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당국이 지난달 24일 북한 소형 목선에 동해 북방한계선(NLL)이 뚫렸는데도 당시 관련 대응 작전에 나선 부대와 장병을 대거 포상하기로 했다.동해 NLL 경계 실패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이라 파장이 일지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선 경계 실패를 성공한 작전으로 둔갑시키더니 포상까지 한다며 군의 사고체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합참, 北목선 관련 포상계획 발표합동참모본부는 1일 북한 소형 목선을 최초 식별하고 추적 및 감시하는 등 작전에 기여한 부대와 인원을 선정했다며 포상 계획을 발표했다.부대
중학교 전선기, 전국대회서 혼자 8골 득점3관왕 올라 15곳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와고3때, 발목 부상에 선수생활 치명타 입어태국 프로선수 생활, ‘인생 터닝포인트’ 돼‘하위나이트 = 숨어있는 보석’, 선수 발굴“주어진 일에 최선 다하는 게 목표이자 꿈”[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실제로 운동을 나가 뛰다보면 전문적으로 축구를 배우지 않았음에도 잘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럼 사람들 중에선 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이주현 하위나이트 대표가 국가대표 넘버원 체육인방송 ‘운동극장’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독일 2.분데스리가(2부 리그) 보훔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이 경기 중 무릎을 다치면서 결국 교체 아웃됐다.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이청용은 17일 새벽(한국 시간) 진행된 2019-2020 2.분데스리가 3라운드 함부르크 원정에 선발 출전, 그라운드를 누볐다.4-2-3-1 포메이션의 우측 날개로 뛰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후반 30분, 페널티박스 앞 함부르크 소니 키텔과 볼을 놓고 움직인던 중 충돌했다. 키텔이 넘어지며 이청용의 오른쪽 무릎 부분과 부딪혔고 이청용은 휘청인 뒤 쓰러졌다. 그라운드에서 치료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를 제압했다.일본은 26일 고베에서 벌어진 남미 볼리비아와의 친선 A매치에서 후반 30분 나카지마 쇼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일본은 지난 22일 FIFA 랭킹 12위인 강호 콜롬비아에는 0-1로 패했지만 볼리비아를 꺾고 이번 두 차례 친선경기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볼리비아는 22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벌인 한국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후반 40분 이청용에게 헤딩 결승골을 얻어맞고 0-1로 패한 데 이어 일본에도 무릎 꿇었다.일본은 볼리비아를
손흥민 벤투호 첫골… 이재성, 6개월만에 골벤투호, 볼리비아전에 이어 3월 A매치 2연승[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인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제압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손흥민과 이재성의 득점을 앞세워 2-1로 이겼다.이로써 한국은 지난 22일 볼리비아 평가전(1-0승)에 이어 콜롬비아까지 물리치며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콜롬비아와의 역대 전적에서 4승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손흥민의 선취골로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한 점을 앞서며 전반전을 끝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6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15분에 터진 손흥민(토트넘)의 선취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이날 벤투 감독은 볼리비아전과 같은 4-1-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포진하며 이재성(홀슈타인킬)과 이청용(보훔), 황인범(밴쿠버), 정우영(알사드) 2선을 구축했다. 수비는 홍철(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민국이 손흥민과 황의조 투톱을 앞세워 콜롬비아 평가전에 나선다. 골키퍼 조현우도 7경기 만에 골문을 지킨다.볼리비아전에 이어 2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볼리비아전과 같은 4-1-3-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는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포진하며 이재성(홀슈타인킬)과 이청용(보훔), 황인범(밴쿠버), 정우영(알사드) 2선을 구축한다.포백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선수 이청용의 아내에 관심이 쏠린다.이청용과 그의 아내는 오랜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청용 부인은 청순한 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려 축구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가 됐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아시안컵 이후 첫 평가전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이청용(보훔)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앞서 두 차례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모두 0-0 무승부를 거둔 이후 세 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따냈다.벤투 체제에서 처음 투톱 스트라이커 역할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42분 상대 수비수를 압
후반 32분 하템에 결승골 허용59년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 좌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벤투호가 카타르에 충격패를 당하면서 아시안컵 우승의 꿈이 좌절됐다.한국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세이크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서 진행 중인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셨다.한국은 4-2-3-1 카드를 꺼냈다.최전방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나섰다. 2선에는 손흥민 황인범(대전) 이청용(보훔)이 포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벤투호가 답답한 공방전 속에 카타르와의 아시안컵 8강전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한국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세이크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서 진행 중인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0-0이다.한국은 4-2-3-1 카드를 꺼냈다.최전방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나섰다. 2선에는 손흥민 황인범(대전) 이청용(보훔)이 포진했다. 경미한 부상의 황희찬(함부르크)이 제외되고, 수비형 더블볼란치(두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알사드
(아부다비=연합뉴스)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카타르 8강 경기. 이청용이 드리블하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카타르와의 8강전에 출전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벤투호는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4득점과 무실점으로 전승으로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카타르와의 8강전 선발 명단에서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김진수과 이용이 양쪽 풀백을 맡는다. 이용은 경고 누적으로 중국전에 결장한 바 있다. 중앙 수비는 그대로 김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바레인과의 16강전에 출전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벤투호는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4득점과 무실점으로 전승으로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중국과의 3차전 선발 명단에서 양쪽 풀백에만 변화를 준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홍철과 이용이 양쪽 풀백을 맡는다. 이용은 경고 누적으로 중국전에 결장한 바 있다. 중앙 수비는
기성용, 부상 여파로 소속팀 복귀손흥민·황의조 앞세워 골문 공략빠른 선제골로 경기 쉽게 풀어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드디어 토너먼트다. 벤투호가 닷새 간 꿀맛 같은 휴식을 끝내고 대망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 나선다. 대표팀은 90분 이내 경기를 끝내겠다는 각오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한국은 조별리그 초반 두 경기에선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대표팀
잦은 패스미스로 아쉬운 흐름골대 불운으로 1점밖에 못내골득실에서 中에 밀려 조 2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국이 김민재의 데뷔골에 힘입어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2일 새벽 1시(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아인 아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C조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1-0으로 전반을 마쳤다.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원 톱에 황의조가 나서고 2선은 이청용, 구자철, 황희찬이 나섰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국이 김민재의 골로 키르기스스탄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2일 새벽 1시(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아인 아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C조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1-0으로 전반을 마쳤다.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원 톱에 황의조가 나서고 2선은 이청용, 구자철, 황희찬이 나섰다. 중원에는 황인범과 정우영이 서고 포백라인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구성한다. 골문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황의조가 또 다시 공격의 선봉에 선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치른다.1차전서 필리핀을 1-0으로 꺾은 한국은 2연승을 노려 조 1위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벤투호는 이번 경기서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가장 확실한 득점원인 황의조를 원톱으로 세웠다.발가락을 다친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햄스트링 부상인 기성용(뉴캐슬)이 출전하지 못하면서 황인
유기적인 패스로 상대 공략황인범·이청용 등 활약 기대황의조 ‘원샷 원킬’ 이뤄낼까[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C조 2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한국은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에 진출한다. 본지는 키르기스스탄전을 앞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관전 포인트 세 개를 꼽아봤다.◆상대의 밀집수비 파훼법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황의조, 후반 통렬한 결승골한국, 중국에 이어 C조 2위답답한 공격력 보완해가야기성용, 1주 부상으로 이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한국이 필리핀과 벌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황의조의 결승골로 간신히 승리했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나온 맹렬한 황의조의 한 방으로 1-0으로 간신히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겼다.벤투 감독은 황의조(감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