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국무총리·경제계단체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부겸 국무총리의 취임 이후 첫 경제단체장들과 만난 자리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 국무총리-경제계단체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부겸 국무총리의 취임 이후 첫 경제단체장들과 만난 자리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 참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왼쪽 세 번째)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 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 국무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계 5개 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 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왼쪽 세 번째)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 국무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계 5개 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 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넥센타이어·세아제강·금결원 등 대상한화디펜스·수산이앤에스 등 우수상협력문화 위해 경총-한국노총 협력 제안[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노사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전략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1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33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시상자로 참석했으며,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노사관계 분야의 주요 인사가 자리에 함께해 수상기업 노사
같은 ESG목표에 다른 위원회 잇따라“회원사가 달라서 위원회도 다른 것”ESG 위원회 주목적 ‘평가 기준 마련’평가기관별로 기업에 주는 등급 상이“韓ESG, 아직 걸음마라 혼선 있을 수도”[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이어 한국경제인총협회(경총)까지 ESG 경영에 관련된 회의기구를 만들면서 기업들이 잇달아 동참하고 있다. 경제단체들이 연이어 ESG 기구 발족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표준이 되는 평가 기준이 없어 같은 기업을 놓고 다른 평가가 내려지는 등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지난 2
현재 美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지원시기“총수의 부재로 결단이 늦어져선 안 돼”“잘못 벌해야 하지만 경제 위해 선처를”[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 5개 경제단체가 지난 26일 오후 청와대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서’를 청와대 소관 부서에 제출했다.제출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여했다.경제단체들은 서면을 통해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합회(경총) 회장을 포함한 관계그룹사 대표들이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ESG경영위원회에서 회의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합회(경총) 회장이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ESG경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경식 경총회장, 위원장 추대ESG경영 위한 전략·현황 공유국민연금 측과 소통 채널 구축상·하반기 1회씩 연 2회 개최[천지일보=이우혁 기자] 4대 그룹을 포함한 18개사 사장단이 참여하는 ‘ESG 경영위원회’가 출범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ESG 경영위원회(ESG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ESG위원회에 참여한 18개사 대표들은 손경식 경총 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ESG위원회는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임 준수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체계 확립 등의 원칙을 담은 ‘ESG 자율경영 실천을 위
경제 5단체, 다음주 중 건의조계종 주지들, 탄원서 제출국민청원서 사면 건의 13건여론조사서 70% 사면 찬성[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최근 경제계 안팎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패권싸움의 격화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리면서다.23일 경제계에 따르면 경제 5단체는 다음주 중으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건의서를 정부에 정식 건의한다. 경제 5단체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글로벌 반도체 시장 경쟁 심화… 경제에 악영향”[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23일 재계에 따르면 경제 5단체는 다음 주 중 정부에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공동 건의서에 참여한 경제단체는 경총,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총 5곳이다.경총이 단체 대표로 사면 건의서를 작성하고, 나머지 단체가 이날 건의서를 회람한 것으로 알려졌다.건의서에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홍남기 “관계기관에 사면 건의”박범계 “사면, 검토한 적 없어”‘이재용 사면’ 국민청원 잇따라반도체 위기에 곳곳서 목소리[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반도체 수급난이 세계적 문제로 확산되면서 연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론이 제기되고 있다. 반도체 확보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로 급부상하자 정부가 이 부회장의 사면카드를 꺼내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19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최근 경제 회복과 관련된 의견 청취를 위해 가진 간담회에서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 건의가 있었다”며 “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간담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홍남기 부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제공: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