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무더위가 멈춘다는 처서와 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를 지난 이맘때. 이른 아침과 저녁 차가운 바람이 가을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가을축제의 시작을 전해주는 철원 고석정 꽃밭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고석정 꽃밭은 봄과 가을, 두 번 손님을 맞는다. 그 넓이가 축구장 34개 합쳐 놓은 것과 같다. 눈에 띄는 가을꽃들로는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버베나 가우라 등 18종, 100만 송이 꽃들로 드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꽃밭 입구부터 관광객이 다양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담아간다. 포토존과 쉼터가 곳곳마다 마련돼 있어 셀카를 찍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넓다 보니 깡통열차를 타고 다양한 꽃과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 아닐까 싶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예쁜 꽃길을 거니는 시간이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가져다준다.

 

9월 1일부터 공식 개장한 고석정 꽃밭은 어른과 청소년, 어린이 입장료(6000~3000원)도 저렴하다. 어른 입장료 절반은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기에 부담을 덜어준다. 가을의 향기를 가득 담은 100만 송이의 꽃길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해 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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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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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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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월 초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맨드라미와 백일홍, 천일홍 등 18종, 1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화려한 오색빛깔을 뽐내며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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