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신진영 대통령실 前행정관(56, 국민의힘)이 11일 충남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천안시 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천안을 대한민국의 중심, 중부권의 100만 수부도시로 키우겠다”며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천안 병’의 미래에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진영 前행정관은 지난 12일 천안시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천안시 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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