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2일 ‘제1기 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턴트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계 최초로 운영되는 전자정부 국제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다.이번의 제1기 양성과정 참가자는 총 30명으로 20~6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특히 교육생 중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올해 7월부터 해외에 파견하기 위해 선발한 예비 IT자문관들이 포함돼 국위선양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전자정부 글로벌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주식회사 큐리온(Quryon, 대표 이승엽·이우주)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큐리온은 정부 출연금을 5억 원과 함께 총 6억 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큐리온은 차별화된 데이터 마이닝(대량의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것) 기술인 시맨틱 검색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웹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빅 데이터)를 일차원적 비교분석이 아닌,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요약하여 사용자에게 좀 더 포괄적이고 향상된 검색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탈북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기초·실용 교육을 시행한다.이번 교육은 ▲컴퓨터 기초 ▲워드 ▲인터넷 과정 및 정보기술자격(ITQ) ▲MOS 등으로 구성돼 탈북청소년의 자격증 취득을 돕게 된다. 교육은 탈북청소년 지원 시설인 ‘여명학교’ ‘하늘꿈학교’ ‘다음학교’ 등 대안학교를 비롯한 전국 9개 탈북청소년 교육 시설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정보화 교육을 원하는 탈북청소년들은 지정 교육 시설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보화진흥원(02-3660-2552, 2566)에
구름위의도서관 김경훈 대표 인터뷰“책 빌리는 사람에게 지역화폐 ‘별’ 적립해줘가맹점서 사용·기부하면 마을 경제 살아나죠”[천지일보=박선아 기자] 기분 좋은 오후, 당신은 독서를 원한다. 그렇다고 책을 빌리거나 사기 위해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다. 인터넷을 통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익숙한 동네 아주머니가 책을 건네주신다. 책장 안에는 책 주인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재밌게 읽으세요. 정말 감명 깊은 내용이에요.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책이랍니다.”가끔은 책 주인이 보낸 깜짝 선물이
3D 프린팅 기술 전문가·창업자 강연 마련[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시제품 제작산업 전시회인 ‘PROTOKOR 2014’ 측이 자체 컨퍼런스 행사인 ‘제2회 3D 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에서 3D 프린팅과 창업아이템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7월 2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창업과 응용 산업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만날 수 있다. 또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FOOD(디저트), 패션·쥬얼리, 피규어, 오프라인샵 등 창업 아이템·방법, 실제 창업자의 다양한 사례를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8일 진행된 이번 MOU는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앞장서고,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본격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출연연‧과기특성화대학‧진흥원의 협력을 통해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연구 성과가 막힘없이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및 신규 일자리 창출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MOU 체결에 앞서 각 기관별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해상교통 관제기술(ETR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빅데이터 기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빅데이톤 2014’가 28일 막을 올렸다. 행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씨엔티테크가 공동 주관한다.‘빅데이톤’은 빅데이터와 ‘해커톤’의 합성어로 창조경제 및 정부3.0의 핵심 원동력인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공공‧민간 데이터에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창업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해커톤은 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의미한다.행사는 기존의 창업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글문화연대가 언어 환경 개선에 나설 ‘우리말 사랑 동아리’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우리말과 한글을 주제로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이미 하고 있거나, 활동을 시작하려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동아리다. 접수는 6월 22일까지며 선발된 30개 동아리는 10월까지 공공언어, 방송‧인터넷 언어, 청소년 언어에 대한 다양한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동아리에는 봉사활동확인서와 활동인증서 및 활동지원금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 동아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을 시상한다.신청은 한글문화연대 홈페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미래창조과학부와 빅데이터 적용을 통한 이용 활성화 및 비즈니스 창출, 데이터 기반 과학적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2014년도 빅데이터 선도사업과 미래전략 컨설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을 위한 빅데이터 선도사업 착수보고회를 27일 열었다.