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라인업 홍보대사인 강형욱 훈련사가 출연 중인 KBS2 ‘개는 훌륭하다(개훌륭)’에 자사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 협찬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개훌륭에서는 강형욱 훈련사와 패널들이 진행한 퀴즈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강형욱 훈련사는 간식 및 놀이를 통해 반려견이 차량과 충분히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더불어 반려견과 차량 이동 시 자신의 반려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4.0 V8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4.0 V8 TDI는 폭발적인 힘을 갖춘 4.0리터 V8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토크는 91.8㎏.m, 최고 출력은 421마력이다. 최고 속도는 250㎞/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 상태에서 100㎞/h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4.9초다.신형 투아렉은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폭스바겐이 온라인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들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버추얼 모터쇼(Virtual Motor Show)’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폭스바겐 ‘버추얼 모터쇼’는 단순히 차량을 온라인에서 선보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의 모든 차량들과 부스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돼 방문객은 실제 모터쇼 현장에 방문한 듯 생생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360도 체험을 통해 전시된 차량들을 모든 측면에서 살펴 볼 수 있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의 사륜구동 모델인 4모션 프레스티지의 본격 인도를 개시하고, 티구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티구안은 기존 전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리미엄과 2.0 TDI 프레스티지에 이어 사륜구동 모델인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를 추가해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신형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에는 사륜구동 모델에만 적용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과 폭스바겐의 차세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가 탑재된다. 4모션 액티브 컨트
8년 만에 3세대 풀체인지V6디젤엔진·자동8단변속기‘이노비전 콕핏’ 최초 탑재야간주행시 사람 감지 도와일곱 가지 주행 모드 즐겨판매가격 8890만원부터[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폭스바겐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은 강인한 면모와 함께 듬직함이 돋보이는 차였다.신형 투아렉은 8년 만에 돌아온 풀체인지 모델로 폭스바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완성됐다. 1세대 투아렉은 155톤에 달하는 보잉 747기를 견인하는 강력한 파워를 선보였고, 2세대 투아렉은 죽음의 랠리라고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판매가는 8890만원부터다.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신형 투아렉 출시행사에서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3세대 신형 투아렉은 미래의 모빌리티를 위해 완전히 재 설계되고, 디지털화 됐다”면서 “혁신으로 가득 찬 모델로서 치열한 럭셔리 SUV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형 투아렉은 진보적인 디자인의 ‘이노비전 콕핏’을 세계 최초로 탑재, 디지털화 된 미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출시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신형 투아렉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출시행사가 열린 가운데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신형 투아렉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출시행사가 열린 가운데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신형 투아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까지 총 10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스키장 방문객 및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에는 7600여명이 참석했다.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는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고객들이 한층 가깝게 폭스바겐 브랜드 및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로 진행된 ‘폭스바겐 로드투어 2019‘의 마지막 여정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콘셉트에 맞춰 아테온, 티구안 등 폭스바겐 대표 차종 전시를 포함
5T 전략… 콤팩트부터 대형까지 5종 SUV 라인업 완성[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향후 5종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을 잇따라 출시해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로 도약하기 위한 ‘SUV 대공세(SUV Offensive)’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 파사트 GT와 제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세단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8세대 골프와 전기차 도입도 조기에 추진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29일 서울 성수동 할아버지공장에서 연례행사인 ‘폭스바겐 써머 미디어 나이트’를 개최하고, 올 3분기 이후 중장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정부와 아우디폭스바겐이 배출가스 불법조작 여부를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환경부는 21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배출가스 불법조작 사실을 시인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반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관련 사실을 사전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앞서 환경부는 전날(20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유로6 경유차 7종에서 요소수 분사량 감소로 질소산화물(NOx)을 증가시키는 배출가스 불법조작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차종에 대한 인증 취소와 과징금 부과, 형사 고발 등을 예고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폭스바겐이 다음 달 7일부터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투아렉 V8 TDI’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유로 6d-TEMP 배출가스 기준을 준수하는 신형 투아렉 V8 TDI는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91.8㎏·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 250㎞/h이며,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다.디자인 패키지 트림 및 애트모스피어(Atmosphere) 패키지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엘레강스 디자인 패키지는 메탈과 시원한 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폭스바겐은 신형 투아렉이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s)’ 승용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열린 독일 디자인 어워드의 시상식에서 심사위원단은 신형 투아렉에 대해 기술적인 요소와 탁월한 품질에 재미 요소까지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3세대로 접어든 투아렉의 디자인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팔방미인을 선보였다”면서 “형태와 기능적인 측면에서 더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완성된 디자인을
10개 차종 23만 1013대 대상 실시[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랜드로버, 폭스바겐 등 4개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 10개 차종 23만 10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기아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모닝(TA) 등 2개 차종 19만 562대는 연료 및 레벨링 호스의 재질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현대차가 제작해 판매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9579대, 기아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니로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2만 9988대는 엔진클러치
中시장 공략나선 車업체들BMW·인피니티 현지화전략중국공장서 내수용 차 생산대형 세단·SUV 중점 선봬[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오는 25일 중국에서 신차와 현지 맞춤형 차량들이 대거 쏟아진다. 이날은 ‘2018 베이징 모터쇼’가 열리는 날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을 갖고 있어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눈여겨보며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BMW, BMW MINI, 벤틀리, 폭스바겐, 인피니티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하며 각 업체는 자사의 신차는 물론 콘셉트카, 중국 현지에 맞춤형 전략 차량을 통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장부터 사장까지 거듭 ‘사과’중장기·사회공헌활동 전략 공개향후 3년간 총 40종 신차 선봬또 리콜조치… 타 차종까지 우려[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디젤게이트’ 사태 이후 닫혔던 한국시장의 판매를 2년여 만에 재개하면서 첫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중장기 전략은 물론 사회공헌활동 전략 등을 소개하며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하지만 최근 환경부의 발표로 또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가 사용됐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다른 차종까지 리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신뢰 회복이 얼마나 이뤄질지는 미
캐나다 소비자 1인에 최대 530만원국내는 보상·수리 늑장에 환경오염도 지속돼[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를 일으킨 폭스바겐이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소비자 보상에 나서면서, 미국 외 국가에서 첫 보상 사례를 내놨다. 국내에서는 소비자 보상은 물론, 리콜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모습과 대조적이다.2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디젤 배출가스 조작차량을 소유한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21억 캐나다달러(1조 8673억원)를 보상하거나 10만 5000대의 차량에 대 차량을 수리해주기로 했
“조작 방식, 환경부 검증 중인 리콜안과 비슷해 주의 요구” 지적[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환경부가 최근 포르쉐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 조작 여부 검사를 한 결과 이상이 없다며 조사를 그쳤으나, 독일 정부는 포르쉐의 조작 여부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국내에서 검증 중인 폭스바겐의 리콜안이 독일에서 조사에 들어간 차량의 조작 방식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환경부가 제대로 검증을 했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8일(현지시간) 포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최근 폭스바겐그룹 포르쉐 차량에 대해 배기
당초 이번 주, 환경부·국토부 조사 상황 발표 예정환경부 관계자 “다시 차주나 아니면 그 이후로 연기”바른 “현재 리콜 방안, 차량 성능 저하 우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정부가 배출가스 조작 사태를 일으킨 폭스바겐의 ‘국내 리콜 적정성 검증 결과’와 ‘국토부의 연비 조사 결과’ 등을 당초 이번 주에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다시 연기했다.8일 환경부 측은 “이번 주에 백브리핑(출입기자 대상 발표)이나 공식 발표를 통해 리콜 검증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했지만 “사정상 다시 차주나 아니면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