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10일 오후 2시 13분께 대구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멈춰 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롤러코스터는 출발 직후 지상 12m 높이에서 작동을 멈췄으며 탑승객 17명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놀이기구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왔다.이월드 측은 오후 2시 18분께 안전조치를 끝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이월드 측은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인 10일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서울로 오는 고속도로의 정체가 심하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반대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56분, 대구 4시간 31분, 광주 4시간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인 10일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여전히 정체 중이나 정점에서는 벗어난 양상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 20분, 대구 4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서울요금소~수원 11㎞ ▲오산∼남사부근 9㎞ ▲천안휴게소~죽암휴게소 부근 35㎞ ▲옥천휴게소부근~옥천4터널부근 9㎞ ▲금호분기점~도동분기점 13㎞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인 10일 귀성길에 오른 차들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40분, 광주 5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40분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죽전부근∼수원 8㎞ ▲동탄분기점∼남사부근 12㎞ ▲천안~옥산 32㎞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10㎞ ▲옥천휴게소부근~옥천4터널부근 9㎞ ▲금호분기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설 당일인 10일 낮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는 극심하다. 정체는 오후 1~2시쯤,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쯤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국에서 605만대에 이르고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또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각각 46만대씩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오전 8~9시 사이 막히기 시작한 귀경길은 오후 3~4시쯤 최고조에 이르고 밤에도 정체가 이어지다가 새벽 2~3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길 정체도 오전 6~7시 시작돼 오후 1~2시 가장 심하다가 오후 8~9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당일인 10일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는 오후 1~2시쯤,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쯤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국에서 605만대에 이르고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또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각각 46만대씩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오전 8~9시 사이 막히기 시작한 귀경길은 오후 3~4시쯤 최고조에 이르고 밤에도 정체가 이어지다가 새벽 2~3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귀성길 정체도 오전 6~7시 시작돼 오후 1~2시 가장 심하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당일인 10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는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전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후에 전남남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낮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 가끔 비(산지 비 5㎜ 미만 또는 눈 1~3㎝)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7시를 넘어서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귀성 정체가 거의 해소됐다. 과속에만 주의해 달라는 당부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풀린 모습이다. 극심했던 충청권의 정체가 빠르게 풀려가는 가운데 현재 25번 논산 천안선 위로 유일한 충천권의 정체가 남아있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설날인 10일은 전국이 대기질 악화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후부터는 추위가 주춤한 틈을 타 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겠다.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 가운데 특히 수도권 등 서쪽 지방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일요일인 모레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또 해상의 물결이 거세게 일면서 먼바다에는 풍랑특보 가능성도 있겠다.남은 연휴 내내 내륙은 뚜렷한 비 소식은 없다.다만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 오후 비가 조금 오는 곳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정오를 넘어서며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33분,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10분이다.도로 정체는 오후 4시께부터 해소되면서 오후 5시에 접어들면서는 평균 20분 가량 더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남사진위부근∼남사부근 5㎞ ▲천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몇몇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정오를 기점으로 정체 수준은 절정에서 벗어났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40분, 대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40분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남사진위부근∼남사부근 5㎞ ▲천안 휴게소∼옥산 17㎞ ▲신탄진부근~비룡분기점 13㎞ ▲옥천부근~옥천4터널부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몰려 극심한 혼잡 상황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519만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9만대로 전망된다.귀성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 가장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대도시 간 교통흐름은 ▲서울-대전, 매우 심한 혼잡 ▲서울-부산, 매우 혼잡 ▲서울-광주, 매우 혼잡 ▲서서울-목포, 매우 혼잡 ▲서울-강릉, 혼잡 ▲남양주-양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요 도시 간 교통은 대부분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전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을 보면 부산 7시간 30분, 울산 7시간, 대구 6시간 30분, 광주 6시간 10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3시간 30분이다.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6시간 2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는 3시간이다.반대로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날 연휴 첫날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눈이 쌓인 지역과 안개가 끼는 지역,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오늘 오전(10시)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강이나 호수, 골짜기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고향을 찾는 귀성 차량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다행히 퇴근 차량이 빠지면서 차량 흐름은 조금씩 원활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서울 방향과 달리 부산 방향은 차량이 많아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8일 오전 7~8시에 시작된 귀성방향 정체는 퇴근 차량과 맞물려 오후 6~7시 절정을 찍었고, 내일(9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요금소 출발할 경우,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0분 ▲서울~대구 4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8일은 출근길 짙은 안개가 끼고,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다.오늘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10도 내외로 낮겠다.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에는 이른 새벽까지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북부내륙·산지와 충북중·북부에는 0.1㎝ 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아침까지 약한 비나 눈이 오겠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강원 내륙·산지, 강원 중·남부 동해안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동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 지역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7도, 인천 –2.0도, 수원 -1.1도, 춘천 –1.7도, 강릉 -0.7도, 청주 0.2도, 대전 -1.3도, 전주 –0.3도, 광주 1도, 제주 5.3도, 대구 0.8도, 부산 2.3도, 울산 0.5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화요일인 6일은 아침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특히 밤사이 낮아진 기온으로 내린 눈과 비가 얼어 길이 미끄럽겠으니 출근 시간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9시 이전에 그치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정오까지, 제주도 산지는 늦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북부 동해안·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피해가 예상되니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서울과 강원 등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으로 인해 하늘길과 바닷길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5일 오후 9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항공기 11편과 전남 목포에서 홍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42항로 53척 운행이 제한됐다. 또한 경북과 강원 등 도로 2곳도 대설로 인해 통제됐으며, 지리산과 설악산·오대산·속리산 등 10개 국립공원 266개 탐방로도 진입이 제한됐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내일(6일)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린 비와 눈이 길에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돼 출근길 유의가 필요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서쪽 대기 상층에 기압골이 자리한 가운데 제주 남쪽 해상으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5일 전국에 비나 눈이 왔다.현재 ‘대설 경보’가 내려진 경북 북동 산지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경북 김천, 상주, 울진 평지를 중심으로 눈과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많고 경북 남부 지역의 높은 지대(고도 200~300m 이상)를 중심으로 눈이, 그 밖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