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도권 가족 방문에 2차 감염 증가… 창원·통영 신규 확진 4명
경남, 수도권 가족 방문에 2차 감염 증가… 창원·통영 신규 확진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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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12일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제공=경남도)ⓒ천지일보 2020.10.12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천지일보DB
창원 가족모임 감염 10명
통영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수도권에 사는 가족이 창원을 방문해 가족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는 26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27일 이같이 밝혔다. 311번, 313번, 314번은 창원 가족 모임(제사) 확진자의 접촉자로 2차 감염됐다.

311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지난 25일 확진된 304번의 지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창원에서 저녁 자리를 함께 했고 파악된 접촉자는 5명,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다. 313번과 314번도 창원시 거주자로 한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24일 사이에 지난 26일 확진된 309번과 함께 창원에 있는 농장에서 감 선별 작업을 했다. 동선과 접촉자는 파악 중이며 현재 접촉자는 가족 2명으로 검사 예정이다.

26일과 27일 창원시 가족 모임 관련 도내 확진자는 모두 10명이다. 이 중 가족 모임 참석자는 6명(304~309번)이다. 창원시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 총 14명,  경남은 10명 중 참석자 6명(304, 305, 306, 307, 308, 309), 2차 감염 4명(310, 311, 313, 314)이다. 경기도 고양시는 4명으로 참석자 4명이다. 창원시 가족 모임 관련 접촉자 204명, 동선 노출자 145명으로 총 349명이다. 이 중 양성은 4명(310, 311, 313, 314번), 음성이 278명, 검사 진행 중인자는 28명이다. 나머지 39명은 곧 검사 예정이다.

지난 26일 확진된 309번 접촉자는 모두 23명이다. 그중 감 선별 작업을 한 사람은 모두 17명이다. 17명 중 양성 2명, 음성 13명, 검사 중 1명, 검사 예정 1명이다. 나머지 접촉자 6명은 음성이며, 양성 2명은 313, 314번이다. 지난 26일 확진된 창원시에 있는 병원 의료진인 310번 접촉자는 47명, 동선 노출자는 97명으로 총 144명이다. 검사 결과 음성 122명, 검사 진행 중 1명, 검사 예정 21명이다.

312번(타지역 확진자 접촉)은 통영시 거주자로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253번 확진자가 확진 전 통영을 방문해 식사 등 가족 모임을 함께했다. 안양시 253번은 26일 확진된 이후 접촉자로 통보받았고 검사 후, 27일 새벽 양성으로 판정됐다. 파악된 접촉자는 가족 1명을 포함한 13명,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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