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14 기반의 '원(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독일에 적용된다.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는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미리 체험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One UI 6은 새로운 기본 글꼴을 제공하고 삼성 키보드에 새로운 이모지를 추가하는 등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개선됐다.스크린 상단에 위치한 ‘빠른 설정창’을 통해 사용성도 개선했다. 사용자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3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1직급(가)▲홍보윤리실장 조석진 ▲건설처 건설기획실장 이영기 ▲그린뉴딜사업처장 박희장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김한상 ▲설계기술처 강릉안인화력시운전실장 최경운 ▲고성하이발전본부장 김종현◆승진 1직급(나)▲동반성장처 지역상생부장 이영민 ▲발전처 전력거래부장 김군회 ▲그린뉴딜사업처 신재생총괄실장 김수만 ▲출자관리실 국내사업부장 윤장현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양범 ▲분당발전본부 기계부장 박경일 ▲동반성장처 중소기업지원부장 김초◆승진 2직급▲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21, SDC)’을 오는 26일 개최한다.이번 SDC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사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기술들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행사에 앞서 올해 기조연설자와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먼저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고 대표는 제품과 서비스가 한층 스마트하고 원활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박사방 2인자로 자금책 역할“왜곡된 성문화 자리 잡게 해”다른 공범 한씨는 징역 11년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기각[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박사’ 조주빈(25)과 공모해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부따’ 강훈(20)에게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는 21일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강제추행, 강요, 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공범 한모(28)씨에겐 징역 1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들에게 40시간의 성폭력
[ 세트부문 승진자 명단 ] □ 부사장 승진 고승환 김경환 김이태 김학상 성일경 윤장현 이강협 이기수 이병준 이준희 장성재 정현준 주창훈 최방섭 최승범 홍두희 Joseph Stinziano(스틴지아노) □ 전 무 승진 고대곤 김강태 김경훈 김기훈 김병도 김상우 김세호 김수진 김인식 김정식 김창업 문승도 박성호 배광진 안재우 오치오 원종현 유미영 윤종덕 윤준오 이광렬 이기호 이시영 이원준 이학민 이 헌 장문석 정재신 정호진 조인하 한상숙 황태환 Menno Van Den Berg(메노) □ 상 무 승진 공병진 권기덕 권기덕 권영재 권태
조주빈 등 조직원 8명 추가기소범죄단체조직·가입 혐의 적용역할분담·내부규율 존재 결론손석희·윤장현 사기혐의도 기소[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미성년자 등 여성을 협박,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박사’ 조주빈(24)에 대해 검찰이 범죄단체 조직 및 가입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다.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22일 조주빈과 공범 ‘부따’ 강훈(19), ‘태평양’ 이모(16)군 등 8명을 범죄단체 조직·가입·활동죄로 기소했다고 밝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조주빈에 사진 줬다가 협박”“영상 등 조주빈 단독 범행”“조주빈 ‘영업 노하우’ 감춰”[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부따’ 강훈(19)이 개설자 조주빈(25)에게 협박받아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 2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훈의 첫 재판을 열었다.강훈의 변호인은 “조주빈은 자신의 지시에 완전히 복종하며 일할 하수인을 필요로 했고 그 하수인이 바로
천지일보가 선정한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사기 행각을 도운 혐의를 받는 20대 공범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대국민 사과에서 ‘승계’ 관련해서 파격적인 선언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806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정보원이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이나 시술 자체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야권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유가족과 나눈 대화 내용에 대해 맹비난을 쏟아냈다. 6
“손석희·윤장현 돈 받아 조주빈에게 전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미성년자 등 여성을 협박,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사기 행각을 도운 혐의를 받는 20대 공범들이 경찰에 구속됐다.6일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기·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김모씨와 이모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김 부장판사는 “범죄혐의사실의 내용과 피의자들의 역할 및 가담 정도, 피해규모 등에 비춰 높은 처단형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사기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공범들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공범 김모씨와 이모씨는 조주빈의 지시로 손석희 JTBC 사장, 윤장현 전 광주시장과 접촉해 