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0.2.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0.2.1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4번째 사망자는 54번 확진자인 A(57)씨로 파악됐다. 그는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코로나19에 감염,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치료 중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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