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속초=이현복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속초지부(지부장 정준우)가 솔선수범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14일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받았다.속초시와 속초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종수)는 지난 14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속초시자원봉사자대회를 진행했다.이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따뜻한 봉사를 한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부포상부터 강원특별자치도상까지 다양한 표창이 주어진다.행사는 속초시 홍보영상 상영과 봉사활동 영상,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이날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속초지부
[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시에서 해야 하는 일인데 포크레인이나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힘든 장소도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작업을 해주시니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지난 23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의 환경캠페인 '자연아푸르자'를 지켜본 시 공무원이 한 말이다.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이번 '자연아푸르자' 환경캠페인을 동해시 천곡동 한섬 해변 일대에서 실시했다.이곳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지인데 태풍 카눈 등으로 밀려온 붉은 해초가 곳곳에 쌓여있어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
[천지일보 =이현복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지부장 조성민)가 지난 13일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가평지회 회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 닥터 오감 체험’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물의정원’에서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엽제전우회는 월남전에서 미국이 살포한 고엽제(초목 고사용 제초제)로 피해를 입은 참전용사들로 현재 총 16만 8천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이들은 평균 나이 71세로 두통, 현기증, 가슴 통증, 피부질환 등 각종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어 정부의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와 고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원주지부가 지난 7일 단양-제천 일대를 방문, 횡성군 보훈단체와 ‘찾아가는 건강 닥터’ 봉사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수혜 기관인 횡성군 소속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6.25 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참전자회, 상이군경회 등 5개 보훈단체 어르신들과 원주지부 자원봉사단 25명은 축구레슨과 단양팔경 유람선 코스, 힐링과 치유의 수식어가 붙는 족욕체험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체육활동 시간에는 체육 특기자들의 도움으로 축구 기본패스부터 볼링, 패널티킥까지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창원지부(지부장 강현진)가 지난 2일 ㈔대한신장장애인협회 함안의령지부 회원 12명과 창원수목원으로 ‘찾아가는 건강닥터, 오감여행’을 진행했다.찾아가는 건강닥터는 2014년부터 시작된 의료봉사로써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무료 건강검진, 정서치유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고 올해로 9회차를 맞았다.특히 올해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서로 소통·공감하며 신체적 장애와 마음의 장애를 함께 극복하는 ‘감성 UP 오감여행’으로 마련됐다.창원지부에 따르면
“전쟁 없는 평화 세상후대에게 전해주세요”[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가 지난 13일과 14일에 6.25 참전용사들과 학도의용군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후속 행사인 앨범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후대에 남기고, 개인·보훈단체 소장용 앨범을 제작하고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식순으로는 ▲메이크업 ▲사진촬영(유공자복·기념티셔츠) ▲나라사랑평화나눔 엽서낭독 등 6.25 참전용사들과 학도의용군들을 모시고 총 두 차례 나눠
대중교통 시설 감염 위험도 높아“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게 돼”“언제든 시민의 손발이 될 것”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가 지난 11일 흥덕구 일대 버스정류장 수개를 선정해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버스정류장에 대한 방역과 주변 환경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청주지부에 따르면 9월 들어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중 60% 이상이 청주에 집중될 정도로 그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추석 연휴까지 앞두고 있고, 대중교통 시설이 감염노출 위험도가 높기에 방역봉사 장소로 정했다. 이날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버스
양동지역 4가구에 1200장 전달연탄 한 장의 情, 이웃사랑 실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연말연시 ‘따뜻한 연탄 나눔 운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가 지난 12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후원을 통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난방지원 사업으로 기획됐다.이날 연탄 나눔 현장에는 청년과 부녀, 장년 등 50여
[천지일보 경기=신창원 기자] “나는 돼지고기 손질할 테니까 자기는 야채 씻어서 다듬고, 자기는 양념하고 그릇 챙기세요.”3일 오전 7시30분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 주방. 다섯 명의 4~50대 중년 여성이 밑반찬을 만들 자료 다듬기에 여념이 없다.이들은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 회원들로 반찬을 만들어 인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앞치마를 둘렀다.파주지부는 한 달 두 번씩 ‘소외계층 도시락 나눔 핑크 보자기’ 행사를 연다. ‘핑크 보자기’는 지역 독거노인 등 형편이 넉넉치 못한 이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다. 봉사자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청주교회(담임 변재준)가 충청북도 흥덕구 신전동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신천지 청주교회는 “충청북도 160만의 사람을 마음에 품기 위해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했다”며 오는 23일 봉헌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청주교회 현재 성도 수는 5000여명이다.청주교회는 1994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시작해 2006년 상당구 영동을 거쳐 올해 흥덕구 신전동에 터를 잡았다. 새 성전은 대지면적 약 4700평,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로 약 1만 2000여명이
‘518민주묘지 참배 및 묘비 정화활동[천지일보=박준성] “왜곡된 진실에 차별과 폄하로 상처와 고통을 받아왔던 오월 정신은 이제 아픔을 딛고 참이 거짓을 이기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것이다.”올해로 38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오월의 광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4일 오전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는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참배 및 묘비정화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800여명이 모였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지
주민 “깨끗해진 환경을 보니 마음마저 뿌듯”“아낌없는 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에 도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아산지부(대표 제무겸)가 24일 온양3동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곡교천 은행나무길 대청소를 했다.아산지부에 따르면 ‘자연아 푸르자’라는 주제로 아산지부 회원과 온양3동 봉사자 등 200여명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화 활동은 꽃피는 봄을 맞아 곡교천을 구경나온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행복감을 더해주자는 취지에서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봉사 활동에 참여한 염치읍 주민 박모(58,
9일 동산동 차상위 소외계층 5가구 연탄 1500장 전달[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전주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이재상)이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주민센터와 함께 전주 동산동의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전주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물질적인 봉사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봉사로 우리가 사는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전주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올해 전북지역 어르신을 모신가운데 2
“당신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천지일보 전주=박승희 기자] 지난 30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지부장 강봉준)와 ㈔크린온고을,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부가 공동으로 ‘제71주년 광복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당신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광복 71주년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아픈 분단의 역사를 되새기며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500여명이 시민이 함께했다.이재상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부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오롯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