올해 추진하는 빅데이터 선도사업은 ▲유통‧판매 데이터를 분석하여 동네슈퍼 등 중소상인을 지원하는 유통 빅데이터 기반 상품판매 분석 서비스 ▲카드 거래 데이터, 유동인구 분석을 통한 외국인 관광 지원 서비스 ▲국민 질환 특성 분석을 통한 맞춤형 유의 질병 및 병원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중앙아시아 권역 ICT(정보통신기술 :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교육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아시아 6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정부의 교육정책 결정자가 참석하여 ICT 도입을 통한 교육 정책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제15회 국가공인 정보시스템감리사 자격검정을 시행한다.이번 자격검정은 필기 및 면접으로 약 40명의 IT전문가를 선별한 후 이론 및 실습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장애인 편의지원 사항은 강화했다.응시원서는 2014년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홈페이지(www.nia.or.kr) 또는 감리사 자격검정 홈페이지(auditor.ni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19일 태국의 15개 정부기관과 국영기업 관료들이 우리나라 전자정부 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고 전했다.태국 과학기술개발원(NSTDA)의 주관으로 방문한 이번 연수단은 태국의 수상실, 과학기술부, 정보통신기술부 등 15개 정부기관 국장급 관료와 국영기업 소속 관계자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연수단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자정부글로벌아카데미에서 ▲전자정부 우수사례 ▲빅데이터 활용정책 ▲모바일 전자정부 정책 등 전자정부 선진사례에 관한 강의와 기술서비스를 체험하고, 21일까지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일부터 이틀간 ‘2014 국민행복IT경진대회’ 지역 예선을 개최한다. 전국 270개 지정 정보화 교육장에서 장애인․고령자․결혼이민자 3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지역 예선대회는 참가자 본인이 신청한 지정 고사장에서 대회 사이트(find.nia.or.kr)에 접속,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장애인과 결혼이민자는 20일, 고령자는 21일 오전 10시에 각각 진행된다.참가자격 및 부문은 장애인 4개 부문(지체 지적 시각 청각장애), 고령자 3개 부문(55~64세, 6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창조경제 교류공간 드림엔터와 청소년창업협회가 선배들의 창업 이야기를 듣는 ‘응답하라 멘토여!’를 첫 개최 한다.17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 콘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강사로 나선다.전 대표는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23세에 나이에 첫 창업에 도전, 지금은 씨엔티테크를 통해 국내 외식 주문 중개시장의 90%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한국IT융합기술협회와 공동으로 ‘2014 비타톤-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비타톤)’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과학·정보통신기술(ICT)을 기존 산업에 접목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프로그램이다.참가 방법은 비타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itathon)을 통해 의료, 농업, 교육 등 비타톤의 7대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장애인들의 정보생활 향상을 위해 정보접근 및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보조기기 68개 제품을 선정했다. 제품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장애인 4000여 명에게 보급․지원될 계획이다.제품 보급․지원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은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해당 시ㆍ도에 신청해야 한다. 이후 소정의 선정심사 및 본인부담금 납부 절차를 거쳐 8월부터 제품가격의 약 80~90%를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은 시각장애인용 40개,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2개, 청각ㆍ언어장애인용 16개로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12일 서울시 중구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입법·사법·헌법기관을 포함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범정부EA(Enterprise Architecture) 및 정보자원 운용효율화 관련 기관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기관EA 정보의 항목변경 및 등록방법 등 2014년 범정부EA 운영관련 안내와 함께 2015년 정보시스템 운영유지보수비 예산 신청 시, 각 기관에서 준비해야 할 정보자원 유지보수 등급제 적용방법 및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 측정 등의 안내가 이뤄졌다.한국정보화진흥원
5~16일 프로그램 운영[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16일 2주간 ‘우리 가족 대화가 필요해’를 주제로 “가족‧공동체” 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가족·공동체’ 교육기부 주간에는 정서적 교류가 가능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방법을 비롯해 가족 의사소통, 가족 여가활동 등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이번 교육기부 주간에는 15개 교육기부 기관들이 초‧중‧고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며, 약 3490명이 참여할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IT 분야 취업을 원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은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국 8개 교육기관에 방문하거나 정보화진흥원으로 문의(3660-2552, 2566)하면 접수할 수 있다.선발된 교육생은 6~10월 약 5개월 600시간 동안 ‘디지털 편집디자이너’ ‘웹&광고 디자인’ ‘전산세무&ERP실무자양성’ ‘전산세무회계’ 등을 교육받는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에게는 교통비와 식비 등 교육훈련수당과 자격증 취득수당이 지급된다.또한 교육 후 정보화진흥원은 취업지원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몽골 등[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중앙아시아 CIS(독립국가연합) 공무원들이 한국 전자정부를 배우기 위해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자정부글로벌아카데미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지난 25일 카자흐스탄 국가정보기술원(NIT) 소속 전자정부 분야 고위직 11명이 전자정부글로벌아카데미에서 닷새간의 교육을 이수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 지방공무원 21명도 아카데미에서 나흘간의 전자정부 연수를 마치고 29일 수료식을 가졌다.우즈베키스탄에는 안전행정부 지원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