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불교환경연대 등이 함께하는 ‘4대강 재자연화 시민위원회’가 28일 정세균 국가물관리위원장에게 “더 이상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4대강 자연회복 안건을 연내 의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4대강 재자연화 시민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2017년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6호 업무지시’를 통해 즉각적으로 4대강 보를 상시개방하고, 보 철거 등을 포함한 보 처리방안을 1년 안에 결정하라고 지시했다”며 “그렇게 1316일이 흘렀으나, 여전히 업무지시는 실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17일 옥중서신 통해 또 선동“문재인, 내가 두려워 감옥에”“마지막 저항으로 일어나자”온라인 반정부 집회 다시 시작[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보석 취소로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또다시 선동에 나섰다. 전 목사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너알아TV’를 통해 공개한 ‘국민이여 일어나라’는 제목의 옥중서신에서 “나는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장래를 예측했고 지난 일 년 동안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선지자적 경고를 해 왔다”면서 “그러자 문재인이 나를 두려워해 감옥에 가두었다”며 “마지막 저항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했
11월2일 광화문광장 초대형집회 예고대한민국 통치 배후가 바로 정치권?“여론 중심에 ‘北 통전부’있다” 주장“하야 촉구한 사람 한몫 챙겨주겠다”[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범국민투쟁대회 대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초대형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28일 전 목사는 ‘너알아TV’ 유튜브를 통해 “이번 집회에서는 연설은 짧게 하고 마지막 행진에 초점을 둬서 청와대와 북악산 전체를 다 포위, 문 대통령을 향해 하야를 촉구하는 함성을
“10월 3일은 대통령 권력 회수하는 날”‘1000만 국민소환 서명운동’ 동참 촉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보수 성향 단체 및 인사들이 1000만명 서명운동을 완성해 오는 10월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하야’를 촉구하는 범국민투쟁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보수 성향 단체 및 인사들로 구성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결성식을 갖고 출범과 동시에 이같이 밝혔다.투쟁본부는 전광훈 목사가 총괄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재
31일 광화문광장서 청와대 진입 발대식 거행“경호원들 실탄 맞아 피 흘려 혁명 이뤄내자”“文 하야 국민 서명운동 현재 400만명 넘어앞으로 민명대처럼 대표자들 중심 운영할 것[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개천절인 10월 3일은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야 한다”며 오는 3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동화면세점에서 청와대 진입 발대식을 거행하겠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이번 행사를 “주사파를 쳐내고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결정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두 번째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또 다시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전광훈 목사는 ‘존경하는 5천만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두 번째 시국선언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물고기가 물에서 살 수 있는 최소 산소 요구량이 4ppm이다. 그런데 인간이 살 수 있는 대한민국 문화의 산소 요구량이 3.99ppm까지 혼탁해졌다”며 “이 같은 썩은 문화의 물을 마신다면, 너나할 것 없이 우리는 자멸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전 목사는 “인류를 소멸케 하는 동성애, 이슬
지난 27일 대통령 하야 촉구 기도회 참석문 대통령에게 농성장 방문 노골적 요구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대통령 하야 등 막말 논란으로 최근 물의를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막말 수위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번엔 자신을 이 시대의 ‘위대한 선지자’라 자처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또라이” “패륜아” 등 폭언을 쏟아냈다.전 목사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기도회에 모습을 비췄다. 그는 설교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한기총에서 나라가 망했다고 주장하는 4대강 해체, 소득주도성장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文, 연말까지 내려와라”단식기도, 국민청원도 예고NCCK “목사직 사표 내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기총 회장 최초로 시국선언이라는 결단을 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주사파 정부 때문이다. 어떻게 대통령이 겁도 없이 주사파 간첩인 신영복을 한국의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말을 하는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주사파 사상이 가득 찼다. 대통령 자격이 없는 것이다.”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가 급기야 보수 진영의 전문가들을 동원하면서까지 대통령 하야를 촉구
“문재인 대통령 하야 때까지 릴레이 단식기도하겠다” 선언개신교단체들 “한기총,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해악”한기총 내부서도 비대위 잇따라 성명내고 전광훈 퇴진 촉구한기총 “대한민국 언론, 주사파 정부 선전‧선동전략에 이용당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청와대 앞에 캠프를 치고 1일 릴레이 단식 기도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한국교회 안팎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비판 수위가 높아지자 한기총은 9일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언론이 주사파 정부 선전‧선동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정치세력화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이번엔 시국선언문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 하야 발언을 해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막말 논란에 자주 등장했던 전 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에 오른 후에도 발언마다 도마에 오르고 있다.특히 이번에는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모든 책임을 문 대통령에게 돌리는 등 비난의 수위가 상당하다.한기총 전 회원들에게 5일 발송된 메시지에서 전 목사는 대한민국이 ‘종북화’ ‘공산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국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정치세력화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번엔 전광훈 목사 명의의 시국선언문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 하야 운동을 추진하자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총은 현 정부를 비난하며 모든 책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돌렸다.5일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명의로 한기총 전 회원에게 발송된 메시지에서 한기총은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종북화, 공산화돼 지구촌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이했다”며 “문재인 정권은 그들이 추구하는 주체사상
“교회 지을 모든 헌금을 기독자유당에… 기필코 성공할 것”평화나무, 한기총 설립취소 청원서 접수… 온라인 서명 포함“정치단체인양 활동… 비영리법인 법적지위 유지 이유 없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내년 4.15총선을 겨냥해 전국 253개 선거구를 중심으로 정치세력화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기독자유당을 위해 그간 129억원을 썼다고 말했다.전 목사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 253개 지역연합 결성대회’에서 한기총의 최근 정치적 행보와 관련해 배경을 밝히며 이같이
내년 총선대비 전국 253개 지역연합 결성대회1차 목사 이어 평신도‧여성‧청년 조직도 계획“흩어져 있는 태극기부대까지 모두 흡수할 것”[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가 내년 4.15총선을 겨냥해 정치세력화로 추진하는 전국 253개 선거구 중심 지역연합회 조직이 본격화했다. 먼저 전국 목회자들로 구성된 조직을 정비하고 여기에 평신도, 어머니 기도회, 유튜브방송 청년 등을 조직하며 점차 세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산발적으로 흩어진 태극기부대를 흡수해 정치권에 뛰어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한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 4대강 보 해체 저지 범국민대회서 또 막말“한기총, 국가 지키기 위해 세워졌다… 전국 개신교인들 광장 나오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간첩이다.”우리나라 대표적인 교계 연합기구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의 수장이 또 다시 정치 집회에 참석하는 등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며 극우 성향을 드러냈다.한기총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2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저지 범국민연합’에 참석해 문 대통령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4대강보해체저지 범국민연합’이 2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4대강 보 해체 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4대강 보 해체 결사 반대”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4대강보해체저지 범국민연합’이 2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4대강 보 해체 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를 연 가운데 한 참석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4대강 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의 공동위원장을 맡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2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2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