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 병원 의료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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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추가 확진 1명 발생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26일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10번은 창원시 거주자로 가족 모임(제사) 관련 30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10번은 해당 가족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오늘 새벽 307번 확진 후 접촉자로 검사했고, 26일 낮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도는 310번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310번은 창원에 있는 병원 의료진으로 23일(금) 출근 했다.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는 같은 직장에서 접촉한 26명 중 의료진은 17명, 환자는 9명이다. 접촉자 26명과 직장 내 동선 노출자 20명을 포함해 총 4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음성 15명, 검사 예정 31명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가족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310번이 2차 감염으로 확진된 점을 주의 깊게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8일 가족 모임 당일 마스크 착용 여부가 파악되지 않아 확인 중이라고 했다. 또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역학조사관 2명을 지원받아 역학조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25·26일까지 창원시 가족 모임 관련 도내 확진자는 7명, 경기도 고양시 가족 4명을 포함하면 총 11명이 확진됐다. 이중 가족 모임에 참석한 사람은 10명, 확진자는 11명이다. 경남 7명 중 참석자 6, 미참석자 1명, 경기도 고양시 4명 중 참석자는 4이다.

310번 확진자의 접촉자를 포함해 창원시 가족 모임과 관련된 접촉자는 73명, 동선 노출자는 31명이다. 이중 양성 1명(경남 310번), 음성 15명, 진행 중 51명이며, 37명은 검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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