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문화연대 ‘우리말 사랑 동아리’ 모집 (사진제공: 한글문화연대)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글문화연대가 언어 환경 개선에 나설 ‘우리말 사랑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우리말과 한글을 주제로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이미 하고 있거나, 활동을 시작하려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동아리다. 접수는 6월 22일까지며 선발된 30개 동아리는 10월까지 공공언어, 방송‧인터넷 언어, 청소년 언어에 대한 다양한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동아리에는 봉사활동확인서와 활동인증서 및 활동지원금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 동아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을 시상한다.

신청은 한글문화연대 홈페이지(www.urimal.org)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urimal@urimal.org)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한글문화연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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