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전쟁과 분쟁의 원인 중 약 80%를 차지하는 종교 간 갈등은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 활동이 주목된다. HWPL은 세계 129개국에 종교 간 화합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종교인뿐 아니라 시민과 학생 모두가 참여해 각기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평화로 화합할 수 있는 ‘종교평화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종교, 민족, 국가의 벽을 넘어 모두가 대
2020년 한해 숱한 화제를 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그는 40여년 유혈분쟁으로 12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민다나오’에 목숨 걸고 찾아가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유엔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대표이기도 하다. 6.25참전용사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어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는 해외에서 민간 외교를 통한 평화 구축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세계가 인정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실증자료와 함께 공개한다.[연재순서]
2020년 한해 숱한 화제를 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그는 40여년 유혈분쟁으로 12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민다나오’에 목숨 걸고 찾아가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유엔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대표이기도 하다. 6.25참전용사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어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는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돼 있다.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세계가 인정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실증자료와 함께 공개한다.[연재순서]평화의 산실 ‘평화연수원’
남을 비난·욕하기보다 베풀고 도와주는 삶이 중요각 종교가 화합해 온 인류가 평화롭게 살아가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대전충청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 천안지부가 ‘제1회 천안 종교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HWPL에 따르면 지난 19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만주사에서 열린 토론회는 HWPL 대전충청지부 천안지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불교 패널로 만주 스님, 기독교 패널로 오다니엘 목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각 종교의 소개’ 라는 주제를 토대로 종교의 시작과 그 의미를 이해하고 각
신천지-장로교 초청 성경 공개 토론불교·기독교계 인사초청 종교경서비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대구경북지부가 각 종교의 경서가 추구하는 평화의 의미를 되찾아 분쟁과 다툼 없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연달아 개최하고 있다.먼저 지난달 28일에는 대구경북지부 사무실에서 HWPL회원 및 신천지 성도와 장로교 성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신천지와 장로교의 성경공개토론회’를 열고 성경을 토대로 교단의 입장을 설명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토론회에는 대한예수교장
올해만 전국적으로 29회 진행돼기독교 교단 간 대화 활발 ‘눈길’“신사적으로 대화할 기회에 감사”[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종교연합사무실이 올해 20차례에 걸쳐 종교 간 대화‧소통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말 기준 종교연합사무실은 본부 6회, 서울경기남부지부 6회, 서울경기북부지부 7회, 인천지부 4회, 전북지부 2회, 광주전남지부 1회, 대전지부 1회, 대구지부 1회, 강원지부 1회 등 총 11개소에서 29회에 걸쳐 이웃 종교 간 대화의 광장 토론회를 가졌다.특히 지난 11월 한 달만 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31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83.5%가 장기적(79.6%) 혹은 이른 시일 내(3.9%)에 남북통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 10명 중 8명이 남북통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이다. 북한에 대해서는 ‘협력 대상’이라는 동시에 ‘위협 대상’이라는 이중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향후 변화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개혁과 개방에 나설 것이라는 생각이 85.1%로 높게 나타났다. 북한의 핵·미사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70여일 앞두고 영·호남 종교지도자들이 한반도통일과 세계 평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한 ‘제1회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영·호남 종교지도자 평화컨퍼런스’가 25일 대구텍스타일콤플랙스(DTC)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됐다.영·호남 사회·종교지도자 1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지도층과 시민들에게 정부의 통일정책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킬 필요성을 알리고, 헌법 정신에 입각해 한반도 평
본지는 앞서 종교인들의 타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8대 종교 교리·신앙비교’를 연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천지일보가 창간 7주년을 기념해 만난 종교계 인사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진행한 것이다. 기획 연재 후 각 종교의 교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요구하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지난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종교연합사무실이 진행한 ‘종교경서비교토론회’ 자료를 제공받아 본지에 게재한다. 1·2차에서는 ‘성경(성서)·불경’ 비교가 이뤄졌고, 3차에서는 범위를 확대해 ‘성경·불경·힌두경전·민족경전’이 비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