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현대HCN)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H포인트’ 출시로 방송통신서비스 결재부터 VOD시청까지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 12개 계열사의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로 고객들은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로 현대HCN 고객들은 방송통신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통신가계비를 절약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HCN,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더현대닷컴 등에서 적립된 포인트를 매월 현대HCN의 방송통신요금 차감에 활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VOD 시청을 위한 VOD쿠폰 구매에도 활용할 수 있다.

​H포인트는 10일부터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며 현대HCN 고객들은 서비스이용요금의 0.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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