수천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n번방 사건’ 핵심 인물인 조주빈(25)이 포토라인에서 손석희 사장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JTBC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25일 JTBC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가 흥신소 사장이라고 속이고 손 사장에게 접근했다”며 “그 사람이 조주빈이라는 것은 검거 후 경찰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해당 매체에 따르면 조주빈은 폭행·교통사고 등을 두고 손 사장과 진실공방을 벌이던 K씨가 손 사장과 그의 가족들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기 위해 행동책을 찾고 있고, 이를 위해 자신에게 접근했다면서 자신이 직접 K씨와 대화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부 업무보고를 받고 유치원 공공성 강화 등의 정책을 다루는 유아정책교육과를 찾아 사립유치원 의혹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로부터 첫 2019년도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후 곧바로 유아정책교육과를 찾아 유치원 비리 문제에 대해 단호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문재인 대통령 “유치원 비리 단호하게 대처해야”… 투명·공정 교육 강조 ☞(원문보기)이날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내년도 부처 첫 업무보고를 교육부로 택한 것과 유아정책교육
10일 14시간 조사 받고 귀가檢 “선거법위반 적용 가능할 듯”[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에게 4억 5000만원을 뜯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10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14시간 만에 귀가했다. 검찰은 11일에도 윤 전 시장을 불러 조사를 이어간다.11일 검찰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전날 윤 전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했다.윤 전 시장은 오전 9시 47분쯤 검찰에 출석해 특수부와 공안부에서 조사를 받았다. 14시간 동안 이어진 마라톤 조사 끝에 오후 11시 45분쯤 광주지검 청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에 속아 거액을 빌려줘 검찰 수사의 대상이 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10일 검찰에 출석한다.권양숙 여사 사칭 사기범에게 거액을 빌려준 윤 전 시장은 공천을 앞두고 거액을 빌려준 뒤 채용 청탁을 들어준 정황 등이 밝혀져 피의자 신분이 됐다.광주지검은 앞서 전날 귀국한 윤 전 시장을 공항 조사실에서 20여분간 약식 조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윤 전 시장은 변호인을 통해 “선거법 공소시효 만료일(12월 13일) 전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자택으로 향한 것
【인천공항=뉴시스】 영부인을 사칭한 40대 여성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하고 자녀 취업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9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공항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경찰 “공기업 취업여부 확인”검찰, 선거법위반 혐의 적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40대 여성에게 사기를 당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시 산하기관에 사기꾼 자녀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정황을 경찰이 확보했다.경찰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3일 윤 전 시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권 여사 사칭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윤 전 시장이 사기범 김모(49, 여)씨의 부탁을 받고 시 산하기관 등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발견했다. 김씨가 채용을 부탁한 이들은 모두 김씨의
금품수수 의혹… 서 청장 ‘부인’[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공무원 승진 인사 청탁 및 광주환경관리공단 사업 참여를 대가로 돈을 챙겼다는 의혹으로 지난 5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청탁을 받고 금품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된 서 청장은 전날 오후 6시경부터 자정을 넘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서 구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공단 사업 관련 관계자에게 돈을 받았던 것은 인정하지만 고문으로 일하며 업체로부터 받은 급여 성격의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무
“광주는 죽음 이겨낸 특별한 공동체 마땅히 존중받아야”“지난 4년, 공직자들과 광주답게 새로운 희망 만든 시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는 죽음을 이겨낸 특별한 공동체입니다.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공직자들의 가장 큰 소명은 이런 광주의 넉넉하고 당당한 미래를 만드는 일입니다.”윤장현 광주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6기 4년을 마무리 하는 이임식을 통해 “마지막으로 이것 하나만은 꼭 기억해 달라”며 공직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윤 시장은 이날 오전 국립5.18 민주묘지 등을 참배하고 시청 앞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앞줄 가운데) 광주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대 윤장현 광주시장 이임식’ 후 청사 앞에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윤 시장은 이날 청사 앞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 후 민선 6기 업무 차량으로 사용했던 쏘울 자동차를 타고 청사를 벗어났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임식’ 후 청사 앞에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