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양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3일 신한생명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하루 4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373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73번(30대, 청당동)은 신한생명콜센터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13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양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2일 감염경로 미확인 1명과 해외입국자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64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63번(10대, 불당동)은 지난 11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364번(30대, 성환읍)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도권·부산·충남 등 실시전수검사 전국 시·도 확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38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및 6개 시·도의 검사 결과 서울, 부산, 충남 소재 7개 감염취약시설에서 확진자 총 38명이 확인돼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및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3일 방역당국이
‘지인->가족으로 전파 이어져’'하루 5명, 누적 335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 저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N차 전파로 50대가 또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돼 하루 5명이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35(50대, 구성동)은 천안#331의 접촉자(가족)로 6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331(20대)은 천안#318(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지인)로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 오전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이어 오후에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타나 하루 3명이 증가했다.▲천안#332(30대, 신부동)은 천안#326의 접촉자(가족), 천안#333(40대, 두정동)은 천안#326의 접촉자(지인)로 분류됐으며, 6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326은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17(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다.천안시는 지난달 29·30일, 11월 3·4일 쌍용동 헬스보이짐 방문자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 20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31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31(20대, 구성동)은 천안#318(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지인)로 지난 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일 아산#60 관련자 4명과 가족에 의한 N차 전파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아산#60 관련 천안지역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80(50대, 아산시)은 대전422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인 지난 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281(50대, 신방동)은 천안#274 접촉자 ▲천안#282(60대, 신방동)·천안#283(60대, 쌍용2동)·천안#284(50대, 신방동)은 누리스파
‘1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아산#60 N차 전파 17명으로’‘자가격리 13일째 검사서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일 오전 2명, 오후 3명에 이어 저녁에도 5명(천안#275~279)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하루 10명이 증가했다. 아산#60으로부터 시작한 N차 전파는 천안#266을 거치며 포차·사우나·가족 등으로 확산해 확진자가 17명(천안 12명, 아산 5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75(40대, 쌍용2동)·천안#276(20대, 봉명동)은 천안#271(50대, 쌍용2동)의 접촉자(가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30일 1명이 추가로 확진돼 하루 4명이 증가했다.31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65(40대, 신방동)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3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직원(25명)·입소자(34명) 검사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0일 오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에 이어 오후에도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64(30대, 목천읍)은 천안#263(목천읍 소재 요양원 근무자)의 가족으로 3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이 천안#263이 근무한 요양원 직원 25명과 입소자 3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되고 있다.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23일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를 받던 A(62)씨가 사망했다.천안시는 전날 오후부터 호흡곤란 등으로 증세가 악화했다고 설명했다.확진은 지난 8일 고열과 몸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 받았다.이로써 충남에서 8번째, 천안에서는 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한편 이날 천안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일사우나와 관련해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확진자들은 모두 사우나 이용자들이거나 그들의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천안 234번 확진자 B씨로부터 시작된 제일사우
‘코로나19 사망자 5명으로 늘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3일에도 제일보석사우나·가족 등 N차 전파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2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50(60대, 광덕면)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 ▲천안#251(60대, 광덕면)은 천안#243의 가족, 천안#252(70대, 성황동)은 천안#244의 가족으로 지난 2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22일 60대 코로나1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N차 감염자가 속출하며 지난 21일 11명에 이어 22일에도 3명(천안#246~248)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46(50대, 세종시)·천안#248(40대)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로 2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체취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247(10대)은 천안#245의 가족으로 2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체취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안정세를 유지하던 충남 천안시에 N차 감염자가 속출하며 21일 하루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41(60대)·천안#242(50대)·천안#243(70대)·천안#244(70대)·천안#245(40대)은 천안#234의 접촉자로 2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체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천안#234(60대, 불당동)은 천안#232의 지인으로 지난 19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 불명, N차 감염 이어져’“증상 시 외출자제·검사 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안정세를 유지하던 충남 천안시에 21일 확진자 4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가 238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35(60대, 서북구)은 대전#422의 접촉자로 지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236(50대, 서북구)은 천안#234의 지인으로 지난 20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237(60대, 동남구)은 천안#234의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 천안시에 22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70대)가 발생했다. 또 10대 형제가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학교 학생과 교직원 35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충남에서는 코로나19 관련 3번째 사망자인 충남 302번(천안 176번) 확진자는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8월 27일 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8명이며 폐렴 증상이 악화해 이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 판정을 받은 형제 충남 469·4
“중환자-치명률 고려해 구분”“지속성·국민피로 덜기 위함”[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3단계에서 중환자 비율과 치명률 등을 고려해 좀 더 세분화된 단계로 수치를 구분하기로 했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역대응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들을 구체적 논의하고 있다”며 “중환자 비율, 치명률 등 우리 의료체계가 얼마만큼 상황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지도 동시에 고려해 거리두기를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1차장은 “지난 6월 28일 발표했던
상승세는 꺾여… 지난 15~19일 25.0%→28.1%최근 2주간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128.4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최근 2주간 언제·어디에서 감염됐는지 파악되지 않은 ‘감염경로 불명확’ 확진자가 27.4%를 나타냈다.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코로나19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난 7일 이후 20일 오전 0시까지 2주간 신고된 확진자 1798명 가운데 493명이 감염경로 불명확 확진자로 분류됐다. 비율로 보면 27.4%다.
강남 대우디오빌 총 14명 확진확진자 발생 4개층 방문자 검사구로구 건축설명회 누적 8명 확진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총 8명 나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여전히 우려가 나오고 있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의 ‘대우디오빌’ 건물 사례와 관련해 총 14명의 확진자가 나와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방역당국은 현재까지의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들 사이의 직접적인
20대여성, 3월 이어 4월 재확진바이러스 유전형 다른 것으로 추측[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사례가 확인돼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재감염 의심사례와 관련해 “국내에서도 재감염 의심사례에 대한 연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해당 사례는 3월에 발생했던 20대 여성 (확진자로) 4월 초에 다시 확진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조만간 이를 주도한 연구자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