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 최고 오픈플랫폼 기반의 IT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픈플랫폼 미래전략 포럼’을 창립했다고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가 후원하고 오픈플랫폼 미래전략포럼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 및 기업을 비롯해 유관 단체 대표 및 학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픈플랫폼 미래전략포럼 제1대 의장으로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선출됐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사무국 역할을 맡아 향후 미래전략포럼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앞으로 미래전략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4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골목에 ‘백매’가 피어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꽃이 일찍 핀다고 ‘조매(早梅)’, 추운 날씨에 핀다고 ‘동매(冬梅)’, 눈 속에 핀다고 ‘설중매(雪中梅)’라 부른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광주과학기술원, 테인협력센터와 함께 아시아 6개국(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에 국산 SDN 네트워크 기술 시험환경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SDN은 미래 통신망 환경 구축에서 매우 중요한 특징인 가상화를 위한 핵심 능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화진흥원 지원으로 광주과학기술원 김종원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한국을 포함 아시아 7개국 12개 사이트에 오픈 플로우(Open Flow) 기반의 SDN 테스트베드 환경을 구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지난해 12월 출범한 ‘공공데이터제공분쟁조정위원회’의 첫 조정 회의가 21일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회의는 공공기관의 발간물을 영리적 이용(출판 및 제작 등)을 목적으로 제공 신청한 건에 대해서 해당기관이 저작자 권리 침해 등을 이유로 제공을 거부한 건에 대한 분쟁 조정 의뢰로 열리게 됐다.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는 신속하고 합리적인 조정안 마련을 위해 소속위원 중 조정 관련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이 많은 현직 변호사, 저작권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전문위원 등으로 조정부 위원을 구성했다. 조정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1일 정보화진흥원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IT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을 비롯해 올해 추진되는 28개 전자정부지원 사업 사업자 및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사업자의 입장을 공유하는 등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CEO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부부처의 SW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인 국산장비(HW/SW) 도입 활성화 방안과
인터넷중독 상담 자격 기준 마련 및 전문성 제고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자격검정 제도를 올해 첫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검정제도는 상담사의 전문성 향상과 더불어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의무화에 따른 전문상담사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자격검정제도는 지난 13년간 인터넷 중독 상담사를 대상으로 시행된 전문 인력 양성교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심층적 교육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진흥원측은 기대했다.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검정시험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
올해 총 2430명 북한이탈주민 대상 교육 예정[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정옥임)과 함께 2014년도 북한이탈주민 정보화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에 나선다.북한이탈주민 정보화교육은 한국의 정보화 사회에 북한이탈주민들이 적응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화 기초교육에서 IT전문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 통합은 물론, 정보화를 통한 사회진출을 지원한다.특히 올해 실시되는 북한이탈주민 대상 정보화교육은 북한이탈주민 초기정착지
미래부 빅데이터 시범사업 등 공공 및 민간의 30개 사례 수록[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전략센터가 국내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모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2013 빅데이터 국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례집은 공공 및 민간에서 빅데이터 서비스를 기획 및 발굴시 참조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집에는 글로벌 선진사례를 비롯해 공공 및 민간에서 시행한 30여 개의 국내 빅데이터 관련 사업의 주요 사례들이 수록됐다.수록된 사례로는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 및 점포평가 서비스와 기상 빅데
전국 14개 지역, 80만 명에게 무료 시행[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국민들의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교육을 전국 14개 지역에서 무료로 실시한다.특히 개정된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의해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유아와 초중고생, 군장병과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으로 중독 예방교육이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예방교육을 받은 인원은 60만 명이며 올해는 33% 증가한 80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예방교육은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의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 CEO들의 의견을 들었다.18일 가산동 ‘스마트앱 누림터’에서 창조 경제 시대의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활성화’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스마트앱 누림터에 입주해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창업 CEO들은 원활한 앱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정부의 지원 정책을 요청했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앞장서 줄 것을 건의했다.이
고엽제 최대 피해 지역의 과학기술 인재 양성 위한 교육 ODA 실시[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와 베트남 꽝찌성 인민위원회, 코이카는 18일 베트남 꽝찌성 인민위원회에서 베트남 초등학교 과학교육 지원을 위한 ODA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과학창의재단과 코이카는 지난 2월 베트남 과학교육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양자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금번 삼자간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 현지 기관인 코이카 베트남 사무소, 베트남 꽝찌성 인민위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국과학창의재단 강혜련 이사장은
KERIS, 아프리카 3개국 교원 초청 ICT 연수[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교육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17일부터 28일까지 11박 12일로 ‘2014 솔라스쿨 활용 교육 지원 사업 아프리카 3개국 연수‘를 운영한다.‘솔라스쿨’은 한국의 교육정보화 성공경험 노하우를 전수하고, 나아가 이러닝 콘텐츠 관련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이번 연수는 아프리카 3개국에 보급한 ‘솔라스쿨’을 활용할 교원 총 12명을 국내로 초청, ICT 소양‧활용 교육을 통해 교육정보화 선도 교원을 육성하게
초·중학생 위한 야구관련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천지일보=박선아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14일 서울 강서구 목동야구장에서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유학기제 교육인프라 구축과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함양을 위한 스포츠문화조성 및 교육기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넥센히어로즈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야구경기에 대한 이해 및 야구 관련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턱돌이와 함께하는 야구직업체험’을 운영한다.
