습이다. 원래 펀딩 목표액은 5만 달러였으니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셈이다.

‘모도백’ 시속 8마일로 달린다. 약 시속 13㎞에 해당하는데 이는 걷는 속도보다 3배 빠르다. 이런 속도 덕분에 모도백 사용자는 공항에서 특별히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미끄러지듯 공항을 달릴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전동 여행 가방은 공항 이용객들이 편하고 빠르게 움직이도록 돕는 것이다. 물론 공항이 아니어도 바닥만 매끈하다면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가방 무게는 8.6㎏이고 전기로 달리며 가격은 995달러다. 우리 돈 113만원에 달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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