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확대로 참석자 최소화[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 증가에 따른 공직 내부 확산 방지에 나섰다.최근 확진자가 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과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대를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장성군은 최대 확산 시기인 3월까지 확대간부회의 운영 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그동안 군은 확대간부회의 개최 시 부서장은 대면으로 참석하고 읍·면장은 화상회의로 진행해왔으나 이번 운영개선 결정을 통해 직속기관, 사업소까지 화상회의로 확대하여 참석 범위를 최소화했다.또한 주말
오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시행일부 시설 영업시간 오후 10시까지청소년 방역패스 4월 1일부터 적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조정을 오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3주간 연장 시행하고 사적 모임은 지금과 같이 접종여부에 관계 없이 6인까지 허용된다. 또한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한 시간 더 연장한다. 방역패스 예외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백신 미접종자는 기존대로 접종 완료자와 함께 식당‧카페를 이용할 수 없다. 1인 단독 이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지속 발생광주시 3일 연속 2000명대 최다목포·여수·순천·나주 등 확진세↑[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바람이 거세지면서 연일 4000명대를 기록했다.전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총 10만 9831명으로 처음으로 십만명을 넘어섰다.광주에서는 18일 0시 기준 2669명(해외 4명)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감염경로는 동구 사회복지 시설 관련 6명,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1206명, 감염경로 조사 중 확진자 1449명, 해외유입
교육지원청, 학부모 등과 면담만 12세 미만 감염 예방 대책[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오는 3월 개학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에 나섰다.시는 17일 목포시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총연합회장, 초등학교장 대표 등과 면담을 하고 개학에 따른 만 12세 미만 학생들에 대한 감염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코로나19 청소년 백신 접종 대상은 만 12~17세로 만 12세 미만 초등학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등교할 수 있으
광주 2612명 역대 최다, 전남 1894명오미크론 변이 일상생활 속 파고들어남구 소재 의료기관 일주일 사이 118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가 4000명대로 치솟았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2612명(해외 4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시에 따르면 남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일주일 사이 종사자 및 환자 1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또한 동구청 직원 23명, 동구 소재 아동청소년 생활시설에
아파트 위탁관리 부정·비리 점검행정이 시민 불안·불신 해소해야‘재택치료 중 확진자’ 관리 당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공직자는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하는 망원경과 함께 현실 문제를 꼼꼼히 살펴 해결하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16일 오전 시청 충무시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하고 “치밀한 행정 능력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지난 1월 발생한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수습과 관련해 “유례없는 고난도의 구조 현장으로 전문가들도 실종자 구조에 100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측했지만
16일 오후 2시까지 2357명 발생지난 4~14일까지 1만 7779명 확진전남도, 60대 이상 확진자 급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 속에서 16일 오후 2시 기준 2357명이 발생했다.전날에도 2298명이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2000명대로 폭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가 3만 5428명(치료 중 6915명, 격리해제 2만 8405명, 사망 108명)으로 증가했다.특히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4~14일까지 1000명대로 총 1만 7
전날 기준 ,광주 2298명·전남 1930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000명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전국은 하루만에 3만 3266명이 늘어난 9만 443명(해외 162)으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 여파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일 1000명대에서 2000명대로 급증했다.이러한 가운데 16일 0시 기준 2298명(해외 4명), 전남은 1930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전남지역
누적 확진자 3만 3130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2시 기준 2244명이 발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1일 1576명, 12일 1540명, 13일 1539명, 14일 1608명이 발생했다.지난 11~14일까지 일일 확진자 수가 1500명대로 4일 동안 62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3만 3130명(치료 중 5276명, 격리해제 2만 7747명, 사망 107명)이 등록됐다. 특히 지난 1일부터 현
광주 남구 의료기관 누적 103명전남도 목포, 여수 200명대 속출[천지일보=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909명(광주 1608명, 전남 1301명)이 발생했다.현재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3만 3130명, 전남 2만 6140명으로 총 5만 9270명이다. 광주에서는 15일 0시 기준 1608명(해외 9명)이 확진되면서, 여전히 오미크론 대유행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전남도에서는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1301명이 발생했다.특히 광주 남구 의료기
