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빙수점도 포장·배달만 가능수도권 지역발생 100명 초반대로 감소봉사단체-실내포차-병원-호텔 등 감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다소 누그러진 모양새지만 직장, 병원, 호텔 등 일상 곳곳에서의 감염은 지속되고 있다.수도권은 지난달 한때 신규 확진자 규모가 300명대까지 올랐다가 전날 100명대 초반까지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언제든 다시 확산세가 거세질 수 있는 상황이다.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15일(145명) 처음 세 자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1명이 됐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상당구에 거주하는 A(80대)씨와 배우자 B(70대)씨, 영동군 거주자 C(60대)씨가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A씨는 25명의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대구시 북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다녀온 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D(60대)씨 접촉자로, D씨가 양성으로 확인되자 검체 검사를 받았다.B씨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천안#205, 천안#139 확진자의 접촉자’‘139번 자가격리 중 지난달 21일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5일 1명(천안#205)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205번째 확진자 A씨(50대, 성환읍)는 천안#139의 접촉자(50대, 성환읍,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로 지난 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앞서 139번째 확진자(50대, 성환읍)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달 2
“집단휴진, 불편 드려 송구… 의료계와 코로나 극복 최선”[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차관)이 5일 최근 확진자 수가 200명 내외로 감소 추세이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박 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대본은 어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일,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며 “일상생활의 불편과 생업의 위협을 감수하고 함께 참여해 주고 계신 국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박 1차장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후 완치 판정을 받은 신도들이 폐쇄된 교회에 무단출입했다가 적발됐다.4일 인천 부평구는 방역당국의 폐쇄명령으로 문이 닫힌 ‘갈릴리장로교회’를 무단 침입한 신도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갈릴리장로교회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이들은 이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해당 교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부평구는 주변 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함께 출동해 이들의 무단 침입 사실을 확인했다.갈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일부가 후각 소실 증상을 보였다.4일 강남구에 따르면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 중 3명은 개포동 주민인데, 그 중 한 명은 후각 소실 증상을 보여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다른 한명은 기침·가래 증상을, 다른 한명은 콧물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압구정동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두명은 먼저 확진된 강남구민과 함께 사는 가족이며, 남은 한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8.15일 이후 88명 확진’‘129명 완치, 74명 치료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3일 1명(천안#203)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지난 2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누적 확진자가 203명이 됐으며, 이중 129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퇴원)돼 74명이 입원치료 중이다.4일 천안시에 따르면 ▲203번째 확진자 A씨(60대, 영성동)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할 예정이다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해야”“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깜깜이 전파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지난 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 보건소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검사와 안내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 시장은 검사절차 및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와 방역 근무자 휴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달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명’ ‘24일 10명’ ‘25일 4명’ ‘26일 9명’ ‘27일 4명’ ‘28일 3명’ ‘29일 3명’ ‘30일 5명’ ‘31일 6명’ ‘9월 1일 5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달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명’ ‘24일 10명’ ‘25일 4명’ ‘26일 9명’ ‘27일 4명’ ‘28일 3명’ ‘29일 3명’ ‘30일 5명’ ‘31일 6명’ ‘9월 1일 5명’ ‘2일 2명’
‘8월 15일 이후 19일간 86명 확진자 이어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일 1명에 이어 추가로 1명(천안#201)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월 24일 첫 확진자 발병을 시작으로 누적 확진자가 201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201번째 확진자 A씨(80대, 성거읍)는 천안#200(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가족으로 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시 월별 확진자 발생현황은 ‘2월 56명’ ‘3월 47명’ ‘4월 4명’ ‘5월 1명’ ‘6월 3명’ ‘7월 2명’
‘8월 15일 이후 19일간 85명 확진자 이어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일 1명(천안#200)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월 24일 첫 확진자 발병을 시작으로 누적 확진자가 200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200번째 확진자 A씨(50대, 성거읍)는 지난 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아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로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시 월별 확진자 발생현황은 ‘2월 56명’ ‘3월 47명’ ‘4월
‘천안#185(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접촉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일 오전 2명, 오후 2명에 이어 또 1명(천안#199)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5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99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199번째 확진자 A씨(60대, 신부동)는 천안#185(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접촉자로 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
‘깜깜이 1명, 순천향대 병원 관련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천안#195)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관련(천안#196) 1명 등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95번째 확진자 A씨(70대, 성거읍)는 지난달 3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196번째 확진자 B씨(30대, 백석동)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달 3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지난 15일부터 17일간 78명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1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89~193)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89번째 확진자 A씨(70대, 성거읍)·193번째 확진자 E씨(60대, 성남면)에 대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30일 천안충무병원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3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190번째 확진자 B씨(60대, 신부동)·191번째 확진자 C씨(60대, 신부동)·192번째 확진자 D씨(60대, 신부동)는 천안#18
‘15일부터 집단감염, 16일간 73명 발생’‘신속한 역학조사… 역학조사관 4명 임명’‘기간제 33명 채용,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QR체크인 코드 인증 후 시청사 출입허용’’‘8월 31일~9월 6일, 4/1 재택근무로 전환’“확진자 방문 이동동선·장소 구체적 공개”“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에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목천읍 동산교회, 순천향대 천안병원, 광화문 집회,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이어지며 16일간 73명의 확진자가
‘지난 15일부터 보름간 67명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181~182)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81번째 확진자 A씨(40대, 성정동)는 타지역확진자(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지난 28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82번째 확진자 B씨(60대, 쌍용1동)는 천안#178(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가족으로 지난 2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
“22일~24일, 해당 업소 방문자 검사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두정동 옥이네 매운쪽갈비(도로명 오성4길 22, 지번 두정동 727 창연빌딩 1층) 식당 이용자를 찾는다는 공지를 올렸다.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8월 22일~24일 3일간 해당 업소를 방문하신 분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041-521-2055~8, 5671~2)로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라고 전했다.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버들로 34 또는 문화동 112-14) 운영시간은
‘간호사 2명, 접촉자 1명’‘25일부터 외래진료 재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5일 순천향대학교병원 간호사 2명과 접촉자 1명 등 3명(천안#159~161)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59번째 확진자 A씨(20대, 봉명동)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련 ▲160번째 확진자 B씨(20대, 차암동)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련자(천안#153 접촉자)로 지난 24일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161번째 확진자 C씨(30대, 불당동)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련자로 2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4일 오전 6명에 이어 오후에도 2명(천안#157~158)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57번째 확진자 A씨(40대, 두정동)는 천안#140 접촉자 ▲158번째 확진자 B씨(40대, 유량동)는 천안#141 접촉자로 지난 23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명,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