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22일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 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통영시에 사는 70대 남성이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26분께 통영에 있는 모 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고, 22일 오전 9시 36분께 목욕탕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평소 고혈압, 당뇨, 신장병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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