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엑스포 예매 입장권 1000매 구매 약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함양협의회(회장 최춘자)와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실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매 약정식을 진행했다.약정식에서는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순 사무처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함양협의회 최춘자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예매 입장권 1000매 구매를 약정했다.김종순 사무처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티스템의 중기부 장관상 수상무막줄기세포 세계 최초 개발화장품 상용화 기술혁신 선보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 보육기업인 ㈜티스템이 센터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의 사업화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경남센터의 창업도약패키지 보육기업으로 참여 중인 티스템(대표이사 김영실)은 인체 유래 지방줄기세포의 세포막을 제거한 ‘무막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연구·개발해 화장품으로 상용화한 바이오 기업이다. 줄기세포의 단점을 보완해 누구나 저렴하게 항염과
창원 가족모임 감염 10명통영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수도권에 사는 가족이 창원을 방문해 가족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는 26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27일 이같이 밝혔다. 311번, 313번, 314번은 창원 가족 모임(제사) 확진자의 접촉자로 2차 감염됐다.311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지난 25일 확진된 304번의 지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창원에서 저녁 자리를 함께 했고
10년(7년 100%, 3년 50%), 15년(100%) 감면 개정취득세(도세) 감면기간 연장 도의회 통과외국인투자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이 지난 20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상남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돼 경남지역 외국인투자 기업의 취득세 감면 기간이 현행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일부개정안에는 외국인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외국인투자 기업의 취득세를 당초 7년간 100%, 3년간 50% 감면(총 10년
신규 추가 확진 1명 발생[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26일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310번은 창원시 거주자로 가족 모임(제사) 관련 30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10번은 해당 가족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오늘 새벽 307번 확진 후 접촉자로 검사했고, 26일 낮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도는 310번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310번은 창원에 있는 병원 의료진으로 23일(금) 출근 했다.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는 같은 직장에서 접촉한 26명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 국보 제333호 지정가장 오래된 초상조각, 예술적 가치 높이 평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합천 해인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보물 제999호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이 문화재청의 최종심의를 통과해 국보 제333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국보 제333호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陜川 海印寺 乾漆希朗大師坐像)’은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동한 승려인 희랑대사(希朗大師)의 모습을 조각한 것이다. 희랑대사 구체적인 생존 시기는 미상이나 조선 후기 학자 유척기(兪拓基, 1691~1
획기적인 제도적 조치 마련 강조[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쓰러지고 있는 택배 노동자들의 보호를 위해 23일 ‘택배 노동자 제도적 보호 조치’를 중앙부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택배업계는 구조적인 문제와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개인의 의지로 노동 시간을 줄일 수 없는 구조로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안타까운 일이 반복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택배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 반해 택배 업계는 더딘 업무 재편으로 택배 노동자의 삶은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
26일, 경남 미래 선도 기업 투자협약 체결식미래차 경남 경제 생태계 첨단산업화 주도김 지사 “제조업 강점 통해 미래산업 만들어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알멕코리아, ㈜동구기업 등 7개사, 김해시·밀양시·함안군과 함께 2146억원 규모를 투자해 780명의 신규고용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동구기업, SN코리아, 대양정밀 3개사는 중국에 있는 기업으로 모두 경남을 복귀 최적지로 선택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지사와 허성곤 김해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동구기업 류병현대표이사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힘찬병원 이상훈 원장이 26일 병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외교부가 시작한 것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손 씻는 이미지와 'Stay Strong'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이다.이상훈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금 이 순간에도 방역 일선에서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병원에서
경남도, 26일 제4회 북모닝 특강정보 소비자와 소통 중요성 강조김 지사 “베이비부머 세대와 소통” 강조[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26일 정혜승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을 초청해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라는 주제로 제4회 북모닝 특강을 진행했다. 정혜승 강사는 올드미디어의 혁신 성공사례와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다양한 국내외 뉴미디어 사례들을 분석하면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청와대 재직 당시 국민청원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소개하며 정보의 홍수 시대 속에서 정보 소비자와의 소통 중요성
