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앞에서 29일 오후 열린 국민의당 유세장에서 시민들이 핸드폰으로 안철수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찍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29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앞에서 유세를 마친 후 지지자·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29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앞에서 유세를 마친 후 지지자·시민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국민승리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남에서 압승으로 충남차별·패권정치 청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이 오는 29일 오후 안철수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충남 천안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충남도당에 따르면, 안 후보의 이번 유세를 4.29 천안 이순신 대첩으로 명명하고 오후 5시 아산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6시 천안 야우리 신세계백화점에서 유세가 이어진다.이날 유세에는 안철수 후보를 비롯해 정동영·최경환 국회의원,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 탤런트 최명길씨, 민영삼 정치평론가, 국민의당 충남지역 18개 선거연
안철수 전략투표층 속속 회군“대구에서 마 洪밖에 더있나”“安은 지조없고, 劉는 공격만”文 당선 우려에 ‘갈팡질팡’도“洪 안올라가면 安 찍을수도”[천지일보=임문식 기자] “홍준표 찍을려 합니더. 요는 원래 박근혜 (밀어준 곳) 아입니까.”대구 표심이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이른 ‘홍찍문’으로 표현되는 전략적 보수층이 ‘홍찍자’로 다시 결집하고 있는 것. 대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다. 26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선 이 같은 기류가 여실히 감지됐다.대선 레이스 초기만 해도 대구에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밀자는 분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유세에 참석해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개시 후 첫 토요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22일 대선 공식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을 맞은 대선후보들이 총력전을 펼치며 대대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부산과 창원 등 영남권 유세로 격돌한다. 먼저 안 후보가 부산 유세전에 불을 붙인다. 그는 이날 오전 ‘동북아 해양수도 미래부산을 만나다’는 슬로건으로 북항 재개발현장을 방문해 부산 정책 비전을 밝힌다. 이어 경남 창원으로 이동, ‘국민이 이깁니다’ 경남 국민승리유세와 소답시장 방문을 진행한다. 또한 마산어시장에서 민생
문재인, 성평등 정책 여성표 공략안철수, 명동서 편집인 세미나 참석홍준표, 무역인과의 간담회 진행유승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심상정, 생태환경 공약발표 회견[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대선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앞둔 21일 주요 대선후보들이 서울에서 유세활동을 시작을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성평등 정책으로 여성표를 다진다. 이날 문 후보는 ‘모두를 위한 미래, 성평등이 답이다’는 주제로 열리는 대통령 후보 초청 성평등정책 간담회에서 성평등 정책 구상을 밝힐 계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8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시민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8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반기문 회원 지지선언 큰 도움 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18일 대구·경북 유세 결과를 바탕으로 양강구도를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전날 대구 유세 행보와 관련해 “보수우파의 심장인 대구에서의 첫 빗속유세는 TK의 폭발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이제 곧 양강구도로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좌파 셋에 우파 한명인 이번 대선에서 이땅을 지켜온 우파가 패배한다면, 낙동강에 빠져죽자고 했다”며 “오늘은 울산, 부산, 마산, 진주로 간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17일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유세를 했다.홍 후보 측 선거 운동원들이 ‘기호 2 홍준표’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17일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첫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17일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서울시내 면세점 3차 사업자 선정 결과에 대해 강력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롯데호텔과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면세점 사업자 3차 선정 강행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잘못을 바로잡을 의지가 없는 현 정부의 입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재벌기업을 만나는 대통령 말씀자료에 면ㅅ점 개선 방안이 포함된 것이 밝혀졌고, 이는 대통령 탄핵안의 제3자 뇌물공여죄의 중요내용으로 특검에서 조사 중인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은 울산·박원순은 광주·이재명은 대전[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야권 대선 잠룡들이 ‘촛불 정국’에서 선명성을 부각하기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前) 대표는 17일 오후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열리는 ‘박 대통령 즉각 퇴진 및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퇴진’ 촛불 집회에 참석한다. 문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발언을 할 예정이다.문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정부가 양승태 대법원장과 사법부를 불법 사찰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헌법 쿠데타”라며 “특검이 청와대와 국가정보
“매출 수천만원 조건 쟈스민 카드 발급 경위 밝혀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의 방미 활동과 관련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이번엔 정 의장 부인의 호화 쇼핑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날치기 폭거 맨입 정세균 의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며 “황제 방미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부인의 황후 쇼핑 의혹이 여러 언론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세균 국회의장 부인이 타고 있던 관용차에 붙어있던 현대백화점의 쟈스민 카드와 관련해 새누리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국민의당 김영환 사무총장이 19일 이번 경주 지진이 일어난 인근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원전은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사무총장은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나라가 원전 임계사고가 없으므로 원전이 안전하다 말하지만, 우리나라 원전은 절대 안전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는 온배수 문제로 인해 서해가 아닌 동해에 원전을 집중할 수밖에 없다. 특히 대량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산업지대가 울산, 창원 등 영남에 있다 보니 월성,
2008년 사이버보안 조직 전면개편 이후 피해 커져최근 4년간 357억원 예산투입에도 피해 지속[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12일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매년 예산을 투입하고 제도 개선에 힘쓰는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는 1억 7572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1인당 3번꼴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셈이다.신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개인정보 유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사이버보안 관련 조직 전면 개편 이후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가 이같이 나타났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