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만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주요 인사 초청 없이 지역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음에도 심대평 전(前) 충남도지사, 유철희·성무용 전(前) 천안시장,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前) 국회의원, 신범철(천안시 갑)·이창수(천안시 병) 후보, 신진영 전(前) 대통령실 행정관, 김영춘 전(前) 공주대 부총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지지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9일 20개 지역구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를 확정하는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경선에도 현역 의원들 다수가 이름을 올려 생환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이날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4개, 부산 1개, 대구 1개, 인천 1개, 울산 1개, 경기 6개, 강원 2개, 충남 2개, 경남 2개 지역에서 진행된 4차 경선의 결과를 발표한다.이 중에서도 3선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울 중·성동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최재형·윤희숙 의원 등 현역 의원을 포함한 13명을 추가로 단수 공천했다. 김기현 전 대표와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은 각각 현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르게 됐다.중량감 있는 인사가 쏠리며 관심을 모았던 서울 중·성동을도 경선 선거구로 지정되며 3선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경쟁하게 됐다.공관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국민의힘은 13개 선거구에 단수 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병’ 선거구에 출마한 신진영 예비후보(국민의힘, 전(前) 대통령실 행정관)가 13일 같은 당 충남도의원과 천안시의원 등이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이창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공정하고 깨끗한 클린경선을 제안했다.신진영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출직 시도의원들이 당내 경선 기간 엄정중립을 스스로 깨버린 행보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총선을 앞두고 도를 넘는 비방과 흑색선전이 만연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선의의 경쟁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신진영 대통령실 前행정관(56, 국민의힘)이 11일 충남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천안시 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신 예비후보는 “천안을 대한민국의 중심, 중부권의 100만 수부도시로 키우겠다”며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천안 병’의 미래에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한편 신진영 前행정관은 지난 12일 천안시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천안시 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신진영 前(전) 대통령실 행정관(국민의힘)이 12일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신진영 前 행정관은 “천안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해 ‘능력있는 새 일꾼’이란 슬로건으로 22대 총선에 나간다”면서 “윤석열정부가 추진하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국정비전과 목표, 과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국가가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윤정부가 출범한지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여소야대 정국이다 보니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의 총선 출마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른 사퇴시한이 다가오면서 용산 참모들 총선 출마 시계도 빨라지는 모습이다. 이에 대통령실 참모진과 지역구를 사수하려는 의원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물밑 힘겨루기 신경전이 예상된다.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용산 참모들의 내년 총선 출마 지역은 20여곳으로 추정된다. 현재 대통령실 수석 라인에는 김은혜 홍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거론된다.김 수석은 수원과 경기 성남 분당을 중 분당을 출마에 중점을 둔 것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정부의 일관된 정책대응으로 단기자금시장 여건이 개선됐으나 향후 불안 심리가 재확산할 수 있다”며 감독 역량을 단기금융시장과 회사채 시장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7일 이복현 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연구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 호흡으로 대처하는 한편, 우선적으로 단기금융시장과 회사채시장 안정에 감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채권시장이 다소 안정됐으나 향후 불안심리가 재확산할 수 있으므로 긴
다양한 기관 아우르는 ‘ESG 연합회의체’ 출범김윤 의장 “ESG에 정답 없어, 기업의 접근성 높일 것”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지표 표준화는 부적절”[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올해 하반기 미국에 ESG 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 전경련은 12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K-ESG 얼라이언스 발족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K-ESG, 하반기 美에 ESG사절단 파견… 한국 ESG성과 전파K-ESG 얼라이언스는 전경련 주도로 발족한 ESG 연합회의체로 롯데, 한화, GS 등 글로벌기업과 주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국민은행장,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별 평가지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새로운 평가지표를 기업고객 우대 서비스 제도와 지속 가능 연계대출 상품에 적용한다.국민은행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 우대 서비스 제도는 ESG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식 유튜브 생중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20년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인천 공공보건의료 포럼이 개최된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보건·의료 분야 지원단 및 센터가 주관하는 ‘인천 공공보건의료포럼’이 ‘코로나19시대, 인천광역시 보건의료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11일 오후 2시부터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이번 포럼에서는 인천광역시 건강체육국 백완근 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영수 본부장(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이 ‘코로나19시대, 우리나라 보건의료가 나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시너지홀에서 그룹사 임원진 등 약 600명이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1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지난 11일, 지주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새롭게 선포했던 우리금융그룹은 ‘Innovate Today, Create Tomorrow’라는 영문 비전을 행사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시 한번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가 비전과 올해의 경영
박찬주·신진영 공동선대위원장 위촉“미래통합당 완승 위해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전 국회의원) 캠프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미래통합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박상돈 후보캠프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제21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으며, 이날 불당동에 위치한 박상돈 후보캠프를 찾아 관계
“민주당 3선 저지하라는 준엄한 명령”“문재인정권·여당의 독주 막아내겠다”“마스크 하나 공급 못하는 정권 심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미래통합당이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후보로 이정만 변호사(58)를 확정했다.이정만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15일 양일간 진행한 미래통합당 ‘천안시을’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이번 경선의 승리는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준 천안시민과 미래통합당 당원들의 승리”라면서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고
불출마 한국당 현역 의원 17명[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 PK(부산·경남) 지역 중진인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과 유기준 의원(부산 서동구)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한국당 현역 의원은 17명으로 집계됐다.5선의 정갑윤 의원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분의 한 표가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서 “그 과업을 향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울산 중구 함월산에서부터 울주 서생 앞바다까지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면서
공관병 갑질… 사실로 밝혀진 혐의 없어공관병 업무… 공관장인 상사가 관리평화를 구걸하려는 비굴한 태도 버려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일으킨 박찬주(61, 자유한국당) 전(前) 육군대장이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박찬주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사안들 즉, 냉장고를 절도해 가져갔느니, 전자팔찌를 채워 인신을 구속했느니 하는 등 의혹들 모두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사실로 밝혀진 혐의가
천안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천안시장 낙마… 시민께 사과해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자유한국당 신진영 당협위원장(52)이 23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을 대한민국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품고 총선에 도전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신진영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거짓말 하지 않겠다’는 구호를 내세워 “할 말은 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진실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기성 정치인들의 형식적인 정치행태에 비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한국인도학회(회장 이거룡,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 한-남아시아의회외교포럼(회장 원혜영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신남방정책과 인도’라는 주제로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7차 한국인도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6일 인도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이거룡 학회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원혜영 의원의 환영사, 김찬완 한국외대 교수의 환영사, 스리프리야 랑
승진 임용 78명 등 총 406명 인사발령[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오는 7월 1일자로 3급 승진 등을 포함한 406명의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승진은 78명(▲3급 1명, ▲4급 4명, ▲5급 5명, ▲6급 이하 68명)이며, 전보 267명, 신규임용 1명, 공로연수 및 퇴직 60명 등 총 406명이다.이번 정기인사는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추진 중인 공약사업 및 교육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직무수행 능력 및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탁하였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유치 실패… 분산된 정치권이 문제”“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도 적극 나서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시를 낙점한 정부가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에 충남 천안 정가가 들썩이고 있다.자유한국당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과 신진영 당협위원장(천안시 을)이 25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용인시 지정과 관련해 “충남도, 천안시, 지역 국회의원은 당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기자회견을 했다.이들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