경남 창원서 가족 6명 집단 감염고양 450번 제사 위해 창원 방문만 62세부터 69세 예방 접종 시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지난 25일과 26일 경남 창원에서 6명의 가족이 무더기 확진됐다. 경남 304번부터 309번 확진자는 모두 창원시 거주자로 가족이다. 경남 304·305·306(유아)번은 25일, 307·308·309번은 26일 확진됐다.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450번은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을 방문했다. 450번은 지난 19일 오전 고양시로 귀가했으며, 확진일은 지난 25일이다. 창원에서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함안군 거주자 A씨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0∼11시께 독감 백신을 맞은 함안 거주 1명이 이날 사망했다. 유족의 요청으로 정확한 연령대는 공개되지 않으나 60대 이상 노년층인 것으로 파악됐다.접종받은 백신은 박씨그리프테트라주로 확인됐다.사망 원인과 백신 접종 사이의 인과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이로써 경남은 22일 창원 2명, 통영 1명, 창녕 1명, 23일 밀양 1명, 남해 1명에 이어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 관련 대정부 건의안 대표발의'청와대・국무총리실・환경부에 전달, 4차 본회의서 통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정동영 의원(통영1)이 대표 발의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 관련 대정부 건의안이 지난 20일 제380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대정부 건의안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경남도내 4개 국립공원 구역 내 도민이 헌법에 보장된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누릴 수 있도록 생존에 필요한 주민주거지, 농경지, 공동어장 등은 공원구역에서 과감히 해제할 것을 요구했다. 국립공원 구역 내 사유농경
경남도·거제시·조선소 2곳·사내협력사 대표 참여김 지사 “노사정 연대 협력 위기 극복, 좋은 모델”[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22일 거제시청에서 조선업 공동위기 극복과 대형조선소와 사내 협력사의 상생을 위한 조선업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상남도,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회사 대표, 삼성중공업 사내협력회사 대표 6자 간에 체결됐다.이번 협약으로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지방비를 지원하게 되며 이는 조선업계 전국 최초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이란 둘 이상의 중소기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산청군에 거주하는 60대(이상)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 경남 여섯 번째 사망자는 지난 19일 월요일 오전 11시께 백신(스카이셀플루4가) 접종 후 22일 목요일에 사망했다. 경남도는 23일 질병관리청 지침과 유가족의 요청에 의해 성별과 나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남해군에 거주하는 60대(이상)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 다섯 번째 사망자는 지난 19일 오후 3시께 인플루엔자 백신(스카이셀플루4가) 접종 후 22일인 목요일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질병관리청 지침과 유가족 요청으로 성별과 나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2일에도 경남 창녕군에서 70대 여성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 이 여성은 창녕에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지난 19일인 월요일 인플루엔자 백신(스카이셀플루 4가(sk바이오사이언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은 내달 30일까지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또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등재된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코너 응모 후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 온라인 결제하거나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페이북(Paybooc) 등 간편결제에 등록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을 할인해준다.5일과 10일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 날에 국내 전 가맹점에서
시, 인도로부터 독점 판로개척 기회 약속받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21일 시청접견실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와 코로나19 현황과 창원시·인도 간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한 인도대사에 창원 방문을 환영한 허 시장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이자 인구·경제 대국인 인도와 창원시가 경제 협력파트너로서 지금의 경제 위기를 이겨나가자”라고 말했다.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 대사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온라인 인도 비즈니스 포럼(India Busine
22일 경남연구원서 교통공개토론회 열어경남형 통합교통서비스 기반 구축 방안 토론[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미래 신교통수단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교통 시스템 도입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22일 경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통합교통서비스 기반) 구축방안을 주제로 경남교통 공개토론회(포럼)’를 열었다. 이번 포럼은 통합교통서비스 기반을 구축하는 과정에 민·관이 참여해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경남형 통합교통서비스 기반은 기존 교통수단에 공유교통 등 새로 등장한 다양한 이동 수단을 연계해 여기에 관광정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22일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 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통영시에 사는 70대 남성이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26분께 통영에 있는 모 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고, 22일 오전 9시 36분께 목욕탕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평소 고혈압, 당뇨, 신장병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