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양=이봉화 기자] 전남 광양시의회가 22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라선을 고속철도화해 30분 이상 단축할 것을 요구하는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계획 개선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양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정부는 2021년 여수에서 서울까지 2시간 10분으로 단축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발표했다”며 “또 지난 3월 호남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라선의 고속철도 개선을 약속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신청서에는 용산에서 여수까지 단 10분 단축하는 고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이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내일(20일)은 아침(06~09시)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후(12~18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는 밤(18~24시)에 그치겠다.19일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요일인 7일 대체로 맑은 날씨에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하늘은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9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남부내륙은 25도 내외)으로 올라 포근하겠고, 7일과 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7일 낮최고기온은 19~25도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대체로 맑은 날씨에 낮 기온 차차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조금 높겠다.특히, 낮 기온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남부내륙은 25도 내외) 올라 포근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이날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이날 오전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 전북에는 짙은 안개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淸明)’인 4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기온이 21도에 달하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5㎜ 미만, 광주·전라내륙 5∼20㎜ 수준이다. 충북 남부와 제주도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은 하늘이 차차 맑아진다는 의미의 절기 청명이지만 중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수요일인 3일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오전 4시 기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고 있다. 오전 중 서울‧인천‧경기북서부와 강원중부에도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제외)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과 경상권은 저녁(18~21시)까지, 전남권과 제주도는 늦은 밤(21~24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과 충남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06~09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주항공 사업의 활성화와, 이미 이전한 11개 공공기관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2차 기관 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진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부서별 추진사업 업무보고회를 열고 60개 계속사업과 20개 신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시에서 추진 중인 우주·미래항공 모빌리티 분야 산업육성, 공공기관 2차 이전과 함께 오는 5월 개청 예정인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신규사업 및 거주여건 개선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19일 거제시 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했고, 죽림항 어촌신활력증진 사업현장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먼저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박종우 거제시장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여쭤보는 등 안부를 나눴다.박 도지사는 “봉사활동은 그 자체로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봉사자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며 나눔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도는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월요일인 11일은 포근한 날씨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전라권·경남 서부·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밤에 경북권 남부와 그 밖의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밤부터는 서울·경기남부·충북북부·강원남부내륙에서도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1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내외 ▲서해5도 5㎜ 미만 ▲강원도 5㎜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남부 5~10㎜ ▲경북북부·울릉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진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진주의 역사와 문화, 예술가치, 그리고 관광자원을 강조하며 진주의 발전을 위한 6가지 공약을 발표했다.한 후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진주로 유치하고 진주문화원에 독립 청사를 확보해 역할을 재정립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현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위치한 합천군 덕곡면은 접근성과 이용성 면에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어, 한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주로 이전을 제안하고 있다.진주는 경남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손꼽히는데, 이곳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수요일인 28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29일까지 최저기온 -5~4도, 최고기온 7~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29일 저기압이 통과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이튿날인 내달 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강원산지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 0도 내외, 남부지방 5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28일 낮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25일에는 중부지방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오전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예상 적설량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1~5㎝, 경기북동부, 서해5도와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는 3~8㎝, 제주도산지는 5~10㎝(많은 곳 15㎝ 이상) 등이다.예상 강수량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2일부터 내리는 비나 눈이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또 다음주(26일~3월3일) 후반부터는 기온이 낮아져 서울에 영하권 아침 기온이 나타나겠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수도권 북부부터 강수대가 점차 약해지며 남쪽으로 내려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23일 오전까지 강수가 있겠다. 또 약화된 동풍의 영향이 이어지며 밤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 ▲강원동해안·경북북동산지 5~15㎝ ▲경북북부동해안 5~10㎝ ▲경북서부내륙·지리산부근·제주도산지 2~7㎝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2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10cm이상 내린 눈이 순백을 이루고 있다.경기북부내륙과 강원도(강원남부내륙 제외), 경북북동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을 비롯한 수도권까지 대설특보가 확대됐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내일(23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이겠다”고 밝혔다.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충북 3~8㎝ ▲서해5도, 세종·충남북부, 전북동부 1~5㎝ ▲강원산지 20~40㎝(많은 곳 50㎝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10~30㎝ ▲강원남부동해안 5~20㎝ ▲강원내륙 5~10㎝다.또 ▲대전·충남남부, 대구·경북중남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1~3㎝ ▲경북북동산지 10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한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포근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은 1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보됐다.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3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 오전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은 최저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전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로 인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낮 동안에도 전국 대부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당일인 10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는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전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후에 전남남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낮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 가끔 비(산지 비 5㎜ 미만 또는 눈 1~3㎝)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날 연휴 첫날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눈이 쌓인 지역과 안개가 끼는 지역,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오늘 오전(10시)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강이나 호수, 골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