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9.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9.1

‘천안#185(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접촉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일 오전 2명, 오후 2명에 이어 또 1명(천안#199)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5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99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199번째 확진자 A씨(60대, 신부동)는 천안#185(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접촉자로 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명’ ‘24일 10명’ ‘25일 4명’ ‘26일 9명’ ‘27일 4명’ ‘28일 3명’ ‘29일 3명’ ‘30일 5명’ ‘31일 6명’ ‘9월 1일 5명’ 등 18일간 84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9월 1일 완치자 1명이 격리해제(퇴원) 돼 81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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