전국 14개 지역 5일간 교육 진행[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인터넷 중독 대응 업무를 담당할 전문상담인력을 기른다. 이를 위해 전국 14개 지역에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스마트미디어 이용의 보편화로 스마트미디어중독을 해소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해당 교육생들은 총 5일간의 교육을 통해 ▲중독 현상에 대한 정신건강적 이해 ▲진단 및 다양한 상담・치료적 접근 등의 이론 ▲상담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자세한 일정은 인터넷중독대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번 교육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앞으로 경제·경영, 직무, 교양, 방송 등 다양한 고등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다.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14일 고등교육 수혜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콘텐츠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3개 기관과 협력하여 ‘고등교육콘텐츠나눔협의회’를 발족했다. ‘고등교육콘텐츠나눔협의회’는 각 기관의 콘텐츠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구성됐다.KERIS는 ‘고등교육콘텐츠나눔협의회’ 발족을 시작으로 경제·경영 분야, 직무 분야, 교양, 방송 등에 걸쳐 협의회 참여 기관에서 보유하
대학·대학원에 보급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빅데이터 커리큘럼 참조모델 1.0’을 전국의 빅데이터 관련 대학·대학원과 협회, 학회 등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참조모델 1.0은 국내외 85개 대학․대학원 및 글로벌 전문기업의 빅데이터 관련 커리큘럼 분석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학계 및 업계의 검토를 거쳐 전문성을 높였다. 이 모델은 4대 핵심역량인 ▲기반역량(Foundation), ▲기술역량(Platform Technique), ▲분석역량(Analysis Techniqu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종사자 및 정책 수요자 대상공모 마감 19일… 50명 선발[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안전행정부가 공공테이터 제공 서비스 개편을 위해 민간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공공데이터포털 민간 모니터링단’은 공공데이터 통합 제공 창구인 공공데이터포털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모니터링단은 기업이나 국민들의 불편이나 개선 사항 등을 건의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하는 일을 수행한다.11~19일 진행되는 이번 모니터링단 모집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활동이 가능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및 정책 수요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국가정보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11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국가정보화 상생협력식 및 정보화 정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을 비롯하여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국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 정부정보화협의회 홍순돌 회장,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강재화 회장, 정부통합전산센터 김우한 센터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현정 회장, 한국소프트웨어전문기업협회 이정근 회장,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남민우 회장, 한국IT서비스산업
4월 2일까지 공모… 4월 중순 대상 과제 최종 선정 예정[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14년도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시범사업)’ 공모를 시작한다.올해 시범사업의 사업예산은 12억 원으로 약 6개 과제를 선정해 한 과제당 2~4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매칭펀드 형태로 추진되며, 공공 및 민간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공모가 진행된다. 제안 내용의 우수성, 서비스의 필요성, 비즈니스 및 산업발전 기대효과 등을 검토하며 4월 중순 지원 대상 과제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미래부와 정보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법인 웹사이트에 누구든지 접속해 쉽게 이용하도록 도울 웹 접근성 지킴이와 멘토를 모집한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장광수)가 웹 접근성 진단 및 컨설팅을 수행할 제3기 웹 접근성 지킴이와 멘토를 선발한다. 또 웹 접근성 진단과 컨설팅을 받을 소규모기관의 신청도 받는다.선발된 지킴이들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선발된 기관의 웹 사이트의 접근성 준수 여부를 진단한다. 또 웹 접근성 국가표준인 ‘웹 콘텐츠 지침2.0’을 준수하도록 1:1 면담을 통한 집중컨설팅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