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지구촌 전쟁을 종식시킬 획기적인 평화의 답으로 평가받고 있는 새로운 국제법안 DPCW.DPCW의 공표 8주년을 맞아 경기도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DPCW를 지지하는 해외 인사들은 8주년을 축하하며 평화 정착을 위해 HWPL의 평화 활동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녹취: 비두라 위크라마나야카 | 스리랑카 문화부 장관) 축전“이 뜻깊은 기념일을 축하하며 우리의 평화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 합시다. DPCW로 기반한 평화 사업을 증진하는 것은 단지 비전만은 아닙니다. 우리의 지속적인 협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공표 8주년을 기념해 국제평화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를 제도화할 방안을 논의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14일 경기 가평군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세계 각국의 정치‧법조‧종교‧교육‧언론‧여성‧청년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HWPL 회원 1만여명이 참석했다. HWPL은 지난 2016년 DPCW를 공표한 이후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8주년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 구축: 제도적 평화를 위한 문화 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평화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평화교육은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가치관 교육이다. HWPL 평화교육의 비전은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해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HWPL 평화교육은 머리에만 남는 지식·이론 교육이 아닌 학생의 전인적 사고를 길러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으로 전 세계 교육계에 충격을 줬다. 학생들은 평화적 가치를 배우고 내면화(의식의 흐름)함으로써 평화의 정신을 고양해 지역사회와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대표사제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스위스서 HWPL과 인연 시작스리랑카 종교계로 평화 확산이만희 대표 만남 후 삶 변화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공식석상서 예정에 없던 만남세계평화 활동 뛰어든 마중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는 이만희 HWPL 대표를 만나는 영성이 뛰어난 종교지도자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영감을 얻기도 한다. 스위스 힌두교 사원인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 대표사제는 이 대표와 만난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쟁 중에 많은 아이를 죽이는데, 왜 아무도 그들을 지켜주지 않나요?”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6일(현지시간) 각 대륙을 대표하는 84개국 7500여명의 어린이를 바티칸에 초청해 ‘소년, 소녀들에게 배우자’라는 주제로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리아 출신의 9세 소년이 교황에게 이 같은 질문을 했다. 소년의 질문에 교황은 “이것이 전쟁의 사악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어느새 한 달이 넘었지만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풍수와 기치료로 알려져 있는 대한불교임제종 평인사 주지 혜원스님의 설법을 이제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혜원스님은 최근 유튜브에 ‘혜원TV’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혜원스님의 법회를 매주 일요일 녹화, 유튜브에 방영함으로써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됐다.혜원스님은 법회를 통해 부처의 법문을 설파하고, 불자들에게 수행의 자세 등 불교 신앙의 길을 안내하고자 한다. 초청 인사를 통해 천수, 나비무, 요잡바라 등을 보여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불교 법회를 보여주기도 한다.또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지구촌 전쟁의 원인 중 약 80%를 차지하는 종교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청주종교연합사무실이 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HWPL 청주종교연합사무실은 지난달 28일 청주시 신전동 사무실에서 ‘제3회 경서비교 토론회’를 진행, 불교와 기독교 간 대화의 장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이날 토론에는 현산 스님(호국불교 자비종)과 유현우 강사(신천지예수교회)가 각각 불교와 기독교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청중 50여명이 함께했다.두 패널은 ‘종교 소개와 핵심교리’를 주제로 불교와 기독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단체로 등록된 한 민간 평화단체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뛰어넘어 또다시 대규모 평화 국제법 공표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 민간 평화단체는 바로 한 평화운동가가 설립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다.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 5월 25일에 설립된 국제 민간 평화단체다.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가 설립한 국제평화단체로 하늘이 준 평화를 이룰 답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민간 평화운동 단체와 차별성을 띤다.HWPL은 ‘Heavenly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대전충청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지난 27일 만주사(아산시 송악면)에서 종교회복과 화합을 위한 ‘제9회 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서 비교 토론회에는 불교(한국불교 대불종 총무원장, 만주사 주지 만주스님)·유교(구연채 목천향교 前전교)·기독교(함께가는교회 오다니엘 목사)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이 택한 종단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이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는데 그중에서 본인이 믿고 있는 종단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지구촌 전쟁과 분쟁의 원인 중 약 80%를 차지하는 종교 간 갈등은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 활동이 주목된다. HWPL은 세계 129개국에 종교 간 화합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종교인뿐 아니라 시민과 학생 모두가 참여해 각기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평화로 화합할 수 있는 ‘종교평화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종교, 민족, 국가의 벽을 넘어 모두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