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창의적체험활동 중심 시행[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 전략’ 보고대회 후속조치로 소프트웨어(SW)교육 시범학교를 선정했다.선정된 곳은 초등학교 22곳, 중학교 50곳 등 총 72곳이다. 학교들은 방과후학교, 창의적체험활동 등을 통해 내년 2월까지 SW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SW교육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SW교육 사례를 확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앞으로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소프트웨어(SW)교육 시범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다양한 지
장광수 원장 “청렴, 모든 업무의 최우선”평가 전담부서 신설 기획감사 기능 강화[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1일 서울시 무교동 진흥원 청사에서 ‘부패 제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최근 벌어진 진흥원 직원의 국책사업 비리에 대한 반성과 재발 방지를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청렴 일수를 디지털 시계로 나타내는 ‘청렴 무사고 시계 제막식’이 진행됐다. 또 장광수 원장은 직원들에게 ‘청렴거울’을 나눠주고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당부했다.장 원장은 “청렴은 모든 업무의 최우선 원칙이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빅데이터 원활한 활용을 위해 맞춤형 현장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조사에 따르면 현재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국내기업의 비율은 약 2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원인으로 ‘데이터 분석역량과 경험 부족(19.6%)’을 꼽았다.이에 빅데이터 전략센터에서는 빅데이터 서비스 기획, 분석활용, 솔루션 개발, 개인정보 처리 등 빅데이터 사업화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와 중소기업, 벤처, 공공 등의 자문 신청을 받는다. 이후 기업
SF영상·소설·만화 등 19편[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의 휴고상’ 국내 SF 창작대상 ‘SF어워드’ 후보작 19편이 공개됐다.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SF과학축제 ‘SF2014, Science&Future’의 하이라이트인 ‘SF어워드’ 후보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SF어워드는 국내 SF콘텐츠산업의 대중적 확대와 SF창작시장 발전을 위해 제정한 국내 최초 SF시상식으로 올해 신설됐다.과천과학관은 작년부터 올해 5월까지 대중에게 공개된 ▲SF영상(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SF장편소설 ▲SF중단편소설 ▲SF만화(
8월 에너지의 날 맞아 18~22일 프로그램 운영[천지일보=박선아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8월 에너지의 날(22일)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지구·공동체’ 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한다. 지속 가능한 지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의식을 키우고, 해결 방법을 공유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이번 교육기부 주간에는 외교부, 월드비전, 기아대책, 기후변화센터,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환경관리공단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한다. 기관들은 교육기부 주간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약 5480명을 대
매월 국내외 빅데이터 관련 정보 공유[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 뉴스레터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빅데이터 뉴스레터 서비스는 국내 빅데이터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마련됐다. 국내외 빅데이터 관련 정책 및 최신동향, 사례 등을 조사‧분석해 이메일로 매월 전송하는 서비스다.빅데이터 뉴스레터는 ▲빅데이터 관련 정책, 사업, 발간물을 담은 ‘KBiG(Korea BigData Center: 빅데이터전략센터) 소식’ ▲주요국의 빅데이터 정책과 시장, 산업‧기술 동향 등을 담은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서울시가 광복 69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타종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율동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타종인사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 3.1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의 손자 손윤, 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자원봉사자 원주순 등이 포함됐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서울시가 광복 69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이번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올해의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의 타종인사가 참여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서울시가 광복 69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타종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율동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타종인사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 3.1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의 손자 손윤, 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자원봉사자 원주순 등이 포함됐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서울시가 광복 69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배우 최불암(왼쪽), 국악소녀 송소희를 비롯한 타종인사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이번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 3.1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의 손자 손윤, 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자원봉사자 원주순 등이 타종인사로 선정됐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서울시가 광복 69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 가운데 플래시몹 행사로 학생들이 춤을 추고 있다.이번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 3.1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의 손자 손윤, 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자원봉사자 원주순 등이 타종인사로 선정됐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서울시가 광복 69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이 가족과 함께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이번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 3.1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의 손자 손윤, 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자원봉사자 원주순 등이 타종인사로 선정됐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서울시가 광복 69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 가운데 관람객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이번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 3.1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의 손자 손윤, 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자원봉사자 원주순 등이 타종인사로 선정됐다.
미래부-NIA ‘제1회 청소년 한마음 창작 음악제’ 개최[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제1회 청소년 한마음 창작 음악제’를 연다.청소년 한마음 창작 음악제는 ‘노래로 함께하는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요’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을 권장하고,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대응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이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고, 노래로 표현하면서 올바른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는 태도·역량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전국 중·고등학
미래부-창의재단, 세계수학자대회 기간 ‘과학영재, 미래 필즈상을 꿈꾸다!’ 행사 개최[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014 세계수학자대회’ 참석을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수학 석학들과 우리나라 과학꿈나무들의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서울세계수학자대회에 학생 400여 명을 초청해 ‘과학영재, 미래 필즈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세계 수학자들을 만나 수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조사한 ‘수학분야 진로에 관한 인식도 조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나가이 카즈 교토대학교 교수가 1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가책임 이행과 시민사회의 역할’ 국제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1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가책임 이행과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홍익표 국회 일본군위안부문제대책소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가책임 이행과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융합인재교육형(STEAM) 미술교육 전문기업 아트트리(대표 백현)가 ‘2014 아트트리 미술대회’를 연다.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나무’로 표현 형식과 소재는 자유다. 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며, 아트트리 홈페이지(www.arti-tree.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참가비(2000원)과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5명), 장려상(10명) 등 수상작 총 42명을 선정한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특허·기상농업·수출입·여성 4개 과제[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2014년도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컨설팅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12일 관계 기관 합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은 빅데이터를 통해 문제 해결의 대안과 전략을 얻는 것이다.선정된 과제는 특허, 기상농업, 수출입, 여성 분야 4개 과제로 ▲데이터 기반 여성 경력단절 현안 분석 지원(여성가족부) ▲기상기후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농업경영 지원(기상청, 농촌진흥청)을 통해 선제적인 정책 대응과 사회 현안을 해결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