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무더위가 멈춘다는 처서와 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를 지난 이맘때. 이른 아침과 저녁 차가운 바람이 가을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가을축제의 시작을 전해주는 철원 고석정 꽃밭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고석정 꽃밭은 봄과 가을, 두 번 손님을 맞는다. 그 넓이가 축구장 34개 합쳐 놓은 것과 같다. 눈에 띄는 가을꽃들로는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버베나 가우라 등 18종, 100만 송이 꽃들로 드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꽃밭 입구부터 관광객이 다양한 포토존
[천지일보 경기=김서정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포천시, 연천군,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와 2024년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을 위한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단’ 실무 착수(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2020년 11월 구성된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단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한탄강 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 경기연구원 등이 머리를 맞댔다.한탄강 유역은 포천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에 걸쳐있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발전 추진이 중요하다
[천지일보 경기=김서정 기자] 경기도 연천·양주·동두천·포천이 북한과 인접한 특성을 살려 경제특구를 조성하는 ‘평화경제특별구역’ 설치가 가능한 지역으로 결정됐다.지난달 31일 정부는 북한인접 지역 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제정안을 보면 평화경제특구를 설치할 수 있는 '북한 인접지역'에는 인천 강화·옹진, 경기도 김포·파주·연천,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또는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경계를 접하는 시·군 10곳과 경기도 고양·양주·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과 인접한 특성을 살려 경제특구를 조성하는 평화경제특별구역 설치가 가능한 지역으로 인천·경기·강원의 15개 시군이 사실상 결정됐다.2일 통일부는 지난달 31일 북한 인접 지역 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평화경제특구 주무 부처인 통일부가 15개 지자체,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제정안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를 설치할 수 있는 '북한 인접지역'에는 인천 강화·옹진, 경기도 김포·파주·연천, 강원도 철원·화천·양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열린 기동 및 화력지원 훈련에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K21 장갑차가 기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열린 기동 및 화력지원 훈련에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K21 장갑차가 사격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열린 기동 및 화력지원 훈련에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K1A2 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열린 기동 및 화력지원 훈련에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K1A2 전차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을지 자유의 방패(UFS, 을지프리덤실드) 및 타이거(TIGER)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훈련에는 수기사단 장병과 K1A2 전차, K21 장갑차 등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