코로나19 확산 방지 [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진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14일 진도군에 따르면 그동안 7개 읍면의 마을마다 한 해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달집 태우기와 지신밟기 등 세시풍속 행사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해 왔다.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사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군은 정월대보름 축제·행사는 참가 인원수에 상관없이 전면 취소하고 불가피한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개최를 유도할 예정이다.특히 군은 오
공립 고등학교·특수학교 행정직원 등 참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관내 학교 행정직원 75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수익자 계약(우유·교복)에 대한 ‘디딤돌’ 연수를 실시했다.14일 동부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됐다. 동부 관내 학교 소속 직원들뿐만 아니라 공립 고등학교·특수학교 행정직원 등 총 75명이 연수에 참석했다.매년 2월은 일선 학교에서 새 학년도 준비를 위한 수익자 계약 업무(우유·교복 구입 등)를 추진한다.이번 연수는 본격적인
광주 1539명, 전남은 1264명광주, 열흘 동안 1만 3873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2~13일, 주말에도 여전히 2000명대를 기록했다.전국 코로나19 확진자도 갈수록 늘어나면서 5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치솟고 있다.특히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서 광주에서도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동안 총 1만 3873명이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2월 14일 0시 기준 광주지역 1539명(해외 3), 전남도 1264명으로 2803명이 확진됐다.특히 전남도내 감염취약시설
일주일 넘게 1000명대 ‘속출’광주·전남, 누적 5만 3558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 확산세가 여전히 활개를 치는 가운데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2일 0시 기준 광주 1540명, 전남도 1181명으로 총 2721명이 확진됐다.광주시 확진자 감염경로는 남구 의료기관 관련 48명,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548명,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가 941명, 해외유입 3명이다.이로써 광주 누적 확진자는 2만 9983명으로 3만명에 육박했다. 전남도 2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초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12일 광주 북구 중외공원에 봄을 알리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만개’는 아니지만 햇볕이 잘 드는 곳에는 화사한 연분홍 매화꽃향기가 봄내음을 선사했다.시민들 중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와 즐기는가 하면 작은 텐트를 치고 아이들과 도시락을 먹은 모습도 눈에 띄었다.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연일 1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해 실내 놀이보다 공원 등을 택하는 가족 나들이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이날 광주 날씨는 어제보다 3도 높은 10도로 자외선 지수는 보
광주 1576명, 전남은 1215명 확진일일 신규 확진자 2000명대 기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활개를 치면서 일주일 넘게 2000명대를 기록했다.광주와 전남도 관계자는 12일 0시 기준 광주 1576명, 전남 1215명으로 총 2791명이 발생했다.광주지역 확진자 현황은 남구 의료기관 관련 12명,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443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118명, 해외유입 3명으로 확산세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전남지
경관조성사업 등 소규모 행사로 대체[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의 대표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올해도 열리지 않는다.군은 지난 9일 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해 축제 개최 방안을 논의한 결과 제22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잠시 멈춤(취소)하고 경관 조성 등 대체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사회는 지난해 10월 임시총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됐으며, 김일태 이사장(전남대학교 교수, 임기 2년)을 선임해 축제 개최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대면축제 취소를
누적 확진자 총 2만 6867명지난 4~10일까지 1000명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오후 2시 기준 1288명이 발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4~10일까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총 9218명이 확진됐다.일자별 현황은 지난 4일 1244명, 5일 1186명, 6일 1209명, 7일 1241명, 8일 1503명, 9일 1427명, 10일 1408명으로 확진자가 쏟아졌다.현재 광주 누적 확진자는 2만 6867명이
전날 0시 기준 총 2649명 발생현재 누적 확진자 4만 8046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5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일주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광주에서는 11일 0시 기준 1408명(해외 3명), 전남지역에서는 1241명이 발생 총 2649명이 확진됐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도 4만 8046명(광주 2만 6867명, 전남도 2만 1179명)으로 증가했다.광주 확진자 현황은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6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793명, 해외유입 3명으로 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10인 이상 방문접종 신청 가능[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외국인 확진자 발생 증가에 대응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찾아가는 백신 접종팀을 운영한다.10일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방문접종팀은 읍면사무소, 마을 이장, 외국인 고용업체, 인력사무소, 대학교 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10인 이상이면 접종 요청 시 무안군민이든 외국인이든 상관없이 방문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군은