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훈훈한 겨울나기 난방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훈훈한 겨울나기 난방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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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천지일보 2019.12.15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천지일보 2019.12.15

양동지역 4가구에 1200장 전달
연탄 한 장의 情, 이웃사랑 실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연말연시 ‘따뜻한 연탄 나눔 운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가 지난 12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후원을 통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난방지원 사업으로 기획됐다.

이날 연탄 나눔 현장에는 청년과 부녀, 장년 등 50여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이 함께 힘을 보태 서구지역 연탄 수급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양동 내 4가구에 300장씩 전달했다.

일반적으로 한 장당 3.6kg 내외인 연탄은 평균 700~8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연탄 3~4장이면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천지일보 2019.12.15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천지일보 2019.12.15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배달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릴레이 연탄 전달을 통해 협동과 나눔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연탄을 배달받은 한 모 씨는 “올 겨울은 연탄 들일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편과 함께 봉사에 나선 서은혜(38)씨는 “아직도 우리 이웃에 연탄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웠다”며 “텅 비어있던 연탄창고가 가득 찬걸 보니 마음이 뿌듯해지고 이런 활동이 보다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재섭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가겠다는 변함없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떤 곳이든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매년 ▲찾아가는 건강닥터 ▲벽화봉사 ▲보훈행사 ‘나라사랑평화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소외계층 도시락 나눔 ‘핑크보자기’ ▲복지프로그램 ‘백세만세’ ▲자연정화활동 ‘자연아푸르자’ ▲생명나눔 헌혈봉사 ▲도서 기증 등 따듯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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