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석 현대HCN 대표가 ‘초복맞이 상생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제공: 현대HCN)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초복을 맞아 올 한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초복맞이 상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협력사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HCN 전 지역(서초, 동작, 관악, 충북, 경북, 부산 등)의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현대HCN 임직원들이 협력사 직원들에게 직접 삼계탕과 수박을 전달할 예정이며 전달과 함께 간담회도 진행해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항상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고생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의 개선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협력사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여 협력사와의 파트너쉽이 고객만족으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HCN은 매년 협력사직원들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여름에는 혹서기 용품SET(쿨토시, 쿨타월, 쿨러닝반팔 등), 겨울철에는 방한용품 SET(귀마개, 목폴라, 장갑, 마스크 등)와 같은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동아리활동비 지원 등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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